讲述了3个女人因村子里唯一的男人俊燮（李钟赫 饰）而上演的一番争夺战的故事。黄静茵在片中饰演女主角在和，是个为了好吃懒做的父母和年幼弟妹而活的养猪人。

학창시절 뒤에서 1, 2, 3위를 사이 좋게 다투던 재화, 유자, 미자는 어느덧 젊은이들이 다 떠나버린 어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처녀들이다. 그녀들이 마을에 남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마을의 유일한 총각 준섭 때문이다. 준섭의 마음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며 굳세게 살아가는 재화를 향하지만, 질투의 화신 유자와 마구 들이대는 민폐녀 미자의 도발이 만만치 않다. 악착같은 세 여자의 사활을 건 총각 쟁탈전으로, 소문 많고 탈 많은 자그마한 시골 마을이 들썩이기 시작하는데…!

Для небольшой деревеньки, некогда известной чудесной рыбалкой, настали трудные времена. Вылов рыбы значительно уменьшился, жители стали покидать эти края. Чун-соп - единственный оставшийся там холостяк. Три одинокие девушки - Чэ-хва, Ми-джа и Ю-джа - начинают психологическую атаку на потенциального жених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