有通灵本领能再现罪犯的能人“郑振”与刑警“有民”联手，两人为根除在大韩民国的新兴宗教集团的不正之风展开行动

有通灵本领能再现罪犯的能人郑振（任昌丁饰）是个分析力非常强的犯罪心理专家，而他的搭档有民（崔丹尼尔饰）当警察只是为了更容易吸引女粉丝，二人均对升职毫无兴趣，也因此在警局过着最碌碌无为的警察生活。就在这时警局派了他们去一个非正规的搜查队，两人不得不为根除在大韩民国的新兴宗教集团的不正之风展开行动，由于不够冷静又喜欢用拳头先解决问题，闹出不少笑话。最终两人联手揪出无视法律权威、将韩国玩弄於鼓掌之上的犯罪组织头目。

Jung-Jin is a criminal profiler and he came from the FBI in the United States. Yoo-Min is a detective and he graduated from the top police university, but he is more interested in women then arresting criminals. Jung-Jin and Yoo-Min are called to the special investigation headquarter for a secret meeting. There, Jung-Jin and Yoo-Min receive an order to take down the boss of a criminal organization. The crime boss, with the help of people in power, appears untouchable.

범인만 봤다 하면 일단 패고 보는 프로파일러 ‘정진’. 여자 꼬시려고 경찰대 수석 졸업한 강력계 형사 ‘유민’. 경찰청장도 포기한 두 또라이 형사가 특수수사본부로 비밀리에 호출된다. 그야말로 골칫덩어리에, 내놓은 자식인 두 형사에게 대한민국 높으신 분들을 뒤에 업고 법 위에 군림하는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어떤 명령도,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세상을 향한 그들의 통쾌한 액션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