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Lars Torvik的祖母 inge 在2004年去世以后，她面临一个抉择：卖掉1920年起就伴随她长大的家族农场，或者是依靠其祖父遗留下来的财产生存。为了寻找答案，她求助于和祖母一起经历过的美好回忆，那些祖母从小传给她记忆深处的甜蜜故事。

Po smrti dědečka vypráví babička svému vnukovi příběh o velké lásce, jež započala ve dvacátých letech minulého století na území starého kontinentu. Odtamtud se mladičká Inge Alltenburgová vydala do Ameriky, do zemědělského státu Minnesota, kde na ni měl čekat Nor Olaf Torwik. Jako jeho nevěsta mohla začít nový život v novém světě, ale cesta ke štěstí nebyla jednoduchá. V cestě jí stály byrokratické překážky týkající se občanství a také politický vývoj, který k Inge stále doléhal, i když Evropu zanechala daleko za sebou.

Set in 1920, Inge travels from Germany to rural Minnesota in order to meet the man destined to be her husband.

Arrivée d'Allemagne, Inge découvre la vie en Amérique. Mais les habitants de son village voient la venue de cette étrangère comme une menace. Lorsqu’on lui refuse son mariage avec Olaf, un agriculteur, elle décide de mettre tout en œuvre pour s'intégrer rapidement. La jeune fille se lance alors dans l'apprentissage des coutumes locales.

בשנת 1920, אינגה מהגרת גרמנייה נוסעת למינסוטה כדי להינשא לאולף מהגר נורווגי בנישואים מאורגנים, אך ביורוקרטיה ודעות קדומות מסבכות את העניינים.

Meghal Lars Torvik nagymamája. A férfinak el kell döntenie, hogy eladja a farmot, melyen a nagymamája élt, vagy átveszi az örökségét. Eközben megelevenednek a húszas évek, amikor Inge Minnessotába érkezett, hogy felségül menjen a fiatal norvég farmerhez. Ám a bevándorlási papírjai hiánya miatt rossz szemmel néznek rá a kisvárosban, és nem engedik, hogy összeházasodjanak. Végül Olaf barátja fogadja be őt. Olaf és Inge egymásba szeret, ám a közösség rossz szemmel nézi, hogy házasság nélkül, immár nyíltan együtt élnek. Sok nehézséget kell leküzdeniük, mire befogadják őket.

다리우스 메흐르지에게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주며 이란 뉴웨이브의 출현을 선언한 작품. 주인공 하산은 자신이 기르는 소를 애지중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그가 외출한 사이 소가 죽어버리자, 사람들은 그에게 소가 없어졌다고 거짓말 하기로 약속한다. 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란 영화의 고전이며 거의 아무런 흠도 찾아볼 수 없는 걸작이다. 좀처럼 다른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시작해 점점 저항할 수 없는 결론으로 관객을 몰고 간다. 주인공 마쉬트 하산은 자신이 기르는 유일한 소를 애지중지하는 것으로 마을에서 유명하다. 그는 마치 아이를 보살피듯이 지극한 정성으로 소를 대한다. 그의 주된 걱정거리는 이웃에 사는 볼로루스가 밤에 몰래 와서 소를 훔쳐가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어느 날 하산이 밖에 볼일이 있어 집을 비웠을 때 갑자기 소는 코에서 피를 흘리며 앓다가 죽는다. 마을 사람들은 소를 파묻고 하산이 돌아왔을 때 소가 사라졌다고 거짓말을 한다. 하산은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그는 지붕에 올라가 사라진 소가 언제 돌아올까 애타게 기다린다. 소의 죽음으로 그는 자신이 유일하게 의지했던 인생의 가치를 잃어버렸다. 그것으로 그의 삶은 곧바로 지옥으로 굴러 떨어진 것이다. 그리고는 더 무섭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상의 정의를 무시무시하게 뒤집어버린다. 문명인들이 바라보는 전원생활에 대한 통념 따위도 저만치 비켜간다. 겉으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을 듯이 보이는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이 영화는 서로 적대적인 세계의 불온한 공기를 집요하게 추적하며 집착과 소유욕에 대한 살벌한 통찰을 전해준다. 로케이션 촬영으로 실제 마을 사람들을 캐스팅해 연출한 듯이 보이는 이 영화는 시골마을의 삶과 정신적 질병에 관해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면면들에 접근하며 말로 우리가 흔히 인간성이라고 부르는 것의 입체적인 면모를 탐구하고 있다.

Inge (Elizabeth Reaser) veio de Minnesota para um casamento arranjado com Olaf (Tim Guinee), um discreto fazendeiro que imigrou da Noruega. Como é alemã Inge enfrenta um forte preconceito local, decorrente do clima pós-1ª Guerra Mundial, e com isso o pastor proíbe seu casamento. Apesar dos problemas, Inge e Olaf se apaixonam perdidamente. Quando Frandsen (Alan Cumming) tem sua fazenda ameaçada por um banqueiro Olaf decide ajudá-lo, reunindo em torno de si a comunidade local.

En 1920 Inge viaja desde Noruega a Minnesota para conocer al hombre que será su esposo, un joven granjero noruego llamado Olaf. La burocracia y la moral de la sociedad serán las más grandes complicaciones con los que se encontrará Inge al llegar a su nuevo paí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