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某老人护理机构供职的山岸佐和（安藤樱 饰）长久以来一直照顾生活不能自理的老人昭三（织本顺吉 饰）。某天昭三的女儿向其提出一个匪夷所思的要求，虽然有些勉强，佐和还是应承了下来，谁曾想这一决定竟彻底改变了她的命运。突如其来的灾难让佐和丢掉了工作，进而流落街头。在四处闲逛的时候，她先后邂逅了康夫（井上龙夫 饰）、阿茂（坂田利夫 饰）、义男（津川雅彦 饰）等有着各种各样怪癖和坏毛病的老年人。佐和就像恶意满满的魔女，不由分说闯入老人们的生活。她霸道地纠正老人们的恶习，却也为他们带来了久违的关怀……本片根据导演安藤桃子依据自身护理经验撰写的小说改编。

山岸紗羽（安藤櫻 飾）是個專業的老人看護，某日病人家屬提出高額報酬，要求紗羽「和爺爺同床共枕一晚」，紗羽心軟答應了。但當晚上發生了失火的意外事件，讓她丟掉看護工作。紗羽因此意外事件無法繼續當職業看護，又不小心弄丟所有存款。身無分文的她，心生一計，開始發揮自己善於和老人相處的專長，在街上物色老人並脅迫老人們將自己帶回家中同住。為了取得老人們的信賴，紗羽每天自動幫老人家們整理家務並料理三餐，展開「寄生」的生活。在與不同老人們相處的日子裡，紗羽看見老人們遇到的各種無奈與現實問題……。

Sawa, a home helper for a middle class family with an elderly infirm grandfather, is forced to stretch her morals to keep her job. As a result, she finds herself broke and out on the street. She survives her first night by striking up an ambiguous friendship with a kindly old man, gaining access to a portion of the immense wealth held by Japan's aging population. She continues with similar encounters, and while these begin as scams or revenge on rampant sexism, they ultimately become vulnerable intergenerational exchanges.

Sawa travaillait comme aide-soignante à domicile auprès des personnes âgées en fin de vie,jusqu’à ce qu’un malheureux accident la prive de son travail et de son logement.

Sans toit, elle n’hésite désormais pas à faire chanter de vieux messieurs, afin de s’incruster chez eux.

介護ヘルパーのサワは、亡くなる前におじいちゃんと寝てあげてという派遣先の家族から突拍子もない依頼を受ける。そこで思い掛けない事件に巻き込まれて職を失い、無一文となり困窮したサワは、町で見掛けたワケあり老人の押し掛けヘルパーを始めることになる。

끊길 듯 끊어지지 않는 특이한 구성으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별개의 영화처럼 늘어놓으며 주인공의 영혼을 흥미롭게 해부하는 듯한 작품. 거주간병인인 사와는 자신의 아버지와 자달라는 고용주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다 사고를 저지르고 직업을 잃는다. 설상가상으로 돈까지 잃어버린 그녀는 길에서 우연히 만난 노인들을 협박하고 회유하면서 같이 지내는 기상천외한 삶을 산다. 그들과의 삶을 통해 사와는 그들이 주변사람들과 맺는 무력한 관계를 치유시키는 희한한 마술을 부린다. 긴 분량의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인간에 대한 감독의 분방한 상상력과 관점을 만끽하게 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