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story of Ida and Krister. It's about a relationship that goes to hell. They are both crazy in love but manage to strangle the supply of oxygen and adapt to each other in a way that will lead to catastrophic consequences.

Αυτή είναι η ιστορία της Ida και του Krister.Έχει να κάνει με μια σχέση που οδηγεί στην κόλαση. Είναι και οι δυό τους τρελά ερωτευμένοι μέχρι που κάποιες καταστάσεις τους φέρνουν σε καταστροφικό αποτέλεσμ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평범한 선생님 크리스터는 어느 날, 전근 온 매력적인 여자 이다에게 첫눈에 반한다. 여린 체구와 귀여운 외모의 매력적인 그녀는 아이들을 다루는 일을 힘겨워하고, 그녀 또한 자신을 도와주는 듬직한 동료 교사 크리스터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마침내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둘의 관계는 빠르게 발전해 연인 사이가 된다. 둘은 행복한 동거 생활을 하며 서로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깊은 사이가 되지만, 서로 다른 독특한 성격 때문에 조금씩 흔들리며 모든 것이 무너져간다. 행복은 슬픔으로 바뀌고 열정은 집착이 되며 사랑의 감정은 뒤틀리고 성관계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종의 도구로 바뀌게 되는데...

Esta es una historia de Ida y Krister. Se trata de una relación que se va al infierno. Ambos están locos por el amor, pero logran estrangular el suministro de oxígeno y adaptarse entre sí de una manera que dará lugar a consecuencias catastróficas.

Det här är historien om Ida och Krister. Det handlar om en relation som går åt helvete. De älskar varandra men lyckas kväva relationen långsamt tills inget syre finns kvar och de hamnat i en oundviklig återvändsgrä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