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名女子在狱中组了一个乐团，是她们用音乐摆脱监狱的桎梏，在一次前往警方舞会中表演的途中，她们企图逃脱，并且摇滚传达她们心灵深处最深的呐喊，在警员的严密缉捕下，班迪斯乐团一次又一次地逃过警方的围捕一路逃亡、演唱，很快就声名大噪，然而支持者的拥护，却不能换来自由，就在穷途末路之际，各自逃亡的她们又再度聚合，只为一次完美的演唱，在整个逃亡过程中，友谊的彰显，人性的考验，历历在目，全篇故事摇滚有余，亦为公路电影老调新唱。

Four female cons who have formed a band in prison get a chance to play at a police ball outside the walls. They take the chance to escape. Being on the run from the law they even make it to sell their music and become famous outlaws.

Emma, Angel, Luna et Marie, quatre jeunes femmes fort différentes, sont soudées par la musique et forment un groupe de rock. Mais leur univers est celui de la prison. Elles profitent d'un concert donné au bal de la police pour s'évader. Au cours de leur cavale, elles vont apprendre à former une équipe et se faire confiance. Elles prennent en otage un garcon pour le moins consentant, West, un touriste américain. La présence quotidienne des quatre fugitives dans les médias rend leur musique à tel point populaire que celle-ci déclenche une vraie passion.

Emma, Luna, Angel und Marie – alle vier haben eine Strafe im Frauengefängnis abzusitzen. Was sie aber wirklich verbindet, ist ihre Liebe zur Musik. Sie gründen eine eigene Band – die Bandits – und finden durch ihre Lieder ein Ventil für ihre Probleme. Anlässlich des Polizeiballs erhalten sie die Chance zu ihren ersten öffentlichen Auftritt. Noch auf der Fahrt dorthin ergibt sich für die Band die Möglichkeit zu entkommen. Ihre Flucht wird zu einem Ereignis der Gegensätze: Einerseits ist ihnen die Polizei auf den Fersen, andererseits lösen die vier mit ihren Songs eine Welle der Begeisterung aus.

반항적이고 시니컬한 폭력전과자 루나(Luna: 야스민 타바타바이 분), 매력적인 결혼 사기범 엔젤(Angel: 니콜레트 클레비츠 분), 연약한 심성의 살인미수범 마리(Marie: 유타 호프만 분). 감옥에서 만난 그들은 각자의 소질을 살려 락밴드를 결성한다. 하지만, 경찰의 날 기념 파티 공연 제의를 받은 이들은 드러머가 없어 고심한다. 그런던 어느 날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된 실력있는 드러머 엠마(Emma: 카챠 리만 분)를 발견하고 한팀을 이루게 된다. '밴디트'라 이름붙인 그들의 음악은 이제, 자유에 대한 열망과 분노를 발산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드디어 파티가 있는 날, 그들의 설레임은 호송 경찰의 추행에 의해 일순간 짓밟히고 끝내 탈주를 감행하게 된다. 너무나 순식간에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버린 밴디트는 점차 서로에게 진한 우정을 느끼며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한다. 한편, 유능한 형사 슈바르츠(Schwarz: 한네스 야니케 분)는 자신의 명예를 걸고 도주로를 차단하는 등, 검거에 힘을 쏟는다. 하지만, 이미 특종이 되어버린 밴디트의 기습적인 거리 콘서트는 경찰의 추격에도 불구하고 대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다. 인질이 되기를 자청한 젊은 남자 웨스트(West: 베르너 슈라이어 분)와의 동행은 탈주범들의 인질극으로 다시 한 번 특종을 만들고 예상치 않았던 오해로 갈등하게 된다. 그러던 사이, 약삭빠른 레코드 제작자는 수감 중 보내왔던 데모테입으로 음반을 발매, 밴디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음반은 날개돋힌 듯 팔린다. 하지만, 열광하는 팬들이 많아질 수록 도주로는 점점 좁혀져만 가고 이제, 단순한 탈주범이 아닌 젊음을 대변하는 우상이 되어버린 밴디트는 자유를 향한 질주를 멈출 수 없음을 깨닫고 운명을 함께 할 마지막 공연을 준비한다.

Женский рок-квартет совершает побег из тюрьмы. Преследуемые полицией Германии, «Бандитки» делают все возможное, чтобы остаться на свободе. Сбываются все их мечты. Они свободны, а их музыка приносит им популярность. Но полицейские все ближе. И единственная надежда - это корабль, который отправляется в Южную Америк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