长像出众的妹妹（金世红 饰）和朋友出游住进一家小旅馆，却未曾想到遭遇变态店主潘根（文成根 饰）。这个外表忠厚老实的店主残忍的杀死妹妹的朋友并囚禁妹妹，对她百般折磨凌辱。几天以后，另一位同样长样出众的少女贤婷（秋瓷炫 饰）来到这个小镇寻访自己的妹妹。经过多番打探之后，她怀疑是旅馆店主绑架自己的妹妹，在警察的帮助下，他们对潘根的地下室进行了搜查，可是最终一无所获。正当姐姐贤婷打算离开小镇的时候，旅馆店主潘根意外出现，并诱骗她来到自己的住处。此时妹妹其实早已被旅馆店主杀害，而姐姐陷入了一个和妹妹当初同样危险的境遇……

Hyeon-jeong's sister is missing and she fears for the worst. Via her sister's cellphone, Hyeon-jeong learns that her sister stayed in a countryside vaillage. She goes to the village to find her sister and stops at the local police station for help. Because of the little evidence she has, the police refuse to offer help.

Après une virée en pleine campagne, un couple s’arrête dans un gite pour se restaurer. Le propriétaire, un sexagénaire les reçoit avec le sourire, mais en l’espace de quelques heures, la situation vire au cauchemar pour les deux jeunes. L’homme se fait sauvagement assassiner sous les yeux de sa copine, qui horrifiée, se retrouve bientôt séquestrée…

Egy színésznőt elrabol egy férfi, miközben a lány vidéken kószál rendezőjével, s ismeretlen okokból fogva tartja. A nő testvére nyomozást indít a saját szakállára, eközben lassan fény derül a férfi motivációjára...

죽음보다 더 참혹한 (실종) | 범인이 잡혀도 끝나지 않는 공포와 분노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한 목격자를 통해 마을에서 노모를 모시며 사는 판곤(문성근 분)의 집 근처에서 동생을 봤다는 말을 듣게 된 현정은 판곤의 집을 찾는다. 어딘지 모를 수상함에 경찰과 동행하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평소 판곤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두둔하고, 현정 역시 마음을 돌린다. 떠나려는 현정 앞에 나타난 판곤은 현정이 보여준 사진 속 동생의 목걸이를 주웠다는 말에 또 한번 판곤의 집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동생의 사건을 듣게 되고 그녀 역시 끔찍한 현장과 마주치게 되는데…

Hyeon-jeong's syster är försvunnen och hon är rädd för att det värsta har hänt. Tack vare hennes systers mobil som hon lämnade efter sig, så följer nu Hyeon-jeong vartenda spår hon kan finna, och kommer till en liten by där ingenting är som det verk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