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할 정도로 긍정적인 성격의 클라렌스는 매일 말썽을 부리면서도 그게 말썽인 줄 모르는 재밌는 아이. 그와 정 반대 성격을 가진 모범생 제프와 어쩌면 클라렌스보다 더 엽기적인 스모는 매일 일상을 모험하며 살아간다. 가끔 병맛이지만 어쩐지 사랑스러워 피식 웃게 되는 그들만의 이야기.

6살 행크의 가장 친한 친구는 청소차! 큰 덩치만큼 마음도 넓어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동물 친구들. 우리가 모이면, 평범한 동네도 환상적인 모험의 세상이 된답니다.

Sweet and innocent orphan Man Tou, while optimistic and tough in his own way, often feels lonely deep inside. Without the care of parents, he longs for love more than anyone else. Being ridiculed and bullied by others as the parentless child, he longs for a genuine friendship that is yet to come. Though uncertain where his future lies, Man Tou has faith that keeps on working hard and never stops giving love will find him that place he can call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