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本の映画

2010年09月01日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한다. 중세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잭은 자신을 ‘아메리칸’이라 부르는 신부 베네데토를 만나게 된다. 모든 임무를 단독 처리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홀로 지내왔던 잭은 어느 순간, 베네데토 신부와 우정을 쌓게 되고, 클라라라는 여인도 만나면서 임무에 대한 부담과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조금씩 자유로워진다. 평온한 일상도 잠시, 그 곳에서 미모의 암살요원 마틸드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고, 초소형 권총 제작을 시작한 잭.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면서,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그는 점점 더 거대한 위협 속에 빠져드는데.…

아버지의 장례식 도중에 맏아들 파올로가 총에 맞아 죽고, 비토(로버트 드니로)는 겨우 도망쳐 미국으로 건너온다. 대부로 성장한 후 비토는 다시 치치오를 찾아 복수를 한다. 새롭게 등장한 젊은 대부 마이클(알 파치노)은 본거지를 라스베가스로 옮기고 가족의 사업을 가능한 합법적인 것으로 바꾸려고 애쓴다. 그런 과중 중에 자신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알게되고 그는 냉혹하고 신속하게 반대파들을 제거, 조직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 이를 위해 마이클은 배신한 형마저 죽이고, 일 때문에 아내와 헤어지는 등 인간적으로는 계속 외로워져 가는데...

뉴욕의 시린 겨울에 코트도 없이 기타 하나 달랑 매고 매일밤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는 무일푼 뮤지션 르윈. 듀엣으로 노래하던 파트너는 자살을 하고, 솔로앨범은 팔리지 않은 채 먼지만 쌓여간다. 어느 날 르윈은 클럽 밖으로 한 남자가 불러내 나갔다가 영문도 모른 채 몇대 얻어터지는 봉변을 당한다. 그의 이상한 곤란은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남의 고양이를 실수로 잃어버리고 말더니, 하룻밤 같이 잤던 친구의 아내는 임신을 했다며 그게 네 아이인지도 모른다고 통보를 해온다. 시카고로 오디션을 보러 가던 중에는 괴이한 짝패들과 동행하게 되는데...

2019年07月03日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큰 상실을 겪은 대니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과 비밀스러운 스웨덴의 한 마을에서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하지 축제에 참석해 기이한 경험을 겪고 점점 공포에 빠져들게 되는데...

2022年10月21日

평범한 10대 소녀인 소피는 그동안 자신에게 소홀했던 아버지와 단둘이 튀르키예로 여행을 떠난다. 아버지와 처음으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동안, 소피는 어떻게든 자신을 즐겁게 해주려는 아버지의 새로운 이면을 보게 되는데…

도쿄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타카키와 아카리는 부모의 전근으로 막 이사왔다. 가정환경도, 적극성이 없다는 것도, 작은 체구에 병약한 부분도 같은 닮은 꼴이이었던 두 사람.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아카리의 이사가 결정된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어린 아이이기에 쌓아올 수 있던 시간은 어린 아이이기에 무너지게 된다. 시간이 흘러 벚꽃의 계절을 눈앞에 둔 중학교 1학년 3학기, 이번에는 타카키가 카고시마로 전학을 가게 된다. 어린 시절의 후회와 아카리에게 줄 편지를 가슴에 품고 타카키는 그녀가 살고 있는 마을로 향하는데...

2002年12月19日

고등학교때부터 대마초를 팔던 몬티. 소방수였던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지만, 첫 단추를 잘 못 끼운 몬티에게는 현재 마약 밀매범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만 남아 있다. 집안에 숨긴 마약이 발각되어 검거된 몬티는 보석으로 풀어준 아버지 덕분에 일주일간의 자유를 가지게 된다. 7년의 수감생활에 대한 두려움, 그 후에 전과자로서 살아가야 할 길이 지금부터 걱정인 그에게 세상은 절망뿐이다. 게다가 자신의 범행 사실을 경찰에 알린 사람이 연인이자 동거하고 있는 내추럴일 것이라는 소문에도 시달리는 몬티. 시간은 점점 그를 죄어오고 몬티는 수감전날 절친한 친구 제이콥과 프랭크, 내추럴과 이별파티를 열고, 사회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낸다. 다가오는 시간을 애써 무시하려는 몬티에게 주변의 모든 것은 그에게 앞으로 펼쳐질 삭막하고 가망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이것을 눈치챈 몬티의 아버지는 충격적인 제안을 하는데…

2004年10月29日

기자이자 작가인 초우는 수리첸과의 기억을 되살리게 만드는 호텔 2046호에 머물려고 하지만, 그 방에선 묘령의 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해 할 수 없이 옆방인 2047호에 투숙하게 된다. 며칠 후, 2046호에 고급콜걸인 바이 링이 투숙해 초우의 관심을 끌게 된다. 장난처럼 시작된 둘의 관계는 점차 바이 링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발전하지만 더 이상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초우는 끝없이 다른 여자를 탐하며 바이 링에게 육체적인 유희만을 요구한다. 바이 링이 떠난 후 초우는 호텔주인의 딸 왕징웬의 도움을 받아 미래도시 2046에 대한 소설을 쓰기 시작 한다. 왕징웬은 부모의 반대로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져 몸도 마음도 슬픔의 병을 앓게 된 여자. 초우는 그녀가 남자친구와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그녀와 가까워진다. 미래의 소설을 쓰면서 초우는 예전의 기억을 떠올린다.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도박사 수리첸에 대한 안타까운 기억. 그녀를 회상하던 초우는 동시에, 예전의 그가 그랬던 것처럼 다른 사랑을 돌아볼 여유가 없는 왕징웬에 대해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1978年10月24日

“마이클 잭슨과 다이애나 로스, 퀸시 존스가 재해석한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버전.”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왔고 지금은 독립을 꿈꾸는 스물네 살의 도로시. 그런데 어느 날 그녀에게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진다. 눈보라가 몰아치던 밤, 도로시는 강아지 토토를 찾으러 나갔다가 거대한 회오리 바람에 휘말려 어디론가 날아간다. 그리고 비현실적인 장소에서 정신을 차린 도로시는 충격적인 광경과 마주한다. 도로시가 부딪혀 떨어트린 조명 구조물에 누군가 깔려 죽고 만 것이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과감하게 각색한 뮤지컬 영화. 거장 시드니 루멧이 연출하고 퀸시 존스가 음악감독을 맡아 원작의 동화적 풍경을 빌딩숲, 지하철, 공장 등 대도시의 인공적이고 삭막한 풍경으로 바꾸어놓았다. 또한 허수아비로 분장한 스무 살의 마이클 잭슨이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역시 에서 놓칠 수 없는 부분.

(2016년 제1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엘리자베스는 실연의 슬픔을 안고 남자친구의 집 열쇠를 카페 주인인 제레미에게 맡긴다. 제레미의 항아리에는 주인을 잃고 그대로 버려진 열쇠들이 한 가득이다. 엘리자베스는 매일 카페에 들러 자신처럼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하고 남겨진 블루베리 파이를 먹고, 제레미는 그녀와 점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엘리자베스는 어느 날 갑자기 여행을 하기로 결심하고 아무 말 없이 뉴욕을 떠난다. 낯선 도시에서 맞닥뜨리는 상황들, 우연히 스쳐 지나가는 인연들의 이야기는 발신지없는 엽서가 되어 제레미에게 도착한다. 제레미는 여전히 카페에서 사람들을 기다리고, 엘리자베스는 이곳저곳의 바와 식당에서 일하며 사람들을 관찰하는 가운데 자신을 돌아본다.

A dark secret connects middle-aged Katze and Brauth. The former has the clue that his end is near. The two meet again after years to share their last days in the old house of their past. With three women they met on their way, the atmosphere begins to recur a second time. When artist Heinrich decides to attend, the friends have their last chance to renew and cut with the history and to settle an old score. In the melancholy of the near end, Katze passes again all the situations in his life. In the hour of death, he is not alone anymore. His body is gone and his soul stays back in the same place where his destiny and fulfillment occurred.

Georgina is a teacher determined to make a difference in the lives of the children she educates in the classroom of a wagon school in rural Mexico.

1995年10月01日

학창 시절 행방불명 된 할머니의 기억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유미코는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쿠오와의 결혼 후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며 소소한 행복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여느 때와 다름없었던 어느 날, 이쿠오의 자살은 평화롭던 유미코의 일상을 산산조각 낸다. 세월이 흘러 무뎌진 상처를 안고 재혼하게 된 그녀는 문득문득 일상을 파고드는 이쿠오의 기억으로 괴로워하는데…

1998年02月18日

큐리스탄의 보석을 박물관에 전시하기로 한 날, 강도들이 보석을 훔쳐간다. FBI와 CIA는 보석을 기증한 미스터 마구(레슬리 닐슨)를 용의자로 의심한다. 그런데 실제 범인은 클로켓의 부하인 모간과 루앤이었다. 루앤의 구애 작전에 속아 넘어간 마구는 루앤이 범인인 줄은 상상도 못한다. 마구와 그의 조카 왈도는 클로켓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가며 보석을 경매하기로 한 현장에 잠입한다. 그러나 마구의 변장은 금방 들통나고 보석 강도 루앤이 보석을 낚아챈다. 루앤의 행선지는 브라질에 있는 오르테가 페루의 별장이다. 페루는 자신의 신부에게 이 보석을 선물하려 한 것이다.

1983年05月28日

고르고 13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일본 출신의 킬러 듀크 토고. 냉철한 판단력과 비정함, 강인한 육체를 지닌 그는 의뢰인의 약속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수행하는 인물이다. 언제나 혼자서 임무를 수행하는 세계 최고의 킬러 고르고 13은 이번에는 FBI와 CIA, 미 국방성 등을 상대해야 하는데...

1963年10月15日

고통스러운 삶을 술로 달래며 살아가던 30대 남자 알랭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베르사유의 한 병원에 입원한다. 미국에 있는 알랭의 아내는 그의 상태가 호전되었는지를 알아보고자 친구를 병원으로 보낸다. 친구는 알랭의 겉모습만을 보고 그가 좋아졌다고 믿고, 알랭의 주치의 또한 그가 퇴원해도 좋다는 결정을 내린다. 파리로 돌아온 알랭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저녁 모임에 초대를 받는데… 천재 재즈 뮤지션 에릭 사티의 음악이 영상과 완벽하게 어울려 영화의 어두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작품.

Following the wedding of his daughter, stone-faced beekeeper Spyros makes an annual journey from the north of Greece to the south, traveling along with his hives. En route, he meets an erratic, young female drifter, with whom he strikes up an unusual, self-destructive relationship.

2013年04月25日

어딘가의 교외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남자와 여자. 그들은 '플루토'와 '젤리피쉬'라는 가명을 쓰며 서로 인사를 하고, 남자의 차로 더욱 교외로 이동한다.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동반 자살하기 위해 만난 것이었다. 도중에 다툼이 있지만, 편안한 대화와 식사를 하며 드라이브를 이어가는 두 사람. 화제는 서서히 자살 방법으로 바뀌고 그 곳에서 남자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한 가지 좋은 방법이 있어, 피를 빼는 거야'. 여자는 그 방법을 승낙하고 두 사람은 인기척이 없는 창고에 도착한다. '네가 끝나면 나도 죽을게'라고 말하며 여자를 큰 냉장고 위에 재우고 익숙한듯 채혈 바늘을 양손과 양발에 찌르는 남자. 바늘과 연결 된 긴 관의 끝에는 4개의 병이 있고 그 안으로 여자의 몸에서 빠져나온 피가 쌓여 간다. 그 이후 남자는 도망치듯 창고에서 나오고, 차 트렁크에 놔둔 가방 안에서 피가 든 병을 꺼내 흥분하며 그 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남자의 이름은 사이먼. 알츠하이머에 걸린 어머니를 가진 고등학교 생물교사로, 뱀파이어였다.

2005年11月16日

After failing to find success as a writer in New York City, Jim slinks back to his family's home in the Midwest to lick his wounds. But his visit is quickly complicated when his angst spreads to his brother, Tim, who promptly decides to drive his car straight into a tree. Under the shadow of his sibling's injurious actions, Jim strikes up an unlikely friendship with Anika, whose centered small-town wisdom gradually rubs off on him.

까칠한 라자레스쿠 씨의 기막힌 사연을 들어주세요!

라자레스쿠 씨는 부카레스트의 작은 아파트에서 세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까칠한 성격의 할아버지입니다. 며칠째 구토와 두통에 시달려오던 라자레스쿠 씨는 어느 날 밤 문득 증세가 심각함을 깨닫고 구급차를 부르지만 구급차는 올 생각을 안 하네요. 다급하게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 라자레스쿠 씨. 평소 술을 많이 마시는 라자레스쿠 씨를 아는 이웃은 그가 또 술에 취한 줄 알고 단순한 진통제를 줍니다. 하지만 라자레스쿠 씨가 피를 토하자 놀란 이웃은 그제야 다시 구급차를 부르네요. 어렵게 도착한 구급차, 응급 구조 요원인 미오아라는 라자레스쿠 씨의 상태를 보고 입원시키기로 합니다. 이렇게 해서 라자레스쿠와 미오아라는 긴 밤을 가로지르는 슬프고도 웃긴 병원 오디세이를 시작하게 된답니다. 가는 병원마다 의사들이 진료를 거부하거나 다른 병원으로 미루면서 라자레스쿠 씨의 상태는 계속 악화되지만 미오아라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그를 돌봐줍니다. 결국 네 번째로 찾아간 병원, 라자레스쿠 씨의 입원을 허용하네요! 하지만, 라자레스쿠 씨의 고생은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슬프고 기막힌 라자레스쿠 씨의 사연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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