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유기견이 주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팀을 꾸리는 코미디 영화. 극의 95%는 실제 개들로 촬영됐다.

1890년대, 동떨어진 섬의 등대를 지키게 된 두 등대지기의 이야기. 고독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두 명의 등대 관리인이 제정신을 잃고 끔찍한 악몽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돈 존(조셉 고든 레빗)은 늘씬한 미녀들과 원 나이트 섹스를 즐기지만 늘 부족함을 느낀다. 돈 존은 포르노 속의 과감한 포즈와 남성 편의적인 섹스를 욕망하지만 실제 여성들은 배려를 원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체위만을 고집한다. 그래서 그는 한번 잔 여자와는 절대로 연락하지 않고 새로운 여자, 새로운 자극을 찾아 밤마다 헤맨다. 그렇게 여자를 만나서도 채워지지 않은 욕구는 포르노로 푼다. 별 볼일 없는 직장이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다니며 원 나이트 파트너와 포르노 사이트로 남부러울 것 없었던 돈 존의 삶은 바바라(스칼렛 요한슨)를 만나면서 달라지는데...

On February 15, 1992 in Milwaukee, Wisconsin, Jeffrey Dahmer, one of the world's most infamous serial killers, was convicted of 15 counts of murder and sentenced to 937 years in federal prison. This movie is based on events from his life.

35세의 게임 테스터 알렉스(앨런 코버트)의 인생은 평온 그 자체였다. 고압적인 그의 할머니 릴리(도리스 로버츠)와 두 명의 룸메이트, 성욕 과잉의 그레이스(셜리 존스)와 과잉 진찰의 피해자, 베아(셜리 나이트)가 사는 집에 강제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훨씬 어린 동료들과 슈퍼 섹시한 새 상사(린다 카델리니)에게 체면을 세우기 위해 알렉스는 함께 살고 있는 '세 명의 매력적인 여인들'에 대해 떠벌리지만, 곧 비밀은 탄로 나고 그랜드마 집의 진짜 파티는 시작된다!

“가족이란 누가 안 본다면 내다버리고 싶은 존재이다… 그 중에서도 나의 아버지는 더 그렇다!” 농담에 장난은 기본, 때론 분장까지 서슴지 않는 괴짜 아버지가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커리어우먼 딸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드라마.

대학교 신입생이 학교에서 지급된 노트북의 이전 주인에게 집착을 하게 되고, 정체 불명의 괴한과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Back in 1982, a Texas University student who is curious about the male sex fantasies he's been having, decides he needs to hook up with an out gay student on campus.

얼토당토 않는 이유로 여자친구에게 차인 케일럽은 룸메이트 마크에게 위로를 받는다. 그러다 그웬이라는 여자에게 호감을 갖게되는데, 그웬은 마크와 룸메이트로 지내는 케일럽이 당연히 마크처럼 게이일거라 생각하고 그를 편하게 대한다. 그웬은 마크와 케일럽 사이에 본인만의 뜨거운 상상력을 발휘하고, 이성애자인 케일럽은 그런 그웬에 장단을 맞춰주며 마크와 기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되는데...

셰인과 준은 파리로 신혼여행 온 미국인 부부. 서로 사랑하는 평범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셰인은 말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 그는 과거 레오 박사의 극단적인 리비도 실험 결과, 상대를 물어뜯어 죽이는 살인 섹스를 하는 이상한 병을 얻은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사랑하는 부인과의 잠자리를 계속 피하며 레오 박사를 애타게 찾고 있다. 한편 레오가 보호중인 코어 역시 셰인과 같은 병에 걸려 엽기적인 살인 행각을 계속하지만, 병을 치료할 방법은 묘연한데.

Crustacés et coquillages is a fresh French comedy film with numerous surprise turnarounds and about the tolerance of a family of four. The family spend an idealistic summer vacation together where each of the family members gets involved in a new or old relationship.

로렌스는 영화를 사랑하는 17세 소년으로, 영화에 관해 이야기하는 걸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과하게 넘치는 열정 때문에 사람들과 그리 잘 어울리지 못한다. 뉴욕대에 입학해 영화감독이 되는 것이 꿈인 로렌스는 DVD 대여점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고, 이후 동료, 점장, 손님들과 크고 작은 소동을 벌이며 자신의 미래를 더욱 구체적으로 그리기 시작한다.

When Johannes gets caught by his girlfriend while laying on the bathroom floor watching porn and masturbating she doesn’t care and wants him to enjoy himself. That makes Johannes lose the feeling of shame he needs and sends him into an existential crisis and loses his ability to masturbate. Trying to regain that shame leads to an explosive confrontation for them as a couple.

A massive segment of the Sun has broken off and is heading for Earth, whose surface is slowly heating up to an unbearable level. A strange mood pervades a debilitated world: anything could happen, virtually anywhere, without warning. Even in a sleepy town, where an 18-year-old lad gets stranded on his way to the family cottage. The fact is that no-one knows at what temperature the human character starts to melt...

True story of a 30 something man arrested for having sex with a young man under the age of consent. The younger man (resident of a group home) made the initial contact and claimed to be old enough to consent.

A man enters the shower after his workout, but is soon sidetracked by a noise he cannot identify. He decides to seek out the source of the sound, and enters a situation that will leave him completely exposed.

“If you jerk off a 100 times, you die.” This threat rings through the ears of our main character. One day he has to choose between imminent hell and the impetuousness of adolescence.

Two boys from a soccer team disguise their love relationship as sheer friendship so as not to be discovered. One night of passion inside a car wash could trigger a different path in their lives.

The Heart of Man is a timeless tale of a father's relentless pursuit of his son -- interwoven with interviews of top thought-leaders on brokenness, identity, and shame.

Jesse is a chat-addict teen. One day, an unknown gay friend proposes him a blind date on a public spot, but Jesse, unaware of how his friend physically looks, demands the use of a ‘red’ t-shirt in order to recognize him. What Jesse never thought was that, that day, one of his biggest fears would come 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