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보험 수사관이었던 레너드에게 기억이란 없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되던 날의 충격으로 기억을 10분 이상 지속시키지 못하는 단기 기억상실증 환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가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있는 것은 자신의 이름이 레너드 셸비 라는 것과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해당했다는 것, 그리고 범인은 존 G 라는 것이 전부. 레너드는 자신의 가정을 파탄 낸 범인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메모와 문신을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갈수록 자신의 기억,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의심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과도한 업무로 지친 중환자실 간호사. 다행히 새로 온 동료가 직장과 집에서 힘이 되어주고 있다. 하지만 한 환자가 의문사를 당하면서 좋은 사람인 줄 알았던 동료 간호사가 달리 보이기 시작하는데.

네 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위기에 관한 이야기. 오토바이를 탄 시장의 아들과, 교통사고를 낸 부부가 시체를 묻어버리는 이야기를 비롯하여 뜻밖의 상황에서 위기를 맞이한 이들의 갈등을 보여준다. 그것은 선택의 문제로 귀결되며, 약한 인간의 감정은 그릇된 판단과 더 큰 위기를 초래한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True story of a couple charged with manslaughter when their rejection of modern medicine in favor of religion to treat their diabetic child resulted in his death.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 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은 강철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꿈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 동네방네 사고만 치던 엄마 ‘순이씨’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고, 유일한 친구 ‘종수’는 사기를 당해 돈 마련이 시급한 강철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당장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까지 잃게 생긴 강철, 부산 뒷골목의 보스 ‘상곤’은 강철에게 위험한 선택을 제시하는데...!

Glory Enough for All is the 1988 television movie depicting the discovery and isolation of insulin at the University of Toronto by Frederick Banting and Charles Herbert Best. It won the 1989 Gemini award for best miniseries.

The Way of the Psychonaut explores the life and work of Stanislav Grof, Czech-born psychiatrist and psychedelic psychotherapy pioneer. Stan’s quest for knowledge and insights into the healing power of non-ordinary states of consciousness, influenced the discipline of psychology and profoundly changed many individual lives. One of those transformed by Stan is filmmaker Susan Hess Logeais. The documentary utilizes Susan’s personal existential crisis as a gateway to Grof’s impact, from the micro to the macro.

Dr. Linda Carney provides methods and guidelines to reverse Diabetes type II, and reduce insulin res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