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로켓 발사 실험이 계속 실패하는 상황에서 자메이카 지역에 파견된 스트랭웨이스 교수가 정체불명의 적에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해된 스트랭웨이스 교수는 사실 영국의 비밀 첩보기관 MI6의 요원이었고, 이 불가사의한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제임스 본드는 자메이카로 향한다. 단서를 찾아 스트랭웨이스 교수의 집을 찾아간 본드는 책상 위의 사진에서 콰럴이란 이름의 어느 흑인 남성이 교수와 있는 것을 보게된다. 본드는 그를 찾아가고, 그에게 크랩 키 섬에 사는 괴짜 박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크랩 키 섬으로 잠입한다.

정체불명의 괴수 ‘고질라’의 출현으로 초토화된 일본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대재앙을 상대로 불가능한 희망을 찾는 사람들의 최후 반격을 담은 블록버스터

영국 국적의 골드핑거는 정식 금매매업자이며 국제 보석상이다. 그가 보유하고 있는 상당량의 금을 외국으로 반출시킨다는 정보를 입수한 영국 은행. 하지만 물증이 없는 영국 은행은 M을 통해 007에게 증거를 찾도록 임무를 내린다. 007은 그에게 접근하고 금전적 손실을 입히지만 그 대가로 매스터슨 자매가 죽음을 당한다. 제네바까지 쫓아간 007은 골드핑거가 고급승용차인 롤스로이스 팬텀 3의 차체를 금으로 만들어 밀수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그 와중에 007은 잡히게 되고 레이저의 위협도 받게 되는데...

유럽을 여행중인 크리스, 나탈리, 폴, 아만다에게 현지 가이드 유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여행을 해보는 것이 어떠냐며 체르노빌을 하루 방문해 볼 것을 권한다. 체르노빌은 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고로 인해 당시 사람들이 살던 그대로 텅 비어있는 도시. 크리스는 뭔가 꺼림칙하지만 익스트림 관광에 흥분한 폴과 아만다의 등살에 결국 체르노빌을 가고 도시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에 본인도 심취한다, 다시 돌아오려던 저녁. 갑자기 차가 시동에 걸리지 않고, 어디선가 그들을 지켜보는 시선이 느껴지는데...

5월 7, 2004

수만년동안 태평양에 잠들어있던 고질라가 핵폭탄 실험으로 인해 깨어나 선박들을 납치한다. 이어 고질라는 도쿄까지 상륙하지만, 핵실험의 영향으로 괴력을 갖게 된 고질라에게는 어떤 최첨단 무기도 통하지 않는다. 도시는 고질라가 내뿜는 방사능와 불길에 휩싸여 초토화되지만, 손쓸 방법이 없어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한다. 이 고질라를 쓰러뜨릴 에너지인 오키시젠 디스트로이어를 개발한 과학자 세이자와 다이스케는 그 방법을 알리길 거부하고, 희생자는 점점 늘어만 가는데...

무대는 핵전쟁이 끝난 이후의 호주, 세계는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고, 그속에서도 인간의 애증과 갈등의 관계들은 여전하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대목이 바로 어딘가에서 발신되는 모르스 신호를 추적해 가는 미해군 잠수함 승무원들의 모습이다. 그 신호는 분명히 방사능으로 전멸해버린 도시에서 나오고 있다. 혹시 그곳에 생존자가 있어서 그 신호를 발신하고 있다면, 인류의 생존가능성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마지막 기대를 가지고 그들은 출항한다. 방사능을 피해서 잠수 상태로 항해하여 육중한 보호복을 입고서 그들이 도달한 곳에는 사람의 흔적은 없고 모르스 발신기에 무언가가 걸려서 바람에 흔들리며 불규칙적인 신호를 내고 있었다. 텅빈 대도시에서 느껴지는 그 엄청난 무게의 절망감. 그 이상의 메시지가 어디 있을까? 라스트 씬은 어떤가? 잠수함의 승무원들은 모여서 논란을 벌인 끝에 결정을 내린다. 어차피 죽을거라면, 사랑하는 가족들이 숨진 고향에 가서 죽겠노라고. 그 '고향'을 향해 잠수함은 출항을 한다.

때는 2000년대의 미래, 핵전쟁 이후의 황폐화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방사능의 위협과 높아져 가는 기온과 싸우며 비참하고 참혹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맥스와 쉐이드는 난쟁이 하위의 고물상에서 미지의 사나이로부터 50불에 고철이 된 로보트를 산다. 예술가인 여자 친구 질을 방문하여 맥스는 그 로보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는데 너무나 오랜만에 찾아온 그에게 고독에 지친 질은 투정을 부린다. 두 사람만의 시간이 오고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을 지켜보는 눈동자가 있었으니 그는 질의 이웃에 살며 그녀를 짝사랑하는 링컨이라는 사내였다.

그는 기계장치를 연결하여 질의 집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샅샅이 알고 있다.

질은 정부의 불임정책을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방사능 때문에 겁은 나지만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언뜻 내비친다. 난쟁이 하위는 자신의 정보망을 이용하여 그 고철 로보트가 K-1 사의 신제품이고 이름은 마크-13이라는 인조인간 로보트인데 가공할 군사무기였지만 중대한 결점이 있어서 정부의 지원금이 중단되고 로보트는 고철덩어리로 사막에 버려진 것을 알게된다. 마크-13은 자동조립되어 인공적으로 사고하고 태양으로 자동 충전되는 로보트 이고, 트리흘리움 몰페이트라는 화학무기까지 갖고 있는데 신경 마비성 마약인 그약을 맞으면 인간은 수초안에 목숨을 잃게 된다. 하위의 연락을 받고 급혀 달려온 멕스는 그가 죽어있을 것을 발견하는데 컴퓨터에서는 계속해서 마크 1-13의 비밀과 그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고 있었다. 질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멕스는 곧장 질의 집으로 달려가는데 그때 질의 집에서는 마크-13의 자동 조립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잠에 빠진 질, 점점 인조인간의 완벽한 형태를 갖추어 가는 마크-13, 그리고 그곳으로 줄달음질 쳐가는 맥스.

종말을 맞이한 지구, 북극에는 외로운 과학자 오거스틴이 살아있다. 오거스틴은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한다. 그는 설리와 그녀의 동료 우주 비행사들이 원인 불명의 재앙을 맞은 지구로 귀환하는 것을 막고자 분투하는데...

무분별한 화석연료 발생하는 탄소 배출로 전 세계는 기후 위기에 빠졌다. 세계 각국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더 큰 위기가 온다고 경고하고 있다. 탄소 배출과 온난화의 가속화 속에 풍력, 태양 에너지 등의 재생 에너지 사용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원자력은 이러한 재생에너지와 함께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20세기 중반 폭탄 제조와 잠수함을 가동하기 위해 과학계에서는 원자력의 비밀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미국은 이 새로운 에너지원을 통한 전력 생산을 주도했다. 그러나 원자력 에너지로의 본격적인 전환이 시작되었을 무렵, 원자력에 관한 잘못된 교육과 정보로 사람들은 ‘핵전쟁’과 ‘원자력’을 혼동하게 되었으며, ‘핵’과 ‘방사선 유출’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에 사로 잡히게 된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뉴클리어 나우’를 통해 이러한 대중의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해소할 것을 강조한다. 프랑스, 러시아, 미국의 원자력 산업의 현장을 가감 없이 탐구하며, 기후변화 문제를 극복하고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객관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그 해답이 될 원자력은 우리가 지구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안전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평범한 삶을 사는 보통 사람들의 삶이 무시무시한 핵폭발로 인해 영원히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과의사인 러셀 오커스는 핵 공격 후 그의 가족들의 소식도 모른채 살아남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농부인 짐달 버그와 그의 가족은 딸의 결혼식을 준비하다 핵공격을 당하게 된다.

11월 17, 2006

A worker at a Russian nuclear facility gets exposed to a lethal dose of radiation. In order to provide for his family, he steals some plutonium and sets out to sell it on Moscow's black market with the help of an incompetent criminal.

5월 26, 1991

The residents of a town displaced by an industrial accident agree to take over a failing mining base on the Moon as their new place to live and work. Their first big test comes in the form of a wave of radiation from a massive solar flare.

7월 24, 2016

A group of lifeguards attempt to kill an atomic shark that is terrorizing the coast of San Diego.

1967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작. 서독과 동독으로 대표되는 유럽 내의 이념 갈등은 소련과 나토간의 핵전쟁 발발에 대한 긴장으로 고조된다. 영국 정부는 핵전쟁에 대비하여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피난시키는 등 대책을 강구하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핵무기의 위력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황이다. 이윽고 소련에서 발사한 핵폭탄이 영국에 떨어지고, 많은 시민들이 피폭으로 고통을 받지만 경찰을 비롯한 공권력은 무기력하기만 하다.

(제8회 전주국제영화제)

7월 5, 1962

While on a fishing trip, Harry Baldwin and his family hear an explosion and realize that Los Angeles has been leveled by a nuclear attack. Looters and killers are everywhere. Escaping to the hills with his family, he sets about the business of surviving in a world where, he knows, the old ideals of humanity will be the first casualties.

Our planet was contaminated by many nuclear explosions that left the soil and the air filled with radiation, and now the few survivors of those catastrophic events live under the ground on a shelter controlled by scientists. After an incident inside the shelter, a group of rebellious scientists defy their leadership when they find a good possibility of returning to the surface. (IMDb)

파국적 인 세계 전쟁 후 한 젊은 영화 감독이 대학살에서 깨어나 유일한 생존자 인 기이하고 이데올로기 적으로 반대되는 미군의 인물에게 피난처를 찾습니다. 함께, 그들은 안전과 해답을 찾기 위해 유독 한 환경에 용감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The story of one of the great environmental disasters to befall the United States, and the terrible movie that help bring the catastrophe to light.

The story of Chernobyl told through a newly discovered hoard of dramatic footage filmed at the nuclear plant during the disaster and deeply personal interviews of those who were there, directed by Emmy Award-winner and Russian-speaker James Jones.

5월 5, 1984

In Australia, four teenagers in a Sydney theater are astounded to hear the news that a nuclear war has broken out in Eastern Europe. They try to figure out the best way they can survive the coming conflagration.

찾으시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이 없나요? 로그인 하셔서 직접 만들어주세요.

전체

s 검색 바 띄우기
p 프로필 메뉴 열기
esc 열린 창 닫기
? 키보드 단축키 창 열기

미디어 페이지

b 돌아가기
e 편집 페이지로 이동

TV 시즌 페이지

(우 화살표) 다음 시즌으로 가기
(좌 화살표) 이전 시즌으로 가기

TV 에피소드 페이지

(우 화살표) 다음 에피소드로 가기
(좌 화살표) 이전 에피소드로 가기

모든 이미지 페이지

a 이미지 추가 창 열기

모든 편집 페이지

t 번역 선택 열기
ctrl+ s 항목 저장

토론 페이지

n 새 토론 만들기
w 보기 상태
p 공개/비공개 전환
c 열기/닫기 전환
a 활동 열기
r 댓글에 글쓰기
l 마지막 댓글로 가기
ctrl+ enter 회원님의 메세지 제출
(우 화살표) 다음 페이지
(좌 화살표) 이전 페이지

설정

Want to rate or add this item to a list?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