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 있는 병원 의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의사로서의 감정과 개인적인 감정에 대한 묘사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그려진다. 인턴이지만 결국 레지던트가 되는 메러디스 그레이는 시애틀 병원의 동료 의사들과 함께 사적, 직업적인 열정에 휩쓸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의 모험을 그린 2008년도 영화 '점퍼'의 주인공 데이빗의 딸 헨리가 자신에게 숨겨져 있던 순간이동 능력을 자각해가는 이야기

편의점에서 돌아가는 길. 갑자기 이세계로 날아간 소년, 나츠키 스바루. 무력한 소년이 손에 넣은 유일한 힘. 그것은 죽어서 시간을 되돌리는 사망귀환의 힘이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분명히 존재했던 하나뿐인 시간을 되찾기 위해. 소년은 가혹한 운명에 맞선다. 널 구하기 위해서라면, 난 몇 번이든 죽겠어!

되는 일이라곤 없던 코미디언이 심리적으로 취약한 여성에게 친절을 베푼다. 그 순간, 두 사람의 삶을 동시에 무너뜨릴 수 있는 숨 막히는 집착이 시작된다.

A competent secretary and a narcissistic boss fall in love while uncovering a traumatic past that causes them to question whether their feelings are real or the result of a shared trauma.

인간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하는 세상. 사방이 공포로 물들었다. 이제 소수의 생존자들은 끝까지 인간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 한때 신의 손으로 불리었지만 이제는 스스로를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그런 그의 앞에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가 찾아온다.

취재차 10여 년 만에 고향을 찾은 여주인공 카밀이 숨겨진 가족사에 서서히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내용의 드라마

오야시로의 저주라 일컫는 연속 살인 사건의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

Claire, a talented but emotionally troubled dancer, joins a company in New York City, and soon finds herself immersed in the tough and often cutthroat world of professional ballet. The dark and gritty series will unflinchingly explore the dysfunction and glamour of the ballet world.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리던 아리마 코세이는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몇 년 전부터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코세이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이었는데.그런데 어느 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 맞추기로 나가게 된 코세이는 개성 넘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를 만나게 된다.

Anthology series that deal with different stories of women, who must endure the abuses and injustices of life.

After an unexpected tragedy rocks the small village of Lac-Sabin, its victims and survivors are forced to navigate their new reality. WARNING: Contains graphic gun violence and disturbing images.

각본가 노지마 신지가 애니메이션 세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소녀들의 이야기. 14살의 소녀 오오토 아이는 늦은 밤 산책을 하던 도중 마주한 정체불명의 목소리에 이끌려 '에그'를 손에 넣는다. '미래를 바꾸고 싶으면 지금은 그저 선택해라' '자아, 스스로를 믿고 에그를 깨라' 에그를 깬 후 아이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일 년간 백수생활을 하던 청년 글렌은 집주인이자 마술학원 교수인 세리카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마술학원의 계약직 강사가 된다. 처음에는 잘리고 싶다는 마음에 엉터리 수업을 하던 그였지만, 학생 중 한 명인 루미아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조금씩 제대로 된 선생님으로 변해간다. 그러던 중, 정부와 대립하고 있던 마술결사가 학원을 습격해오게 되는데….

Hubert is a good-looking guy and a well-known, talented tattoo artist. Love isn't one of his top priorities, and neither is family. And then there's Fanny, a hard-working, dedicated social worker who has trouble keeping her working life separate from her private life. Guillaume, her boyfriend of the last seven years, understands her and gives her his unconditional support. They're trying for their first baby. So nothing predestined Hubert and Fanny to meet. But during a hold-up, they experience the most intense emotions they've ever felt. During the time when they're fearing for their lives, they rely on each other to survive. After the event, an irresistible desire to see each other again compels them to wonder whether spending a few hours together is really enough to change the course of their lives.​​​​​​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퇴사밀당 로맨스. 잘생긴 얼굴, 완벽한 비율, 영특한 머리, 탁월한 경영 능력까지! 태어나서 지금까지, 늘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였다. 스스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연애 한 번 안 하고, 스스로 너무 잘난 나머지 주변 사람들의 부족함을 견디지 못하는 그가 곁을 허락하는 유일한 사람이 있었으니 오래된 부부 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비서, ‘김미소’다. 그런데 그런 김비서가 어느 날 갑자기 퇴사를 선언한다. "대체 왜? 나를 보필할 수 있는 초특급 영예를 박차고 나가겠다고...?" 대체... 김비서가 왜 그럴까?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환생을 거듭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의 남자와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 이혜의 동명 웹툰 실사화.

A dedicated forensic psychiatrist, Emma Robertson, is assigned to assess the sanity of Connie Mortensen, a “yummy mummy” accused of a despicable cr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