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 Captain Edward Hall returns to the US after two years in a prison camp in the Korean War. In the camp he was brainwashed and helped the Chinese convince the other prisoners that they were fighting an unjust war. When he comes back he is charged for collaboration with the enemy. Where does loyalty end in a prison camp, when the camp is a living hell?
A war widow falls in love with the man who informed her of her husband's death.
1943년 8월, 버마에 파견된 한 소대는 사기 진작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하프 연주의 달인인 병사 미즈시마가 반주를 하고 음악학교 출신의 소대장이 지휘를 하면서 이 소대는 합창단 소대라는 별칭을 얻는다. 일본 제국이 패전하자 그들은 영국군이 관리하는 무동의 포로 수용소에서 송환을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미즈시마는 항복하지 않는 일본군 중대를 설득하기 위해 산 위에 있는 진지로 보내지는데…
Three decades after German-American pilot Dieter Dengler was shot down over Laos, he returns to the places where he was held prisoner during the early years of the Vietnam War. Accompanied by director Werner Herzog, Dengler describes in unusually candid detail his captivity, the friendships he made, and his daring escape. Not willing to stop there, Herzog even persuades his subject to re-enact certain tortures, with the help of some willing local villagers.
A California commercial pilot sees a telecast in London of an interview with Sir Mark Lodden at his home. The Canadian is convinced that the baronet is a fraud, and he is actually a look-alike actor named Frank Welney.
1944년 1월, 일본 나고야에 있는 수송부대에 한국인 학생들이 학병으로 입대한다. 그 중에는 총독에게 대들어 요주의 인물이 된 아로운과 리노이에가 있다. 고참병 모리는 아로운에게 똥이 묻은 군화 밑창을 핥게 하거나 개처럼 소리내고 행동하라고 하는 등 횡포를 부리고 인간 이하로 취급한다. 일본인들은 일본 군대 50년의 전통을 강조하며 그들을 학대하지만 아로운과 리노이에는 그런 전통을 비웃는다. 아로운은 우연히 일본 여인 히데꼬를 알게 되어 사랑에 빠진다. 그는 휴가 중에 혹은 근무 중에 틈틈이 히데꼬를 만나는데, 군대에서 당한 일들을 얘기하면서 히데꼬의 위로를 받는다. 히데꼬의 어머니는 그들의 관계를 극구 반대하지만, 둘은 냉수를 떠놓고 결혼식을 올린다. 미군의 대공습 직전에 탈영한 아로운은 폭격이 쏟아지는 거리를 방황한다. 부대와 도시가 초토화된 뒤, 일본군들은 국가비밀이라며 유가족들이 시체를 못보게 금지하고 집단화장을 한다. 사람들은 분노하면서 시체들에 불이 붙는 것을 지켜보는데, 이때 아로운이 시체들 사이에서 걸어 나오고 히데꼬와 다시 만난다.
Colditz Castle was a maximum security prison from which no one was meant to escape... but escape they did. Take a fresh look at the legendary escapes, featuring stories from both Colditz survivors and their extended families.
A U.S. Navy Commander Jeremiah Denton leading a plane sortie into North Vietnam was shot down and captured as a POW. For 8 years of his life, he was a prisoner at Hanoi Hilton where he and other POWs were tortured. In a press conference, being forced by the North Vietnamese to say he was being treated well he blinked out the letters TORTURE in Morse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