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편

C.E.75, 전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독립운동, 블루 코스모스의 침공…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라크스를 초대 총재로 내세운 세계평화감시기구 컴퍼스가 창설되고, 키라와 부대원들은 컴퍼스의 일원이 되어 각지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참여한다. 그런 와중에 신흥국 파운데이션이 블루 코스모스의 본거지를 공격하는 합동 작전을 제안한다.

U.C.0097. ‘라플라스의 상자’가 열린 지 1년. 뉴타입의 존재와 그 권리에 언급된 ‘우주세기 헌장’의 존재가 밝혀졌어도 세상의 틀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후에 ‘라플라스 사변’이라고 불리는 전란은 네오 지온의 잔당군 ‘소데츠키’가 와해되며 종결된 것으로 보였다. 그 최후의 전투에서 2기의 풀 사이코 프레임 사양의 모빌 수트가 인지를 초월한 힘을 보였다. 하얀 유니콘과 검은 사자. 2기의 위협은 봉인됨으로써 사람들의 의식에서 멀어져 갔고 기억에서 사라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2년 전에 행방불명 된 RX-0 유니콘 건담 3호기가 지구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금빛 ’불사조’, 그 이름은 페넥스.

제2차 네오지온 항쟁으로부터 30년이 흐른 우주세기 0123년, 지온의 잔당마저 와해되면서 우주는 한동안 전란이 없는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동안의 평화로 인해 지구연방은 다시 나태와 부정부패로 얼룩지게 되고, 이러한 지구연방에 반기를 들고 고결한 귀족이 우주를 다스려야 한다는 코스모 귀족주의를 내건 로나 가문의 당주 마이처 로나와 신흥기업 붓흐 콘체른, 그리고 이들의 지원을 받은 사병조직 크로스 본 뱅가드가 주축이 되어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이 세워지게 된다. 우주세기 0123년 3월, 마이처 로나의 사위이자 크로스 본 뱅가드의 사령관인 카롯조 로나의 양아들 도렐 로나 대위가 이끄는 모빌 슈트 부대가 스페이스 콜로니 프론티어 IV를 급습한다. 갑작스런 크로스 본 뱅가드의 습격에 연방의 수비부대는 속절없이 무너지고, 이곳에 살고 있던 평범한 소년 시북 아노와 그의 친구들 역시 전화에 휘말리게 된다. 차례로 파괴되는 연방의 MS들 속에 시북은 엉겁결에 연방이 개발하고 있던 신형 MS 건담 F91에 탑승하게 되는데...

레이버라는 기계가 사람이 하던 일을 대신하기 시작하는 1999년. 신종 범죄인 레이버 범죄를 단속하기 위해 기동경찰 패트레이버가 탄생한다. 한편 도쿄에서는 바람이 불 때 발생하는 저주파를 이용한 바이러스가 등장하여 모든 레이버를 감염시킨다. 수천대의 레이버가 폭주하는 가운데 메인 컴퓨터의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패트레이버가 출동하는데...

남자들로만 이루어진 젠트라디군과 여자들로만 이루어진 멜트란디군은 지구를 둘러싸고 계속해서 전쟁을 해오고 있었다. 갑자기 시행된 공격을 피하다 우주에서 표류하게된 초거대 요새전함 '마크로스'는 지구로의 힘겨운 여정을 진행하고 있다. 젠트라디의 또 다른 습격이 있던 어느날, 발키리 편대의 이치조 히카루는 우연히 유명 아이돌 린 민메이를 구해내게 된다.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빠져드는 두사람. 하지만 격화되는 전화 속에서 히카루는 항상 티격태격하던 상관 하야미 미사와 표류하게 되고, 히카루는 미사의 진지한 모습에 또 다른 호감을 느끼게 된다. 히카루와 민메이, 미사는 그런 마음의 동요를 가진 채 반복되는 전쟁을 겪어나가게 되는데..

2002년, 세월이 흐르며 특차 2과의 말썽꾼들도 이리저리 흩어져 나가고, 고토와 시노부 등만 남아서 2과를 지키고 있었다. 바빌론 프로젝트도 거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서 레이버 범죄도 많이 감소해 그럭저럭 평온하고 무난한 일상이 이어지던 중, 정체불명의 전투기가 미사일로 요코하마 베이 브릿지를 파괴하는 사건이 터진다. 사건 당시 촬영되었다는 영상에서 문제의 전투기가 자위대가 운용하는 F-16J임이 방송에서 공개되지만 자위대는 이 사실을 부정한다. 이어 벌어진 가짜 도쿄 공습 사고로 경찰청이 자위대를 압박하면서 두 조직이 점점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고, 정부가 자위대의 손을 들어주어 자위대가 치안 유지를 위해 기계화 부대를 이끌고 도쿄에 들어오는 등 정국은 엉망이 된다. 사건을 한 걸음씩 조사해나가던 고토와 시노부는 '츠게 유키히토'란 남자가 그 배후에 있음을 알게 되는데...

12월 29, 2000

Universal Century 0223 - Humanity struggles to survive as wide spread famine spreads throughout the Earth and its orbiting space settlements known as Sides. Ex-Congressional pilot, Mark Curran stumbles across a conspiracy to suppress a discovery that could potentially end the food crisis. Utilizing an advance Mobile Suit, the G-Savior, Curran is thrust into battle against a powerful Congressional force. But can the colonies prevail against such overwhelming odds?

우주세기 0079. 스페이스 콜로니 사이드 3은 지온 공국이란 이름을 내걸고 지구연방에 대하여 독립전쟁을 일으킨다. 연방군이 비밀리에 개발 중인 모빌슈트를 노린 지온의 샤아 아즈나블은 스페이스 콜로니 사이드 7을 급습하고, 평범한 소년 아무로 레이는 아버지가 개발하고 있던 모빌슈트 건담에 우연히 탑승해 지온군을 격파한다. 건담의 위대한 전설이 이제 시작된다.

스페셜에디션 3화. 더블오 2시즌 후반부와 전함 솔레스탈 비잉 공략전 이후 정리과정까지 다루고 있다. 세컨드 시즌 후반부의 내용을 다루는 총집편으로써 작화의 추가보다는 연출의 변화가 두드러 진다. 주제가는 Mille Face의 〈Refrain〉. 특전으로는 00페스타에서 상영되었던 더블오 정식 PV와 더블오의 원화가인 코우가 윤의 일러스트로 꾸며진 논 크레딧 엔딩이 추가되었다.

공작원 소탕 임무를 받고 알래그란사 섬에 도착한 ‘아무로 레이’. 섬에서 본 건 아이들과 자쿠의 망령이었다. '아무로'는 기습 공격에 맞서던 중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쿠쿠르스 도안’과 아이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잃어버린 건담을 찾아 나선다. 한편, ‘아무로’를 구하러 온 화이트 베이스 부대와 ‘도안’의 전 소속 부대인 지온의 서던 크로스 부대가 동시에 나타나 결전을 벌이며 섬의 평화는 깨지고 마는데…

스페셜에디션 2화. 더블오 2시즌의 전반부 메멘토 모리 1차 공략전까지를 다룬다. 세츠나 F. 세이에이와 리본즈 알마크의 양측 나레이션이 삽입된 것은 1화와 같다. 주제가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Mille Face가 담당하였다. 곡명은 〈Core〉. 특전으로 극장판 결정 기념 스탭 인터뷰와, 스페셜 에디션 1의 PV용 설정화를 공개했다.

스페셜에디션 1화. 더블오 1시즌 전체를 다룬다. 25화 분량을 100여 분 안에 축약했기 때문에 요약과 누락이 많고 기존 전개의 부분적인 변화가 특징. 전투 파트 외의 많은 일상 에피소드 등이 잘려나갔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데 있어서는 좋으며, 1시즌 TV판에서 설명되지 못했던 설정이나 묘사 등을 주인공인 세츠나 F. 세이에이와 리본즈 알마크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기존 1시즌 총집편인 '천사들의 궤적'의 확장보강판. 주제가는 플라잉독 소속 Mille Face의 〈i〔ai〕〉

를르슈는 나이트 오브 세븐이 된 스자쿠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린 시절 그와 함께 지냈던 집을 찾아간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브리타니아 군이 무방비 상태의 를르슈를 붙잡는다.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어머니가 살해당한 후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서 쫓겨난 황태자 를르슈. 그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에 점령 당한 일본 - 에어리어 11에서 그 정체를 숨기면서 살고 있다. 어머니를 죽게 하고, 여동생 나나리의 눈과 다리의 자유를 빼앗은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전복되면서 수수께끼의 미소녀 C.C.가 나타나고, 를르슈는 그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움직인다.

“Mobile Police Patlabor Reboot” is a part of the “Patlabor” franchise that showcases multiple anime, live-action, manga, light novel, and video game adaptations.

인류가 처음으로 경험한 대규모의 우주 전쟁은 지구 연방 정부와 지온 공국 간의 싸움이었다. 그 마지막 1년 동안은 인간형 기동 병기, 다시 말해 모빌수트를 실전에 활용하는 테스트 기간이라 불러도 좋을 정도였다. 그로부터 약 10년 후인 우주세기 0087년. 지구의 사람들과 스페이스 콜로니에 사는 사람들과의 대립은 지금도 계속되어, 사고 방식의 간극은 좀처럼 메워지지 못한 채라 할 수 있었다. 스페이스 콜로니 그린노아2에 사는 소년 카미유 비단은 연방군 군인들에 대한 반발심으로 신형 모빌수트 건담Mk-Ⅱ를 탈취하여, 반(反)지구연방 조직 에우고(A.E.U.G)에 가담한다. 건담 Mk-Ⅱ를 빼앗긴 연방군의 엘리트 조직 티탄즈는 카미유의 부모를 인질로 삼는 치졸한 작전을 강행하고, 그 결과 카미유는 눈 앞에서 양친을 잃게 되고 만다. 양친의 죽음을 슬퍼할 새도 없이 에우고의 작전에 참가하게 된 카미유는, 대기권을 돌파해 지구로 강하하여 한 남자를 만나는데, 그 사람은 바로 오래전 샤아의 라이벌이었던 전설적인 인물 아무로 레이였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본즈의 작품이다. 정체를 알 수없는 외계생명체와 인류의 전쟁이 시작된 지 반세기가 흐른 2054년, 주인공 렌턴은 니르밧슈를 타고 전쟁터로 향한다. 그의 바람은 첫사랑 유레카를 구해내는 것. 하지만 그들에겐 시련과 고난이 기다리고, 마침내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신화의 문이 그들 앞에 열린다.

캐피털 가드의 후보생 ‘벨리 제남’은 첫 실습에서 우주 해적의 습격과 마주한다. 해적들을 포획하는 일에 협력하면서도 붙잡힌 소녀 ‘아이다’에게 묘한 느낌을 받는 ‘벨리’. 뿐만 아니라 그녀가 'G-셀프'라 부르는 고성능 모빌 슈트를 자신 역시 기동할 수 있음을 알게 되는데... 우주세기 이후의 시대, 리길드 센추리. 세계를 뒤흔들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벨리 일행을 구출하기 위해 출격한 ‘델렌센’이 해적 부대의 메가파우나를 급습한다. 싸움의 상대가 자신의 스승 ‘델렌센’임을 깨닫지 못한 채 G-셀프 안에서 치열하게 맞서 싸우는 ‘벨리’. 한편, G-셀프 기체와 함께 ‘라라이야 먼데이’까지도 노리고 있는 캐피털 아미는 마스크 부대를 연이어 출격시킨다. 그 배후에 있는 위협적인 존재는 과연 무엇이며, ‘벨리’와 ‘아이다’는 캐피털 아미를 막아낼 수 있을 것인가?

지구 멸망의 위기에서 발동한 네크로시스 작전의 발안자였던 애드록 서스턴은 작전을 반대하여 구금되어 있다가 탈출, 인간형 코랄리언 유레카와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 작전의 오류를 스스로의 희생으로 막은 애드록 덕분에 인류는 멸망의 위기를 가까스로 넘기지만... 한편, 아버지를 잃은 랜턴은 국경도시 벨 포레스트에서 단조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랜턴 앞에 LFO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체 니르밧슈가 내려오고 그 조종석에서 유레카라고 지칭하는 소녀가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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