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편

12월 2, 2022

서로가 세상의 전부였던 레오와 레미는 친구들에게 관계를 의심받기 시작한다. 이후 낯선 시선이 두려워진 레오는 레미와 거리를 두고, 홀로 남겨진 레미는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빠져들고 만다. 점차 균열이 깊어져 가던 어느 날, 레오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리처드 타일러(맥컬리 컬킨)는 겁많은 10세 소년이다. 어찌나 소심한 겁쟁이인지 가족들도 걱정하고 이웃에 사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지도 못한다. 어느날 리처드는 아버지(에드 베글리 주니어)의 심부름을 갔다가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난다. 비를 피해 마을 도서관을 찾아들어간 리처드는 거기서 독서의 모험을 권하는 괴상한 할아버지 미스터 듀이(크리스토퍼 로이드)를 만난다. 하지만 원체 '모험'의 '모' 자만 들어도 기겁하는 소년 리처드는 어서 집으로 돌아가기만을 바랄 뿐이다. 비상구 쪽으로 나가다가 도서관 원형 천정에서 떨어지는 책 속의 물감에 맞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자신이 이미 도서관의 움직이는 세계 속에 만화 캐릭터로 변했음을 발견한다. 이때부터 리처드는 다양한 모험과 환상 속의 여행, 그리고 자신의 겁쟁이 기질을 딛고 공포의 세계를 헤쳐나가야만 한다. 그래서 책의 각 장마다 페이지 마스터가 나타나 리처드를 도와준다. 즉 '모험 Adventure'의 페이지 마스터(패트릭 스튜어트), '환상 Fantasy'의 페이지 마스터(우피 골드버그), '공포와 용 Horror and Dragon'의 페이지 마스터(프랭크 웰커)가 등장해서 리처드가 책 속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헤쳐나가도록 돕는 것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 아티스트 자바리. 꿈에 그리던 맨해튼 아파트로 이사한 그가 이웃 여자에게 푹 빠져 버린다. 성공과 사랑 사이의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12월 2, 2022

14살 소년 데리어스는 여름방학 동안 엄격한 아버지 맬컴과의 다사다난한 소통을 통해, 그리고 새로이 싹튼 정체를 알 수 없는 떠돌이 포터와의 멘토 관계를 통해 남자다움의 한계를 탐색한다. 포터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데리어스는 가족을 갈라놓고 자신의 안전을 위협할 두 남자의 갈등 사이 떠밀리게 된다.

보육원에서 지내는 11살 소년 시릴(토마 도레)의 꿈은 잃어버린 자전거와 소식이 끊긴 아빠(제레미 레니에)를 되찾는 것이다. 어느 날, 아빠를 찾기 위해 보육원을 도망친 시릴은 자신의 소중한 자전거를 아빠가 팔아버렸을 뿐만 아니라, 아빠가 자신을 버렸음을 알게 된다. 아빠를 찾던 시릴을 우연히 만나 그의 처지를 알게 된 미용실 주인 사만다(세실 드 프랑스)는 시릴에게 주말 위탁모가 되어주기로 한다. 그러나 시릴은 아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아빠를 찾고 싶어하고, 그런 시릴을 보며 사만다는 안타까워한다. 한편, 동네의 문제아로 알려진 웨스(에곤 디 마테오)는 시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사만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시릴은 웨스와 가까워지는데…

A group of former Encyclopedia Brown-style child-detectives struggle to solve an adult mystery.

12월 18, 1970

미군 죄수였던 죠(찰스 브론슨 분)는 프랑스로 이주해 과거의 일을 모두 잊고 새로운 아내(리브 울만 분)와 열 두 살난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낚시 배를 타며 가정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던 죠에게 옛 동료였던 로스(제임스 메이슨 분)가 이끄는 갱들이 들이닥치고 죠는 어쩔 수 없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사실 로스 일당은 지난 날 죠의 배신으로 인해 몇 년간을 감옥에서 썩어야 했다. 이들은 배신에 대한 복수로 죠를 사건에 끌어들인다. 그들의 계획은 숨겨놓은 마약을 죠의 낚시배를 이용해 다른 나라로 빼돌리는 것. 로스 일당은 죠의 새 아내와 딸을 인질로 죠를 위협하고, 죠는 막다른 길에서 그들을 도울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더구나 로스 일당 중의 한 명인 새디스트적인 악질 강간범 카탠가(쟝 토빠르 분)는 죠의 새 아내 화비안느와 딸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렇게 가족을 지키기 위한 죠와 갱들과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Kasi and Suni are close friends who studied together in an engineering college. Assi, who comes to Kerala to study engineering under the North East quota falls in love with Kasi. Certain incidents that follow set Kasi and Suni on a road trip to Nagaland on two motorcycles. The incidents that happen during this road adventure forms the film.

2월 27, 2019

일제강점기, 일본에서는 조선의 민족의식을 꺾고 그들의 지배력을 과시하기 위해 전조선자전차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일본 최고의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엄복동의 등장으로 일본의 계략은 실패로 돌아가고, 계속되는 무패행진으로 ‘민족 영웅’으로 떠오른 그의 존재에 조선 전역은 들끓기 시작한다. 때맞춰 애국단의 활약까지 거세지자 위기감을 느낀 일본은 엄복동의 우승을 막고 조선인들의 사기를 꺾기 위해 최후의 자전차 대회를 개최하는데...

3월 2, 2001

K and Eetu are the best friends. They work together as bike couriers in the center of Helsinki, and training tightly every night to reach success of bicycle racing. However, life will change once and for all when a charming and resolute student girl Oona is coming to work in same courier company.

Pooja Mathew, a spirited young girl, wants to have a love marriage in her life. Thus, she stops at nothing to impress Giri, who saved her once from a group of unruly men.

4월 29, 1969

When hot-headed Dan out-drives the thoroughly vicious Tony in a motorcycle race and wins a brand new bike, he sets in motion a chain of events that includes one blazing gas station and a disastrous rock slide.

영화 <자전거 vs 자동차>는 도시의 통행수단을 매개로 기후, 자원, 온통 자동차를 위한 길로 뒤덮인 도시 등, 우리가 반드시 이야기해야 하는 전 지구적 위기를 다룬다. 자전거는 변화를 위한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자동차로 이득을 얻는 이들은 자동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 원을 들여 로비 활동과 광고를 벌인다. 자동차 판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도시, 상파울루에서 자전거 운동가들은 극적인 변화를 도모한다. 세계 최고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자랑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20%의 사람들은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코펜하겐에서는 40%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한다. 만약 전 세계에서 이 정도 비율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한다면 어떨까? 리듬감 있는 편집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도시의 문제와 가능성.

A college student witnesses a gang attack and as his curiosity behind the encounter tries to get the better of him, he realizes that his dad and the police are involved.

As per the demands of the villagers, the government builds a dam in Vellimala. However, things take a turn when the government decides to destroy the dam as it is marked unsafe.

An elephant lives in a town among people and works as a street cleaner. One day, he sees a big billboard advertising a bicycle. It seems the perfect size for him! This is the minute the elephant's life changes: he has to get this bicycle whatever it costs him.

The one-off documentary tells the story of two women travelling by bike across the United States, from Canada to Mexico along the Great Divide. A unique adventure through the most remote areas of the Rocky Mountains, between pristine nature and wild animals. An epic journey that led them to travel 4,000 km and climb 60,000 meters and that, day after day, forced them to face their own limits, their strength and fragilities, and tested their relationship. Because every journey is always a love story.

스물여섯 윤혁은 희귀암 말기 판정을 받지만 운명처럼 찾아온 자전거로 새로운 희망을 꿈꾼다. 생애 최대 좌절의 순간 세계 최고의 자전거 대회 ‘뚜르드프랑스’ 완주를 꿈꾸는 윤혁.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그를 위해 모인 9인의 드림팀과 함께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프랑스에 입성한다. 하지만 첫 라이딩에서 메카닉은 팔이 부러지고, 팀닥터는 불편한 숙소에 불만이 폭발한다. 현지 코디네이터는 적은 예산과 팀원들의 불신으로 좌괴감에 빠지고, 라이딩 파트너는 체력 고갈로 바람막이는커녕 점점 쉬는 날이 많아진다. 좌충우돌 속에서도 첫번째 고비인 피레네 산맥을 하루만에 넘은 윤혁! 드림팀 멤버들은 다시 심기일전 힘을 모으기로 하는데… 싸우고 화해하고 울고 웃으며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가는 드림팀과 윤혁! 한국인 최초 ‘뚜르드프랑스’ 완주의 49일, 3,500km의 뜨거운 도전이 시작된다!

The Scottish cyclist turns giant replicas of a model railroad, building blocks, crayons, and other toys into a wicked new bike trial.

10월 20, 1934

To get his girl back, that has fallen for a biker, a worker and one of his friends enter a six day race.

찾으시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이 없나요? 로그인 하셔서 직접 만들어주세요.

전체

s 검색 바 띄우기
p 프로필 메뉴 열기
esc 열린 창 닫기
? 키보드 단축키 창 열기

미디어 페이지

b 돌아가기
e 편집 페이지로 이동

TV 시즌 페이지

(우 화살표) 다음 시즌으로 가기
(좌 화살표) 이전 시즌으로 가기

TV 에피소드 페이지

(우 화살표) 다음 에피소드로 가기
(좌 화살표) 이전 에피소드로 가기

모든 이미지 페이지

a 이미지 추가 창 열기

모든 편집 페이지

t 번역 선택 열기
ctrl+ s 항목 저장

토론 페이지

n 새 토론 만들기
w 보기 상태
p 공개/비공개 전환
c 열기/닫기 전환
a 활동 열기
r 댓글에 글쓰기
l 마지막 댓글로 가기
ctrl+ enter 회원님의 메세지 제출
(우 화살표) 다음 페이지
(좌 화살표) 이전 페이지

설정

Want to rate or add this item to a list?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