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주식회사의 레전드 보스 베이비에서 인생 만렙 CEO가 된 `테드`. 베이비인 줄 알았던 조카 `티나`가 알고 보니 베이비 주식회사 소속이라니! 뉴 보스 베이비 `티나`의 지시로 `테드`는 형과 함께 다시 베이비로 돌아가야만 하는데…

5세부터 22세까지 무려 12명의 자식을 둔 아빠 톰(스티브 마틴)과 엄마 케이트(보니 헌트)는 분명 이 시대의 천연기념물. 하루라도 사고를 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 문제적 가족의 맏딸 노라(파이퍼 페라보)는 취업과 함께 딴 살림을 차려 나간다. 현재 그녀와 동거 중인 남자친구 행크(애쉬튼 커쳐)는 단 한번의 CF 출연으로 이미 파파라치의 타깃이 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 살지만, 노라에게는 그마저 사랑스럽다. 하지만, 노라를 제외한 열한명의 동생들에게는 똘똘 뭉쳐 싸워야 할 ‘공동의 적’이기도 하다. 한편, 아빠의 전근과 함께 시카고로 이사온 이들에게 행크의 방문 소식이 전해지자 열한명의 웬수들은 그를 골탕먹일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애들 보기를 마귀보듯 하고 폼생폼사에 목숨거는 행크는 무시무시한 계획이 자기를 기다리는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채, 우아하게 차에서 내리는데...

The U.N.G.C.C. (United Nations Godzilla Countermeasure Center) recovers the remains of Mecha-King Ghidorah and construct Mechagodzilla as a countermeasure against Godzilla. Meanwhile, a giant egg is discovered along with a new monster called Rodan. The egg is soon found to be none other than an infant Godzillasaurus.

When a widower with ten children marries a widow with eight, can the twenty of them ever come together as one big happy family?

어느 날 밤 폭풍으로 인해 글렌의 집 뒷마당의 고목나무가 쓰러지고, 글렌과 그의 친구 테리는 나무가 뽑힌 구덩이 한 켠의 커다란 구멍을 보고 관심을 갖는다. 그러나 글렌과 테리 그리고 글렌의 누나 앨은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구멍 속에서 생물체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된 이들은 구멍과 생물체들의 출현이 악마의 공격을 예고하는 것임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의 부모는 아이들을 두고 여행을 떠나게 되고, 이틈을 타 공격을 시작하는 악의 세력과 글렌, 테리 그리고 앨의 전쟁이 시작된다.

네 자매가 똘똘 뭉쳤다! 뭐 하나 맘에 안 드는 여자랑 결혼하겠다는 남동생을 막기 위해서라 이 말씀. 그러던 중 케케묵은 가족 문제가 하나둘씩 드러나는데. 이런 걸 두고 엎친 데 덮친다고 하나요? 아니면, 터질 게 터졌다고 하나요?

어느날 동생 라일라(로렌 애슐리 카터)를 찾은 에드(딘 케이츠)는 막내 동생 마틴(브라이언 모벤트)가 무슨 일이 일어났음을 알려준다. 하지만 남매는 오랜 기간동안 서로 연락을 안하고 지내던 사이. 그렇게 오랜만에 마틴을 찾은 남매는 그의 산장에서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게 된다. 그리고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마틴은 무언가로 부터 쫓기는 듯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사실 확인을 하려는 에드는 마틴으로 부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려 하지만, 마틴은 자신으 군 실험의 희생자였으며 그 실험물의 결과물은 포드가 자신을 공격하려 한다는 말만 늘어놓을 뿐이다. 마틴의 PTSD(각주1)가 점점 심해지고 있음을 확인한 에드는 라일라와 함께 마틴을 그의 주치의에게 데려갈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방에 나타난 마틴은 '결국 우리는 모두 죽게 될 것'이라는 알 수 없는 말만 늘어놓고는 남매 앞에서 목숨을 끊고 마는데...

로봇에게 마음을 가지게 하려는 코묘지박사와 그것을 부정하는 연구원 길버트가 대립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A brother and sister embark on a journey to retrieve an inheritance from their grandmother in the wake of economic collapse and impending apocalypse.

한적한 숲에 자리한 대저택에 머물던 에단(케일럽 랜드리 존스)에게로 연락이 끊겼던 남매 앨리스(애비 리)와 연인 미스티(라일리 코프)가 오게 되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When her parents and fiancé are lost in the Titanic disaster, young Edwina Winfield shoulders the responsibility of raising her three younger siblings and taking over the reins at her father's newspaper. Although she has no shortage of new would-be suitors, the memory of her lost love continues to haunt her, so she focuses instead on providing a stable home for the children, rather than marrying. But her forcefulness alienates some of the kids, who have plans of their own and rebel against her. Can she hold her fractured family together, and will she ever overcome her ghosts to shake herself out of martyrdom and have a real life of her own?

The siblings Linus, 19-years-old, who are taking driving license and Vanja, 17-years-old, who's still in school. Their mom Eva works night shift at a hotel. We get to follow them during one month. Linus and Vanja begin to realize that they are living in a universe of their own. And there is neither room for the mom or boy- and girlfriends. At first it is only the longing love in unspoken thoughts. But when thought gets into words they realize that they are each others perfect half. They are drawn closer to each other and finally can't resist the taboo temptation in each others bodies. At first they deny, lie and try to resist. It's about shame and guilt and forbidden feelings which leads to a point where everything is at stake.

Florencia, the matriarch of the Filipinas family, is in poor health, and Yolanda, the eldest of the Filipinas children, finds herself in the unenviable position of keeping her bickering family from disintegration. As the tension rises, Yolanda seeks refuge in a local church. She is critically injured trying to break up a nasty fight between brothers Emman and Samuel, forcing her family to make a life-changing decision.

A short film shot on 16mm about memory, grieving, and siblinghood.

열두 살의 이보는 공산주의 시대가 막을 내린 작은 마을에 살고 있다. 이곳에는 한때 마을 어른들의 일터였던 파괴된 공장이 있는데, 이 오래된 공장 근처에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긴 아이들은 그곳에 잠재된 사악한 힘을 불러내게 된다. 그 사건 후, 그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고, 마을의 어른들과 물건들이 사라진다.​

The story of a young man who, through a series of surreal visions, comes to believe that he is a serial killer targeting pedophiles.

The movie "With Love" revolves around siblings, friends and their complicated stories of friendship and love. Saifah and Saifon are siblings who always lookout for each other. Saifah is a transgender who falls deeply in love with Pop, but Pop has a crush on Saifon. Pop doesn't know how to show his feelings to both of them. Aerin, Saifon's friend, follows her dream of becoming a model and has a good relationship with Ken, a popular singer. Their love seems to be good until Ken meets a highschool girl called June and he starts to have feelings for her. What will happen to these two love triangles?

Two sisters fall in love with the same man. After the wedding, the new husband realizes he may have married the wrong sister.

비좁고 초라한 반지하에 부모 없는 오누이가 스스로 갇혀 지낸다. 아버지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그들의 집에 어느 날 누군가가 침입한다. 5분만 있다가 나간다던 그는 일행인 듯 보이는 괴한 둘을 집으로 들이며 이런저런 핑계들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스스로 고립된 인간의 의식과 그 안의 도덕적 신념이 얼마나 볼품없는지를 우화적으로 표현하는 작품.

Satin and Chenille are officially over 24/7 togetherness. But once the most fashion-forward members of the Snack Pack see there’s some mischief only twins can cause, they might have a change of holida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