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사립 고등학교의 종극일반. 교사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무적의 학급. 그 반에는 교문 따윈 거뜬히 뛰어넘는 무공과 간지 넘치는 헤어스타일의 문제아들이 떡 버티고 있다나. 하지만 이들에게도 우정과 사랑은 그리 쉽지 않은 문제.

일기당천은 일본의 만화가 시오자키 유지의 만화이다. 이 만화를 바탕으로 한 관련 작품군을 일컫기도 한다. 삼국지 영웅들의 혼을 담은 곡옥을 이어받은 현대 일본 고등학생들이 격투 대결을 벌이는 줄거리로, 손책이 주인공이고 원작과 달리 상당수의 장수들이 여자로 나온다.

10월 7, 2023

도봉구에 도봉순이 있었다. 이어지는 힘쎈 선조에서 시작된 이 힘쎈 유전인자를 가진 후손이 다른 지역에서도 살고 있다. 도봉순과 족보적으로는 6촌 정도겠다. 말하자면 도봉순의 할머니와 강남순의 할머니가 자매란 소리다. 상스럽고 고귀함이 없는 이름을 지어야 특별한 유전인자의 별스럼이 상쇄된다는 비논리적인 이유에서 지어진 강남토박이 엄마 황금주와 강남순, 그리고 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이 세 모녀가 만들어가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 모름지기 좋은 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 다다익쎈! 더 강해진 힘과 더 많아진 코미디!

12월 18, 2013

조선 땅에 떨어진 뒤로 400년 넘게 인간 남자 행세를 해온 외계인. 대학 강사로 일하는 지금, 드디어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게 됐건만, 옆집에 사는 한류 스타와 사랑에 빠져버린다. 종족도, 성격도 딴판인 두 남녀의 달콤 발랄 로맨스.

2월 24, 2017

인간이 사는 세상은 정글이나 다름없다. 혼돈속의 질서를 바로잡는 법과 인간의 내재된 양심이 동물들이 지배하는 정글과의 차별점이긴 하나 처절한 약육강식, 힘의 논리 하에 움직이고 있음이 사실이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나 실존적 권위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락하는 남성의 권위를 물리적 힘으로 가압하려는 역행성 범죄와 심리들 또한 보이지 않게 증가하고 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나은 점은 털 많고 근육 많은 것 밖에 더 있어?” 라고 외치던 여자팀장은 늦은 밤 회식 후 남자 부하직원이 집 앞까지 에스코트 해주는 아이러니에 놓인다. 왜냐 그 털 많고 근육 많은 남자의 물리적 힘이 나쁜 남자 인간들에 의해 나쁘게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그래서 털 많고 근육 많은 그러나 좋은 남자에게 한없이 끌린다.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어서다. 만일 여자가 남자보다 힘이 세다면 세상은 어찌 되었을까? 이 발칙한 상상에서 출발한 이야기가 세상 사람들에게 호쾌하고 통렬한 다이돌핀을 줄 거라는데 난 조금도 망설임 없는 확신을 하며 드라마를 기획하였다.

Matteo Domingo is an extraterrestrial being that disembarked on the Philippines back in the 16th century during the Spanish Colonial Era. As he ventures to aid a teenage girl, Marcella, from descending off a cliff, he failed to join his trip, the KMT 184.5 comet, back to his planet and is grounded on Earth for the next four centuries and counting. He possesses an almost perfect form, enhanced physical abilities that improves his vision, hearing and speed drastically, and has a rather caustic, jaded point of view with regards to human beings. As time passes by and the story folds on, Matteo is forced to employ a new identity every ten years, as his human appearance never ages.

4월 8, 2013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타클 멜로 대서사시 & 유쾌상쾌 무협 활극!

사람은 될수 없지만 그 누구보다 더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반인반수 최강치의 휴먼 감동 大여정기!

죽마고우로 평생을 약속한 화가의 아들 화만천과 사씨 집안의 딸 사천심 그리고 경성 공주의 삼각관계 속에서 일련의 사건으로 경성 공주와 사천심이 서로의 외모를 바꿔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1월 13, 2016

The extraordinary story of Nonoy, portrayed by Derrick Monasterio, a jeepney public transport driver, turns into a superhero due to a mysterious object from a distant planet, on a crusade he finds true love.

3월 18, 2012

대공황에 휩쓸려 파산한 근미래의 대한민국에서 가상의 도시 '무영시'를 배경으로 한다. 무영시 시장 김훈 (손병호)의 아들 흑철(양동근)이 총에 맞은 후 치료를 위해 맞은 나노주사로 초재생능력을 얻고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내용. 그런데 아버지와 형 명철(최철호)가 흑막 포지션이라, 갈 길이 험난할 듯 하다. 선거를 할 때 스마트폰으로 동공인식을 통한 본인확인으로 모바일 투표가 가능할 정도로 IT기술은 발달하였지만, 파산의 영향으로 빈민특구가 지정되어 있다. 빈민특구에서는 당연히 동공까지 인식할 스마트폰을 살 경제적 능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 살고 있어 이 곳에서는 구식(즉, 현재 우리가 하는 방식) 투표가 이루어진다. 드라마 속 대한민국은 지방분권형 개헌이라도 이루어졌는지 시장이 경찰을 구조조정하는 등 현실 속 시장보다 더 강한 권한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

Lion-Maru G is a Japanese tokusatsu series that aired from October 1, 2006 to November 24, 2006 in Japan, lasting 13 episodes. It is the third part in the Lion-Maru trilogy, following Kaiketsu Lion-Maru and Fuun Lion-Maru. The "G" is short for 'Ghetto'. This Lion-Maru is called "the Beast Transformed Gigolo Warrior".

10월 17, 2018

2% 부족한 초능력을 가진 고등 히어로들의 판타지 병맛코미디 히어로물. 너무 독특하거나 너무 평범해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웃사이더들이 초능력 어플을 실행하면서 얻게 된 초능력으로 인해 벌어지는 성장 스토리

겉보기에는 평화로워 보이지만 산적 떼의 약탈로 혼란스러운 청주성. 매 장군의 아들이자 장수인 매세청은 구왕부의 군주 육영요와 혼인을 앞두고 산적을 토벌하다가 눈을 다치고, 아버지와 함께 떠돌며 기예 공연을 하는 괴력의 소유자 소완자는 아버지의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산적 두목의 양아들, 소보에게 시집갈 운명에 처한다.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혼인을 앞두고 도망칠 궁리를 하던 소완자와 육영요는 실수로 방을 잘못 찾아 들어가고, 혼인 상대가 바뀌어 버리게 되는데...

놀랍게 힘이 세고 쾌활한 아이 빔이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답니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재밌는 장난도 많이 칠 거예요. 유치원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 빔과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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