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라난 케이트 애슈비. 소송 탐정인 그녀가 집단 학살과 전쟁 범죄 사건에 뛰어든다. 가해자의 역사와 피해자의 역사, 진실은 어느 편일까.

우주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로봇 '사일론'의 대결 이야기

마피아가 지배하는 거리 에르가스툴룸에서 물건 전달부터 살인, 호위, 사람 찾기까지, 의뢰라면 뭐든지 받는 [해결사]을 업으로 둔 워릭과 니콜라스. 두사람에겐 경찰과 마피아도 한 수 물러나주고, 어느 조직의 소속도 아닌 중립적인 존재로 이런저런 의뢰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로부터 날아든 의뢰로 둘은 한 창녀를 만나게 된다. 고립된 이 거리에서 밖에서는 살 수 없는 정상인(노멀)들과 『황혼종』이라고 불리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자들.

계속 이어지는 과거와 현재. 겹치는 사명과 운명. 두 사람과 한 사람이 만날 때, 거리의 혼돈이 가속된다.

인류의 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집단학살과 억압을 자행해 온 서구 유럽. 십자군 전쟁에서부터 아프리카인의 노예화,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 학살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이름으로 자행된 야만의 역사

Anne Frank: The Whole Story is a two-part mini-series based on the book Anne Frank: The Biography by Melissa Müller. The mini-series aired on ABC on May 20 and 21, 2001. The series starred Ben Kingsley, Brenda Blethyn, Hannah Taylor-Gordon, and Lili Taylor. Controversially, but in keeping with the claim made by Melissa Müller, the series asserts that the anonymous betrayer of the Frank family was the office cleaner, when in fact the betrayer's identity has never been established. A disagreement between the producers of the mini-series and the Anne Frank Foundation about validity of this and other details led to the withdrawal of their endorsement of the dramatization, which prevented the use of any quotations from the writings of Anne Frank appearing within the production. Hannah Taylor-Gordon received both Golden Globe and Emmy Award nominations for her performance as Anne Frank, while Ben Kingsley won a Screen Actor's Guild Award for his performance as Otto Frank, Anne's father.

오랜 저주가 묻혀있는 곳. 터널의 문이 열리자, 잠들어 있던 영국군의 혼령이 깨어나고 경고를 무시한 이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닥친다. 인류를 지키려면 끝까지 살아남아라. 그리고 저주의 사슬을 끊어라.

There are more than ten thousand monuments across the country that honour the war dead . But what of the bloody battles fought on our home soil, in our longest-running war that established the Australian nation?

나치의 대량 학살 부대 '아인자츠그루펜'. 임무는 동유럽에서 유대인과 공산주의자를 제거하는 것.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되는 잔혹한 역사, 그 현장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