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아내와 자신의 한 쪽 팔을 찾기 위해 용감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인간을 찾는 딱정벌레. 그리고 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달나라 여행을 떠나는 ‘피터’와 ‘앤’. 하지만 달나라엔 우주 정복을 꿈꾸는 ‘문맨’이 있었고 결국 동생 ‘앤’이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납치된 동생을 되찾기 위한 피터의 마법 같은 달나라 여행이 시작된다!

유명한 발레 무용수로 활동했던 나자는 스스로에 대한 통제와 혹독한 훈련으로 자신을 끝없는 고통 속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현재 발레 교사로서의 삶은 나자의 어떤 공허함을 채울 수가 없다. 그녀는 새로운 삶을 찾기 위해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 10대에 낳아 어머니 손에서 키운 자신의 아들 마리오를 만난다. 둘은 서로를 낯선 이처럼 느끼며 강하게 이끌리고 도덕적 관습을 뛰어넘는 강렬한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이 만남은 각자 자기 자신만을 인식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독일 대표적인 고어감독인 올라프 이텐바흐 감독의 2003년 작으로 무덤지기와 여기자의 이야기로 시작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Turbulent comedy about two Palestinian brothers who smuggle the dead body of their father from Jerusalem to Ramallah with the Israeli Police, a bunch of terrorists and the Russian Mafia breathing down their necks.

주인공 사라(Sara)는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공식 출전한 최초의 이란 여성이다. 영화는 20살인 사라가 태권도 선수로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기까지의 고된 여정을 보여준다. 이 다큐멘터리는 남성 중심의 이슬람 국가인 이란에서 여성체육인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압박을 보여주는 한편, 제도적 한계를 뛰어넘으며 여성의 평등한 권리와 자유를 갈구하는 이란 여성들에게 희망을 제시한다.

Jürgen likes Lisie. And Lisie also has a crush on Jürgen. Anton, Lisie's little boy, frankly doesn't like Jürgen. But Lisie just puts the boy in Jürgen's Passat. When he begins to tell a moralizing anecdote, the world outside the car changes unexpecte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