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온 커플! 미국 男 잭(아담 골드버그)과 프랑스 女 매리온(줄리 델피). 고향에 돌아와 편안한 여자와 달리 낯선 도시 파리가 적응되지 않는 남자. 설상가상으로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그녀의 옛 남자친구들로 그는 괴롭기만 하다. 결국, 남자는 그녀의 과거가 온통 의심스럽고 여자는 과거에 집착해 질투하고 투덜대는 그를 이해하지 못하며 둘의 갈등은 깊어만 가는데..
광기와 열정으로 가득 찬 우울한 파리의 거리. 에펠탑 건너편 돔에 모인 여섯 명의 친구들은 약에 취해 실없는 장난을 치며 무의미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무료함, 눈먼 돈, 인터넷의 익명성- 이 셋의 끔찍한 조합이 평화롭던 그들의 일상을 산산조각 내기 시작하고 섹스와 마약, 매춘으로 가득한 불완전한 청춘들의 일탈은 극을 향해 치닫는데……
Forced to return to his naturist roots, Willy bungles his way into noble savagery.
In the early 1920s, Georges Laffont, traumatized by the horrific trench warfare, decides to leave his life behind and travel to West Africa. In the vast territories of Upper Volta he - with the help of Diofo, artist and also survivor of the Great War - try to recruit the villagers as labor for plantations in Ghana. But his adventure leads him to a dead-end, and he comes back to Paris desperate to find his place in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