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에게 차여 자살까지 생각하고 있는 레인(존 쿠삭)이지만 오히려 레인의 가족은 레인이 죽던지 말던지 전혀 관심도 없는 콩가루 가족이다. 하는일 마다 머피의 법칙처럼 어긋나던 레인에게 유일하게 관심을 가지는 여학생이 나타나지만 막상 레인은 그 여학생에겐 별로 관심도 주지 않는데...

Rick, a down-and-out American boxer, is hired to transport a sword to Japan, unaware that the whole thing is a set up in a bitter blood-feud between two brothers, one who follows the traditional path of the samurai and the other a businessman. At the behest of the businessman, Rick undertakes samurai training from the other brother, but joins his cause. He also becomes romantically involved with the samurai's daughter.

Life in the small town of Grandview, Illinois is one that is just like any other city or town. Tim Pearson, soon to be graduating high school wants to go to Florida to study oceanography. He meets Michelle "Mike" Cody and is attracted to her. She runs the local Demolition Derby place. Ernie "Slam" Webster is one of the drivers in the derby whose wife is cheating on him and wants to later on be with Mike. Tim falls for Mike and a big love triangle is about to happen.

니어러 던컨(글렌다 잭슨)은 동물에 관한 아동용 책을 쓰는 작가 겸 삽화가다. 성공한 작가로 널리 알려졌지만 창작을 향한 에너지가 점차 고갈돼가는 듯하자 니어러는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한편 블룸스베리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는 윌리엄 스노우(벤 킹슬리)는 안락한 것과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다. 윌리엄이 살고 있는 낡고 초라한 하숙집에는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인치클리프 부인과 우아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우울한 닙 양, 그리고 예의 없고 참을 수 없을 만큼 화를 돋우는 산도르가 함께 살고 있다.

영감을 얻기 위해 종종 동물원을 찾는 니어러는 대형수족관 앞에 서서 유리창을 통해 거북들을 바라보곤 한다.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니어러와 윌리엄은 둘 다 수족관에 갇혀 있는 거북들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제각각 수족관의 수석 사육사인 조지(마이클 갬본)에게 이 거북들을 바다에 풀어줄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조지는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 생각을 부채질한다.

니어러와 윌리엄은 점차 서로에 대해 알게 되고 조지의 도움으로 거북들을 바다에 풀어줄 계획을 짜기 시작한다. 윌리엄은 조지가 준 정보를 바탕으로 거북들을 바다까지 싣고 갈 나무상자도 만들고 차도 빌린다.

드디어 조지가 D-데이로 지정한 날, 니어러와 윌리엄은 동물원을 찾아가 거북들을 차에 싣는다. 그리고 조지와 함께 샴페인을 마시며 거북들의 자유를 위해 건배를 든다.석양 무렵, 자유의 몸이 된 거북들이 대서양의 파도 속으로 사라지자 니어러와 윌리엄은 기쁨에 휩싸여 포옹한다.

런던으로 돌아와 다시 각자의 생활로 복귀한 두 사람, 그러나 모든 게 그대로인 듯 보이지만 많이 달라져 있는데…

11월 8, 1985

평범한 소시민 월터 로이드(Walter Lloyd: 진 핵크만 분)는 아내가 파리로 여행 간 사이, 이미 10대의 반항아가 된 아들 크리스(Chris Lloyd: 맷 딜런 분)와 낚시를 즐기며 부자간의 정을 회복하고자 한다. 그러나 낚시에서 돌아온 그를 기다리는건 아내가 납치됐다는 소식이었다. 둘은 급히 파리로 향하는데, 드골 공항에 내리자마자 로이드는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지만 운좋게 살아난 그는 아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옛 친구 테이버(Taber: 조셉 소머 분)를 찾아간다. 크리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경험이 있는 전 CIA요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계속되는 살해 위협 속에서 아내는 미끼일뿐 표적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로이드는 동독 스파이 슈로더 일가 몰살 사건의 주모자로 자신이 지목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A prostitute and a drifter find themselves bound together as they make their way through the rural South, doing what they have to do to survive.

미국 해안경비대 대장 밀러는 사고뭉치 아들을 보호 조치의 절차로 경찰로부터 아들을 인계받아 자신의 배로 데려 온다. 그는 과거에 전쟁을 겪으며 씻지 못할 가슴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전쟁 트라우마 환자이다. 불명예스럽고 숨기고 싶은 과거의 전력으로 인해 그는 남들이 기피하는 외로운 직업인 등대선의 선장이 된 것이다. 어느날 뉴스에 3인조 은행 갱단의 소식이 들려오고 수평선 너머 표류하던 난파선을 구출하게 되는데 이들이 바로 그 갱단이었던 것이다. 갱단 두목 카스페리(로버트 듀발)은 서서히 무력으로 이 등대선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의도대로 이 배를 끌고 가려하지만…..

9월 21, 1984

The lives of a group of young Chicago men, as seen through the eyes of one of them, a writer.

American housewife Cathy Palmer loses her memory on a trip to Paris after being hit by a car. She wakes up in the hospital believing she's the fictional international spy, Rebecca Ryan.

11월 1, 1985

Nick is a writer in New York when he gets posted to a bureau in Greece. He has waited 30 years for this. He wants to know why his mother was killed in the civil war years earlier. In a parallel plot line we see Nick as a young boy and his family as they struggle to survive in the occupied Greek hillside. The plot lines converge as Nick's investigations bring him closer to the answers.

2월 18, 1983

J.P. Tannen (Jon Voight) wants a second chance to be a father to his children ... but someone else has taken his place. Determined not to just be a friendly 'uncle' in their lives, he gets permission from his ex-wife Kathleen (Millie Perkins) and her new husband (Richard Crenna) to take the kids on a Mediterranean cruise. On the journey he comes to realise it's not that easy and, feeling overwhelmed, begins to doubt his abilities until a tragedy back home forces him to become the father he always hoped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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