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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17

전쟁의 성자라 불리는 의사 준영은 딸의 생일 날 약속 장소로 향하던 중, 대형 교통 사고 현장에서 죽어있는 딸 은정을 발견한다. 충격도 잠시,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딸의 사고 2시간 전으로 돌아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그 날의 사고를 막으려 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고 매일 딸이 죽는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던 어느 날, 준영 앞에 그처럼 사고로 아내를 잃은 그 날을 반복하고 있다는 남자 민철이 나타난다. 이유도 모른 채 끔찍한 사고의 시간 속에 갇힌 두 사람은 힘을 합쳐 하루의 끝을 바꾸기로 하지만 어떻게 해도 죽음은 막지 못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매일 눈 앞에서 지켜볼 수 밖에 없어 절망하는 두 사람 앞에 자신이 준영의 딸을 죽인 범인이라고 말하는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준영과 민철은 이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깨닫는데...

서울지사에서 5년간 일하던 필리핀인 똔과 그의 가족은 이제 2주 후면 고국으로 돌아간다. 여느 때처럼 자신의 차로 귀가하던 그는 폭우 속에 한 여성을 치고 당황한 나머지 뺑소니를 하게 된다. 집에 돌아온 똔은 자수를 결심하지만 그의 아내 쏘냐는 낯선 이국 땅의 감옥에 남편을 보낼 수 없다며 자수를 막고 이 최악의 위기를 넘길 묘책을 찾기 시작하는데...

October 9, 2009

“택시로 어디까지 가봤니?” 도쿄와 서울을 오가는 지구상 가장 유쾌한 방법! 일본 4인조 록 밴드에게 드디어 찾아온 서울 공연의 기회!! 하.지.만 밴드의 리드보컬은 료는 비행기를 탈 수가 없다?! 결국, 최후의 선택으로 도쿄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행을 감행하는데... 3개 국어는 기본! 두꺼운 얼굴은 옵션!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택시기사 ‘야마다’ ‘야마다’의 택시를 타게 되면서 료의 서울행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의 여정은 쉽지만은 않다. 그들을 가로막는 버라이어티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 과연 료는 무사히 서울 공연을 마치고 그 동안 짝사랑 해왔던 스튜어디스에게 고백할 수 있을까? 5월, 이들의 기막히고 황당한 여정이 펼쳐진다!

March 19, 2015

마지막까지 떠밀려 LA까지 오게 된 존. 그에겐 같은 불법체류자 신세의 둘 도 없는 친구 첸이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조직의 보스를 구하게 되고, 보스는 그들에게 자신의 밑에서 일하기를 권한다. 가슴 가득 꿈을 꾸었지만 별볼일 없이 살던 그들은 보스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다. 보스의 아지트 재즈바에서 보컬리스트 사라를 만나게 되는 존은 단숨에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꿈이지만 그것조차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이 시작된다!

어린 나이지만 파란만장한 인생살이를 경험한 세 청춘들.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먹고 살아 가지만 자꾸만 이 세상이 가만두지 않는 재수없는 놈 윤성(김흥수), 에로비디오 출연에 막말 작렬 천상천하 유아독존 싸가지없는 놈 종길(오태경), 여자 등쳐먹으며 살아가는 개념없는 놈 영조(서장원). 그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총! 총으로 한바탕 쓸고 지나가면 인생역전의 기회가 자신들에게도 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그들 앞에 장물애비 이감독이 나타나고, 이들의 인생은 처음 계획과는 달리 뒤엉키게 된다. 한편 윤성의 동생 해경(조안)은 스타가 되기를 꿈꾸며 세 명의 나쁜 놈들과 얽히기 시작하는데…

@쿠알라룸푸르 “이 사랑, 방해물이 너무 많다!” 대출상담사 그녀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그, 돈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자카르타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야” 폐쇄된 도시에 갇힌 두 사람 친구와 연인의 경계 위, 아슬아슬한 취중진담 @서울 “키스도 공부가 되나요?” 사랑의 맛을 알고 싶은 모쏠남, 재야의 선생을 찾아가 수업을 듣기 시작하는데…

May 10, 2018

사랑에 관한 바다의 전설. 당신이 진정한 누군가를 찾는 어느 날, 나타난다. 난양 어촌 마을에 사는 한 어린 소녀는 한국 문화를 동경하는 환상 속 꿈결 같은 삶을 살고 있다. 현실은 따라주지 못하고... 어느 날, 그녀는 그녀의 삶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한국에서 온 한 청년을 만난다. 그는 그녀의 인생에 희망과 믿음을 심어주고, 심지어 그는 일생의 가장 어려운 작업-죽음을 맞으려고 한다. 그들의 관계를 향해 절정을 가져올 초자연적인 현상이 벌어진다. 물고기떼가 바다에서 날아오른다. 마치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꽃처럼. 예기치 않게 결코 잊지 못할 낭만적인 사랑이야기가 말레이시아와 한국을 오가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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