红之章由在警视厅庶务科工作的女职员（小松菜奈）破解疑难案件，

　而在黑之章，黑心律师（山本耕史）则被卷入了另一起奇怪的案件中。

Wicked lawyer Shirai Shinnosuke, who goes for profitable cases only, gets a case asking him to retrieve a famous painting stolen by the criminal of a robbery and murder case. While negotiating with the criminal without the police's knowledge, he gets the painting back but ends up being framed as the criminal instead. In order to clear his name, Shirai works with police officer Sotogawa (Koike Keisuke) and Nakano Hitomi the general affairs department of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to overcome the crisis.

同じ登場人物で、それぞれ異なる人物を主人公とした２つの作品（赤の章、黒の章）により構成される連続推理ドラマ。

赤の章～中野 瞳 は、警視庁総務部会計課庶務係で働く一般職。日々、捜査経費の領収書のチェックをしている。天才詐欺師だった父の影響で、犯罪や犯罪を犯す人々の心理に詳しい。彼女は、その人並み外れた推理力と行動力で事件を解決していく。

黒の章～白井 真之介は、「正義にこだわる」弁護士。だがその実態は、金のためなら正義にも平気で目をつむってしまう腹黒弁護士である。毎度毎度、犯人に騙されたり利用されたした挙句、窮地に立たされるが、いつもすんでのところで何とか助かる。だが結局最後は、元の貧乏暮らしに舞い戻ることになる。

붉은 장 ~ 경시청 서무계 히토미의 사건부 - 사건에 대한 촉이 매우 뛰어난 주인공이 경시청 서무계에서 일하던 중 어떤 사건의 피해자 이름들이 끝말잇기로 연결되어 있음을 눈치채고 사건의 진상에 다가가는 이야기

검은 장 ~ 시라이 신노스케의 대재앙 - 음험한 면이 있는 변호사가 함정에 빠지게 되면서 목숨이 노려지는 운명에 놓이게 되지만 경시청 서무계 직원의 활약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