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는 자신의 연극 연출 기술을 이용해 사건을 분석한다. 찰스와 메이블은 고양이 애호가를 신문한다.

그녀의 욕쟁이 앵무새는 그날 그녀의 아파트에서 일어난 모든 일과 진범을 알고 있다! 평범하게 시작했으나 죽음으로 끝난 버니 폴저의 마지막 하루. 그날 그녀는 누구를 만났을까? 무엇인가 조금만 달랐다면 그녀는 아직 살아 있을까?

삼인방이 팟캐스트 멘토였던 신다 캐닝과 껄끄러운 경쟁 관계에 놓인다. 한편 중요한 단서를 찾기 위해 브라조스 스타일 잠복 수사에 나서는 셋. 그나저나 오늘따라 뉴욕은 왜 이리도 반짝이는 건지.

벤의 호화로운 장례식에 참석한 삼인방. 이곳에는 배우의 죽음을 추모하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도 있다. 한편, 낙심한 올리버는 공연을 되살릴 방법을 찾으려 고심한다.

뮤지컬이 브로드웨이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가운데, 세 친구는 곳곳에서 반전과 좌절에 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