与男友了太厮守在一起的电影系女大学生小春（満島ひかり 饰），却并未感到些许的幸福。她和男友之间鲜少交流，仿佛只有性的存在，彼此隔膜渐渐加深。偶然机缘，木讷的小春结识了美丽的女孩里子（中村映里子 饰）。里子在一家义肢事务所工作，她性格张扬，敢爱敢恨，与小春形成鲜明的对比。不过互补的性格也让她们相互吸引，继而成为朋友。与了太的关系日渐紧张，小春的天平开始偏向了里子这边。两个女孩的爱情故事就此上演……

The stor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a college student whose relationship with her boyfriend is going nowhere and a bisexual medical artist who makes prosthetic body parts. Haru is a college student ignored by her boyfriend yet believes she is still in love with him. One day at a café, Haru meets Riko, a medical artist (prosthetist) who creates body parts in order to disguise clients’ missing pieces, lost due to accident or disease. Both were alone, but struck up an immediate friendship and closeness. Riko doesn't care about gender when it comes to relationships, and believes that love itself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 human can achieve. Haru struggles in her life between friendship and a deeper relationship with Riko.

『カケラ』（英題：A Piece of Our Life）は、2009年製作の日本映画。原作は、桜沢エリカの漫画『LOVE VIBES』。 奥田瑛二の長女、安藤モモ子の初監督作品。 恋人との関係に疑問を抱き始めた女子大生ハル（満島ひかり）はカフェでカプチーノを飲んでいると、リコというレスビアンのメディカル・アーティスト（中村映里子）に声をかけられる。クリーニング屋を営むリコの家に行くなど交流をもつ間に、二人の間には愛が芽生える。男との関係を清算できないハルを居酒屋で批判するリコ。二人はしばらく絶交状態に。そんな中、リコは自分の顧客である山城陶子（かたせ梨乃）をゲイバーで発見する。リコと陶子はしばらく付き合うが、ハルから電話があり、リコとハルが復縁。しかし、世間体を気にせず愛情表現をするリコへの戸惑いをハルは隠せない。そして･･･。

무기력하게 하루 하루를 소모적으로 살아가는 여대생 하루(미츠시마 히카리 분). 남자친구(나츠오카 타스쿠 분)와는 지루하게 육체적인 관계만을 지속하고 있을 뿐이다. 어느 날 카페에서 말을 걸어오는 리코(나카무라 에리코 분). 그녀는 몸의 일부가 없는 사람을 위해 의수를 만드는 기술자다.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는 리코에게 하루는 주저하면서도 끌린다. 하루를 생각한 나머지 속박하려고 하는 리코,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끊지 못하는 하루. 둘은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망설이면서도 자신에게 없는 '파편'을 상대방에게서 발견해간다. 이 영화로 데뷔한 안도 모모코 감독은 물론, 원작만화의 저자 사쿠라자와 에리카 역시 여성이다. 영화는 분명 자유롭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의 시선에 사로잡혀 어느 새 자신의 육체와 정신 속에 갇혀있는 현대 여성들의 속내를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다. 속박에서 벗어나 자신을 해방시켜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딘가 통쾌하기까지 하다. 특별히 극적인 전개나 사회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도 두 사람의 내면에 다가간 묘사 방식 또한 현대 일본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Парень Хару не обращает на неё особого внимая и даже открыто встречается с другой. Однажды в кафе к Хару подсаживается Рика, она работает протезистом. Между ними завязывается дружба и даже нечто большее. Рику не волнует пол, для неё главное — любовь, а вот Хару раздирают противоречия.

Narra la historia de Haru, una estudiante enamorada de un hombre que la trata de un modo poco agradable; ella conoce a Riko, que la hace sentir bien, y despierta otros sentimientos en ella. El triángulo se complica cuando ambas personas pelean por la cariño de 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