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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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6
폭풍과의 레이스 (Racing the Storm)
1999년 아메리칸 항공 1420편 착륙 사고. 폭풍 속에서 착륙을 강행하다 스피드 브레이크를 펼치지 않아 비행기를 제동하지 못해 공항 근처 시설물을 들이받은 사고.
Read More재앙의 시작 (Unlocking Disaster)
1989년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 설계 결함으로 인해 비행 도중 화물칸 문이 열리면서 동체가 찢겨 나가 승객 9명이 바깥으로 빨려나가 사망한 사고이자 항공 사고 수사대의 역사적인 첫방송.
Read More어둠 속의 비행 (Flying Blind)
1996년 페루 항공 603편 추락 사고. 정비할 때 피토관에 덕트 테이프를 붙였던 것을 방치해서 각종 계기가 오동작을 하여 조종사들의 혼란 속에 추락
Read More연료 없는 비행 (Flying on Empty
2001년 에어 트란셋 236편 비상착륙 사건 참조. 깨진 연료 파이프에서 기름이 몽땅 새어 나갔지만 바다 한가운데의 아조레스 제도 라제스 공군 기지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Read More방심의 대가 (Cutting Corners)
2000년 알래스카 항공 261편 추락사고. 수평꼬리날개가 움직이지 않아 조종사들이 이를 고치려고 하다가 수평꼬리날개가 제멋대로 움직여 31,000피트에서 급강하를 했다. 다행히도 이 급강하에선 기체를 회복하는 데에 성공한다. 하지만 10분 뒤 수평꼬리날개의 스크류잭 지지대 자체가 박살나서[3] 18,000피트 상공에서 엄청난 속도로 수직으로 급강하를 시작했다.[4] 기장과 부기장이 이 희망이 없는 비행기를 살리려고 1분 20초나 사투를 벌였지만 결국 태평양에 추락, 탑승자 88명이 전원 사망했다. 항공사의 유지보수의 불량과 맥도널 더글라스 사의 부족한 안전설계가 겹친 사고로, 경영난을 이유로 항공사가 수평꼬리날개 기계계통의 윤활유 도포 주기를 과도하게 늘린 것과 수평꼬리날개를 조종하는 계통이 1개밖에 없었던 것이 결정적인 사고 원인.
Read More죽음의 불씨 (Fire on Board)
1998년 스위스에어 111편 추락 사고. 사고 원인은 MD-11기에 AVOD 설치를 했다가[2] AVOD 배선에서 전기합선이 발생해 기내에 화재가 발생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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