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허먼의 승진으로 안전한 유대인 마을을 떠나야 하는 레빈 가족은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한편 참전 논의가 한창인 미국에서 반전과 반유대주의를 주창하는 린드버그가 공화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자 유대인 공동체가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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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걸스도프가 린드버그의 지시로 유대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출범하자 에벌린은 조카 샌디의 참여를 독려한다. 한편 미국 내 반유대인 정서가 들끓자 베스는 허먼에게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제안한다.
독일 외무부 장관을 백악관에 초청한 린드버그 부부는 여론을 의식해 벵걸스도프와 에벌린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편 필립은 집으로 돌아온 앨빈과 샌디의 낯선 모습에 혼란을 느끼고, 가족 간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는다.
벵걸스도프가 구상한 새로운 유대인 정책의 실체가 드러나며 레빈 가족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한편 반유대인 정서가 급증하는 가운데 린드버그의 대항마를 자처한 인물이 세를 모으기 시작하자 미국의 정치 지형은 혼란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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