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와 빙고는 엄마와 아빠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고급 레스토랑을 꾸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힐러 가족은 늦은 오후에 산책에 나서고, 빙고는 너무 지쳐서 더 걸을 수가 없어 업혀야 한다.

빙고가 엄마의 날을 위해 엄마에게 침대로 가져다드릴 아침 식사를 쏟고 의기소침해 있자, 블루이는 동생의 기분을 회복시켜줄 방법을 찾고, 아침 식사 대신 쇼를 보여주기로 한다!

아이들은 '간지럼쟁이 게' 놀이를 하고 싶어 한다. 아빠는 고통을 참아야 하고, 마침내 친절한 갈매기의 구출을 받는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들이 할머니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머니 댁에 데려다주기로 한다.

힐러 가족은 '버스' 놀이를 한다. 아빠는 운전기사, 엄마는 보통 승객, 블루이와 빙고는 할머니 역할을 한다!

빙고와 블루이는 돌아가며 여왕과 집사 역할을 한다. 둘 다 집사 역할을 원하자, 아빠가 짧게 무질서한 여왕 역할을 한 뒤 엄마가 왕위에 오른다.

엄마와 아빠가 집 앞에 설치할 그네 의자를 조립하고, 블루이와 빙고는 마분지 상자와 뽁뽁이를 가지고 그들만의 작은 마을을 건설한다.

블루이와 친구들은 나무 그루터기에서 재미있는 헬리콥터 게임을 한다. 조종사인 블루이는 모두 함께 즐기기 위해서는 통제권을 포기해야 함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