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coquttish doll은 남동생 LOVE가 높아져 자신의 모든 것을 남동생에게 바치겠다는 듯이 변태적인 남동생 애정 가득한 재기발랄한 우등생, 샤사 누나!

겉으로는 모두에게 인기 많고, 무엇이든 친절하게 상담해주고, 누구에게나 동경받는 존재.

동생 기라의 교실로 쏜살같이 달려오는 샤사 씨는 기라 군 앞에서 빙긋이 웃으며

"브래지어 고리가 끊어졌어요 ......"

귀여운 미소와 달리 터무니없는 말을 내뱉는 것이었습니다 ......

모두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면서도 커튼의 그림자 속에 숨어서 고쳐주는 기라. 그런 건장한 남동생 기라 군에게 샤사 씨의 눈에는 피가 끓어오르는 듯한 사나운 빛이 ......

뒷손으로 고기 막대를 다루고, 떨어뜨려서 구부려서 고기 막대를 빨아먹는다. 그런 음란한 손놀림의 샤르사 씨에게 교실에서 폭발한 기라 군은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환대하는 웨이트리스 사사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애지중지하는 남동생 기라.

원래는 기뻐하고 부끄러워해야 하지만, 그 옆에 자리 잡은 스포츠 덩굴손 소녀 카스리의 존재에 그런 마음도 싹 가라앉고 만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혹시 ......

정장을 곱게 차려입은 즉석 과외 선생님인 샤사는 책상 앞에 앉힌 기라의 머리 위에 자신의 큰 가슴을 밀착시키며 눈앞에 펼쳐진 시험 결과를 가리키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는 2등.

하지만 "안 돼.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 이건 내가 나쁜 년에게 현을 뽑았다는 증거야."

자신의 눈앞에서 다른 여자의 방에서 나온다는 어리석은 짓을 한 기라에게 벌을 주기로 결심한 샤사는 요염하게 쳐다보며 다리 사이에 쪼그리고 앉아 기대에 부풀어 오르는 남학생의 엉덩이를 꾹꾹 눌러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