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봄, 벚꽃이 흐드러지는 고원시에 낙원(류한비)네 가족이 이사온다. 전학 첫 날, 나무(남다름)는 곤란한 상황에 빠진 낙원을 구해주고, 낙원은 그런 나무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가는데

2006년 봄, 벚꽃이 흐드러지는 고원시에 낙원(류한비)네 가족이 이사온다. 전학 첫 날, 나무(남다름)는 곤란한 상황에 빠진 낙원을 구해주고, 낙원은 그런 나무에게 관심을 보이며 다가가는데

낙원(류한비)네 집에서 따뜻한 대접을 받은 나무(남다름). 온기를 간직한 채 집에 돌아오자 윤희재(허준호)에게 은근한 협박을 당한다. 한편, 윤희재의 외도를 의심하며 그의 개농장에 찾아간 옥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낙원(류한비)네 집에서 따뜻한 대접을 받은 나무(남다름). 온기를 간직한 채 집에 돌아오자 윤희재(허준호)에게 은근한 협박을 당한다. 한편, 윤희재의 외도를 의심하며 그의 개농장에 찾아간 옥희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2015년 봄, 감옥에서 범행기록을 담은 자서전을 낸 윤희재(허준호). 경찰대학 학생인 도진(장기용)은 그 자사전 때문에 괴로워 한다. 한편, 선배 배우인 천세경(정다혜)의 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한 재이(진기주). 그곳에서 도진과 극적인 재회를 하는데

2015년 봄, 감옥에서 범행기록을 담은 자서전을 낸 윤희재(허준호). 경찰대학 학생인 도진(장기용)은 그 자사전 때문에 괴로워 한다. 한편, 선배 배우인 천세경(정다혜)의 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한 재이(진기주). 그곳에서 도진과 극적인 재회를 하는데

한지호(윤지혜)는 끊임없이 재이(진기주)를 취재하고, 낌새를 챈 다른 기자들도 재이의 과거를 캐기 시작한다. 재이의 아픈 과거가 드러나자 괴로운 도진(장기용). 기자들에게서 그녀를 구해주지만 또다시 안타깝게 엇갈리는데

한지호(윤지혜)는 끊임없이 재이(진기주)를 취재하고, 낌새를 챈 다른 기자들도 재이의 과거를 캐기 시작한다. 재이의 아픈 과거가 드러나자 괴로운 도진(장기용). 기자들에게서 그녀를 구해주지만 또다시 안타깝게 엇갈리는데

방송에 나와 윤희재(허준호) 자서전이 거짓임을 밝힌 도진(장기용)! 지혜원(박주미) 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곤란해진 재이(진기주)도 ‘심경고백 인터뷰’를 통해 정면 승부한다. 경찰대학 졸업식 날, 분노에 찬 피해자 유족들이 도진 앞에 나타나는데

방송에 나와 윤희재(허준호) 자서전이 거짓임을 밝힌 도진(장기용)! 지혜원(박주미) 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곤란해진 재이(진기주)도 ‘심경고백 인터뷰’를 통해 정면 승부한다. 경찰대학 졸업식 날, 분노에 찬 피해자 유족들이 도진 앞에 나타나는데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재이(진기주)! 대기실에 배달 된 의문의 물건을 보고 실신한다. 강력계 형사가 된 도진(장기용)!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다 예상치 못한 습격을 당한다. 응급실에 실려간 두 사람. 그곳에서 운명의 재회를 하는데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재이(진기주)! 대기실에 배달 된 의문의 물건을 보고 실신한다. 강력계 형사가 된 도진(장기용)!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쫓다 예상치 못한 습격을 당한다. 응급실에 실려간 두 사람. 그곳에서 운명의 재회를 하는데

재이(진기주)의 사건을 맡게 된 도진(장기용)! 그녀에게 배달 된 망치가 윤희재(허준호)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더 분주하게 수사한다. 한편,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영화 세트장에 갇힌 재이. 갑자기 그날 밤의 캐럴이 들려오며 악몽이 재현되는데

재이(진기주)의 사건을 맡게 된 도진(장기용)! 그녀에게 배달 된 망치가 윤희재(허준호)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더 분주하게 수사한다. 한편, 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영화 세트장에 갇힌 재이. 갑자기 그날 밤의 캐럴이 들려오며 악몽이 재현되는데

세트장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윤현무(김경남)가 지목된다. 재이(진기주)를 지키기 위해 현무를 수배해 쫓는 도진(장기용)! 한편, 옥희(서정연)의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고 나온 현무. 흉기를 들고 재이 집 앞을 찾아가 도진을 마주하는데

세트장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윤현무(김경남)가 지목된다. 재이(진기주)를 지키기 위해 현무를 수배해 쫓는 도진(장기용)! 한편, 옥희(서정연)의 가게에서 난동을 부리고 나온 현무. 흉기를 들고 재이 집 앞을 찾아가 도진을 마주하는데

재이(진기주) 집 차고를 습격한 현무(김경남)! 도진(장기용)은 현무를 저지하다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도진을 병원으로 옮긴 재이. 옥희(서정연)와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도진의 수술 결과를 기다리는데

재이(진기주) 집 차고를 습격한 현무(김경남)! 도진(장기용)은 현무를 저지하다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진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도진을 병원으로 옮긴 재이. 옥희(서정연)와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도진의 수술 결과를 기다리는데

난동을 부린 대가로 징벌방에 갇힌 희재(허준호)! 한달 뒤, 희영(김서형)이 찾아와 또다시 도발하자 참지 못하고 본성을 드러낸다. 한편, 상처를 회복한 도진(장기용)은 재이(진기주)와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데

난동을 부린 대가로 징벌방에 갇힌 희재(허준호)! 한달 뒤, 희영(김서형)이 찾아와 또다시 도발하자 참지 못하고 본성을 드러낸다. 한편, 상처를 회복한 도진(장기용)은 재이(진기주)와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데

박희영(김서형)이 죽었다! 사건 현장에서 수사를 하는 도진(장기영). 망치와 불탄 러그를 보고 윤희재(허준호)를 떠올린다. 한편,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두한 윤희재. 무원(윤종훈)에게 재이(진기주)를 언급하며 협박하는데

박희영(김서형)이 죽었다! 사건 현장에서 수사를 하는 도진(장기영). 망치와 불탄 러그를 보고 윤희재(허준호)를 떠올린다. 한편, 조사를 받으러 검찰에 출두한 윤희재. 무원(윤종훈)에게 재이(진기주)를 언급하며 협박하는데

본격적으로 윤희재(허준호) 모방범을 수사하는 도진(장기용)! 그런 도진을 걱정하는 재이(진기주). 둘 사이는 점점 깊어져 간다. 한편, 호송버스를 타고 가던 희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본격적으로 윤희재(허준호) 모방범을 수사하는 도진(장기용)! 그런 도진을 걱정하는 재이(진기주). 둘 사이는 점점 깊어져 간다. 한편, 호송버스를 타고 가던 희재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윤희재(허준호)가 탈옥했다! 그 소식을 듣고 불안해 하는 재이(진기주). 도진(장기용)은 그런 재이를 찾아가 다독여 주며 당분간 같이 지낼 것을 제안한다. 한편,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희재. 옥희의 국밥집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윤희재(허준호)가 탈옥했다! 그 소식을 듣고 불안해 하는 재이(진기주). 도진(장기용)은 그런 재이를 찾아가 다독여 주며 당분간 같이 지낼 것을 제안한다. 한편,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희재. 옥희의 국밥집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희재(허준호)의 악행에 분노한 도진(장기용)은 지홍(홍승범)을 압박해 전유라(배해선)의 존재에 대해 알아내고, 그녀의 행방을 추적한다. 한편, 희재는 12년 전 숨겨두었던 망치를 찾으러 대나무숲을 찾아가는데

희재(허준호)의 악행에 분노한 도진(장기용)은 지홍(홍승범)을 압박해 전유라(배해선)의 존재에 대해 알아내고, 그녀의 행방을 추적한다. 한편, 희재는 12년 전 숨겨두었던 망치를 찾으러 대나무숲을 찾아가는데

재이(진기주)가 납치됐다! 도진(장기용)에게 협박전화를 건 희재(허준호). 도진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지혜원의 납골당에 있던 망치를 쥔 채 희재를 찾아간다. 2006년 과거의 장소에서 재회한 부자. 그곳에서 운명의 결투를 벌이는데

재이(진기주)가 납치됐다! 도진(장기용)에게 협박전화를 건 희재(허준호). 도진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지혜원의 납골당에 있던 망치를 쥔 채 희재를 찾아간다. 2006년 과거의 장소에서 재회한 부자. 그곳에서 운명의 결투를 벌이는데

재이(진기주)를 구하기 위해 개농장으로 향하는 무원(윤종훈). 강남서 형사들도 그 뒤를 따른다. 한편, 도진(장기용)을 도발하며 악을 계승할 것을 요구하는 희재(허준호). 도진은 희재에게 분노하지만 차마 망치를 휘두르지 못해 괴로워하는데

재이(진기주)를 구하기 위해 개농장으로 향하는 무원(윤종훈). 강남서 형사들도 그 뒤를 따른다. 한편, 도진(장기용)을 도발하며 악을 계승할 것을 요구하는 희재(허준호). 도진은 희재에게 분노하지만 차마 망치를 휘두르지 못해 괴로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