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sot 12
왠지 정말 입사한 기분이에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게임을 제작한 회사 이글점프에 취직한 스즈카제 아오바. 아오바는 떨리는 마음으로 첫 출근 날을 맞이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 때문에 선배들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데…
Lue lisää이게 어른들의 회식...
입사한 지 일주일이 지난 아오바는 드디어 3D 공부를 마치고 코우에게 첫 일을 받는다. 아오바는 페어리즈 스토리의 캐릭터를 만든다는 사실이 기쁘기만 하다. 그리고 드디어 열린 아오바의 환영회. 술을 따르는 법부터 주문하는 법까지, 어른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회식을 경험하는데…
Lue lisää지각하면 어떻게 될까?
늦잠을 자는 바람에 회사에 지각한 아오바. 게다가 처음으로 맡은 NPC모델링도 코우에게 몇 번이나 수정 지시를 받자, 아오바는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매일 늦게까지 야근하며 수정을 거듭해도 캐릭터의 표정은 여전히 딱딱하기만 한데…
Lue lisää계속 회사에서 주무시게요?
하지메와 함께 처음으로 심부름을 가게 된 아오바. 하지만 아오바는 지갑을 회사에 두고 오고, 하지메는 지갑을 잃어버려 허둥댄다. 한편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무실의 실내 온도를 둘러싼 보이지 않는 싸움이 펼쳐지는데…
Lue lisää발매... 중지라든가?
첫 캐릭터 디자인을 무사히 마친 아오바는 오랜만에 네네와 영화를 보러 간다. 다른 선배들도 각자의 휴일을 보내지만, 거기에는 우연한 공통점이 있었다. 한편 뜻하지 않게 한꺼번에 일이 몰려 버린 캐릭터 담당들. 아오바도 코우와 함께 회사에서 자고 가기로 하는데…
Lue lisää신입 교육은 똑바로 하세요
어느 날, 프로그램 팀의 우미코가 찾아와 아오바가 만든 캐릭터에서 에러가 난다고 지적한다. 말투는 직설적이지만 마음이 여린 우미코는, 자신의 말이 지나쳤다는 것을 반성하고 취미인 서바이벌 게임을 권유한다. 한편, 아오바는 회사에서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데…
Lue lisää출근하면 안 되나요?
게임 출시가 얼마 안 남은 어느 날, 쉼 없이 일하던 린은 감기에 걸리고 만다. 코우는 그런 린을 데리고 일찌감치 조퇴한다. 한편 남겨진 팀원들은 전기 점검 때문에 주말에 일을 못 한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에서 밤샘작업을 하기로 한다. 네네는 모든 것이 버그를 발견한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해 죄책감을 느끼는데…
Lue lisää정직원은 월급을 적게 주려는 편법 수단...
게임 출시가 다가오면서 주말에도 일하게 된 아오바. 피곤함을 달래고자, 코우와 함께 역 앞에서 반값 행사 중인 도넛을 사들고 회사로 향한다. 그런데 이미 히후미가 도넛을 두 상자나 사들고 출근해 있었다. 한편, 토요일에 쉬지도 않고 일하는 아오바를 걱정하던 네네는 의도치 않게 말실수를 하고 마는데...
Lue lisää유출 영상이 어제 인터넷에 올라왔어요!
아오바와 윤, 하지메는 코우의 지시로 페어리즈 스토리 3가 발표되는 게임전을 보러 간다. 세 사람은 직접 만든 게임이 공개되는 것을 보고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한편, 마스터 전날 프로그램 팀은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하다. 우미코는 밤샘작업을 하는 팀원들을 챙기기 위해 네네와 아오바에게 심부름을 부탁하는데...
Lue lisää꿈을 하나 이뤘어요!
드디어 찾아온 페어리즈 스토리 3의 출시일. 아오바는 설레는 마음에 팀원들과 함께 직접 판매점을 찾아간다. 하지만 특전을 손에 넣고 들떠 있는 하지메와 네네가 의도치 않게 스포일러를 하면서 한바탕 소동을 일으킨다. 한편, 기념 회식 자리에서 시즈쿠가 코우에게 아트 디렉터 자리를 제안한다. 하지만 코우는 한사코 AD를 거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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