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부름을 받은 존재들. 그들은 어떻게 우리를 인도하고 어떻게 우리에게 힘을 줄까. 선지자와 영매에서 라마승과 성자까지, 각 종교에서 선택받은 이들을 만나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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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은 있을까. 있다면 사후에 우릴 기다리는 걸까, 지금 바로 여기 존재하는 걸까. 수천 년을 이어온 질문에 관한 답을 찾아 테네시주와 앙코르 와트로 출발한다.
선대와 현대인이 공유하는 것. 바로 신의 증거를 찾으려는 열망이리라. 신성이 발휘되는 다양한 방식을 찾아보고, 과학이 신에게 인도한다고 믿는 물리학자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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