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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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4
빨강머리 백설공주, 만남, 붉게 물드는 운명
어디서나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백설의 아름다운 빨강 머리. 급기야 오만한 라지 왕자의 관심을 끌게 된다. 왕자의 애첩이 되라고? 하지만 순순히 명령에 따를 백설이 아니다.
더 읽기마음을 울리는 곳으로 가다
젠과 만난 인연으로 이웃 나라 클라리네스에 자리를 잡은 백설. 궁정 약제사가 되겠노라 마음먹고 약초를 찾으러 숲으로 간다. 그런데 백설의 뒤를 밟는 낯선 이가 있었으니.
더 읽기약속, 빛나는 순간에
성에 마음껏 드나들지 못하게 된 백설은 자초지종을 직접 확인하려 한다. 이런 백설을 향해 어디선가 날아든 화살. 백설이 젠 왕자와 만나지 못하게 하려는 자는 대체 누구?
더 읽기작은 손에서 울려 퍼지는 시작의 협주곡
궁정 약제사 시험이 시작됐다. 합격하면 앞으로 계속 젠의 곁에 있어 줄 수 있어! 까다로운 시험 과제를 수행하는 백설, 과연 성에 머무를 자격을 당당하게 얻어낼 수 있을까?
더 읽기이 길은 예감의 결실
라크스드에 순찰을 나간 젠 왕자 일행. 그런데 성안의 병사들이 다들 쓰러져 있으니 이게 무슨 일? 병에 걸리기라도 한 걸까? 젠 왕자는 결국 백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더 읽기웃음의 선율을 들려줘
백설은 이자나의 경고를 떠올리며 고민에 빠진다. 보잘것없는 내가 여기 머무를 자격이 있는 걸까? 젠은 상처받은 백설을 위로하면서 형 이자나에게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 읽기기억은 과거의 나선을 그리고...
젠의 지시로 백설을 호위하게 된 오비. 그가 백설에게 민감하고도 난처한 질문을 던진다. 한편 미츠히데가 기억하는 오래전 큰 사건, 그 일은 젠에게 어떤 영향을 남겼을까?
더 읽기푸른 마음, 더욱 깊게
남쪽 섬에서 온 키하루. 영주의 사냥감이 된 아름다운 야생의 새를 지키고파 왕자를 찾아온다. 하지만 새들이 쓸모 있다는 걸 증명해야만 하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더 읽기처음으로 만나는 빛깔
젠에게서 깜짝 키스를 받은 백설. 그 뒤로 자꾸 젠을 피하더니 급기야 젠을 보고 숲으로 도망쳐 버린다. 어쩌다 이렇게 바보 같은 짓을? 이제는 솔직하게 털어놔야 할까 봐.
더 읽기운명을 자아내는 빨강
대청소의 날. 이것저것 배울 수 있어서 청소도 즐겁다는 백설. 그러던 중 탄바룬에서 서신이 도착하고, 뜻밖의 방문객까지 찾아온다. 백설에게 무슨 변화라도 생기는 걸까.
더 읽기지키는 눈동자, 나아가는 눈동자
탄바룬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백설. 이 와중에 백설을 찾는 자까지 나타나 젠은 불안하기만 하다. 하필 이런 때 멀리 보내야 한다니. 백설을 노리는 자는 도대체 누구일지.
더 읽기당혹감 속에 헤매다
직접 성을 안내하겠다는 라지의 제안에 백설과 오비가 함께 따라나선다. 그런데 지하 통로에서 길을 잃고 만 세 사람. 게다가 이들의 뒤를 밟는 수상한 그림자가 있었으니.
더 읽기그 한 걸음의 이름은 변화
라지 왕자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백설이 깨달은 사실. 라지 왕자는 새사람이 된 것 같아. 한편 백설을 노리는 자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젠, 그냥 가만히 두고 볼 순 없다!
더 읽기조용히 휘감기는 밤의 서막
카즈키 일당의 계획을 듣고 백설을 구하러 달려가는 젠. 하지만 한발 늦었다. 백설은 이미 납치된 상황.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카즈키 일당보다 한 수 위인 놈들이 등장한다.
더 읽기미소의 온도, 소중한 장소
모두를 놀라게 한 '산의 사자' 두목의 정체. 산속 마을에서 축제가 열리고 백설은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다. 마을에서 함께 살자는 제안을 받은 백설은 어떤 선택을 할는지.
더 읽기당신을 적시는 건 의지의 샘
수습 약제사의 일상으로 돌아와 즐거운 백설. 하지만 젠은 돌아오자마자 새로운 압박에 시달린다. 바로 왕자비를 선택하라는 것. 젠의 맞선 소식을 들은 백설, 과연 괜찮을까?
더 읽기그리고 이야기, 나의 길
정식 궁정 약제사가 된 기쁨도 잠시, 백설은 젠 왕자와의 관계를 두고 고민이 깊어진다. 그 사이 라지 왕자의 측근이 찾아와 던진 제안에 백설은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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