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크리스마스에 키미와 동은 포코노스로 함께 여행을 떠나고, 난데 없는 유태인 가족이 나타나 재클린의 몬드리안이 합법적으로 자신들의 소유라고 주장한다.

키미는 안드레아가 음주 문제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려 한다. 재클린은 돈을 노리고 공익 봉사 의무 중인 변호사와 데이트를 한다. 한편, 타이투스와 마이키는 동거를 생각한다.

키미와 그녀의 엄마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재회를 하는 동안, 타이투스는 마이애미로 떠난다. 재클린은 러스와 그의 가족을 추수감사절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키미의 이혼 서류를 들고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재클린은 레드스킨스 구단주인 러스의 아버지를 설득해 미국 원주민을 비하하는 구단 이름을 바꾸려는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