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시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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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5
단순하고 순수한 힘
1차 상대를 이기고 두 번째로 마주한 팀. 단 한 번만 패배하면 예선에서 떨어지게 되는 상황에서 카라스노가 만난 상대는 예선 최장신 선수가 소속된 카쿠가와 고등학교. 2m에 달하는 최장신 선수의 등장에 막히기만 하는 히나타의 공격. 하지만 방학 내내 새로운 전력을 쌓아왔던 카라스노 배구부는 2m라는 벽을 뛰어 넘을 방법을 생각해 낸다.
더 읽기근성없는 자의 싸움
갑작스러운 주장의 부상으로 팀의 기둥을 잃은 카라스노 배구부. 우카이 감독은 긴급히 엔노시타를 투입한다. 배구부를 도망쳤던 과거를 지닌 엔노시타. 주장 대리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엔노시타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기 주장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한편 츠키시마 대신 서브 대타로 들어간 야마구치는 실수를 하면 안 된다는 부담감 때문에 점프 서브로부터 도망쳐 버린다.
더 읽기철벽은 몇번이고 세워진다.
승리한 팀이 카라스노의 상대가 되는 상황에서 다테 공고와 세이조의 대결이 시작된다. 새로운 세터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철벽을 만들어낸 다테 공고. 하지만 새롭게 무장한 다테 공고는 세이조의 상대가 되기에는 역부족이기만 하고. 결국 세이조가 승리하면서 카라스노의 마지막 상대가 정해지게 된다
더 읽기과거 근성없는 자의 싸움
2세트를 세이조에 빼앗길 위기에 처한 카라스노 배구 팀. 우카이는 위기의 상황에서 야마구치를 대타 서버로 내보낸다. 그렇게 과거 두 차례의 실패를 맛보았던 야마구치에게 세 번 째 기회가 주어지고. 단단히 마음을 다잡은 야마구치는 그렇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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