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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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10
당하면 배로 돌려주기! 못된 상사에게 맞서는 뉴 히어로 탄생!! 5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사택에서의 아내들의 싸움 출세인가? 우정인가?
도쿄 중앙은행 오사카 서부지점의 대출과장 한자와 나오키는 아사노 지점장의 강압적인 지시로 인해 서부 오사카 철강과 무담보로 5억 엔의 대출 계약을 맺게 된다. 이번 대출로 영업 목표액을 달성한 오사카 서부지점은 최우수 점포 상을 받는다. 그러나 우량 기업으로 보였던 서부 오사카 철강은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었고, 이를 감추기 위해 분식회계 했다는 사실이 발각된다.
Read More상사의 누명을 벗겨라! 나쁜 놈에게 배로 돌려주기
서부 오사카 철강의 도산으로 5억 엔의 불량채권을 떠안게 된 도쿄 중앙은행. 아사노 지점장의 계략으로 그 책임을 혼자서 지게 될 위기에 처한 한자와는 어떻게든 5억 엔을 회수하기 위해 움직인다. 고생 끝에 서부 오사카 철강의 히가시다 사장이 해외에 5천만 엔짜리 별장을 소유한 것을 알게 된 한자와. 하지만 국세국의 조사부 총괄관 쿠로사키 또한 냄새를 맡고 은행에 나타난다.
Read More썩을 상사에게 배로 돌려주기! 부하의 핀치를 구할 수 있을까!? 배신자도 출현
서부 오사카 철강의 도산으로 회수할 수 없게 된 대출금 5억 엔을 되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한자와는 히가시다가 해외에 5천만 엔 상당의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압류하려 한다. 하지만 국세국의 쿠로사키가 가로채는 바람에 실패로 끝난다. 그런 한자와에게 아사노 지점장은 은행의 내부 감사인 재량임점 시행을 예고한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한자와는 당황한다.
Read More10배로 갚을 수 있을 것인가! 상사와 부하의 배신
히가시다의 은신처에 아사노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한자와. 그는 아사노와 히가시다가 과거에 인연이 있었다는 걸 알아내고, 아사노가 히가시다에게 대가로 받은 것이 없는지, 그 증거를 찾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닌다. 한편 아내 하나는 갑자기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유를 묻는 한자와에게 하나는 꼭 이유가 있어야 일을 하냐며 화를 낸다.
Read More한자와가 좌천…!? 살아 남음을 건 전쟁
미키는 히가시다가 자신에게 준 가게의 개점자금 2천만 엔은 건들지 말라는 거래 조건을 내걸고 국세국 조사에 협력하기로 한다. 히가시다의 은신처에 대한 가택수색이 시작되자 미키는 히가시다가 건네준 통장과 인감을 들고 도망친다. 그리고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쿠로사키에게 그것을 모두 건네준다. 이 상황을 모두 지켜본 타케시타는 낙담한다.
Read More5억에서 120억! 도쿄에서 배로 돌려주는 것이 가능할까? 본점으로 이동한 한자와는 거대한 적과 싸운다!!
오사카 서부지점에서 도쿄 본부로 옮긴 지 1년. 한자와는 본부에서도 엘리트 정예 집단이라고 불리는 영업 2부의 차장으로 근무 중이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이세시마 호텔의 경영 재건과 금융청 감사에 대응하라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다. 하지만 한자와에게도 이세시마의 운용손실 120억 엔을 메우며 금융청 감사에 대응하기란 쉽지 않은 과제다. 여기에 과거는 다 잊고 손을 잡자며 접근하는 오오와다 상무로 인해 한자와의 증오는 더욱 깊어지기만 한다.
Read More한자와가 엎드리다! 절체절명의 대핀치
금융청 감사와 이세시마 호텔 재건이라는 두 가지 임무를 맡게 된 한자와. 금융청 감사를 이끄는 사람은 오사카 서부지점에서 한자와와 한 차례 부딪쳤던 쿠로사키였다. 한자와는 이세시마 호텔이 200억 엔의 대출을 받기 위해 운용손실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그 내막을 찾기 시작한다. 이와 동시에 이세시마 호텔을 구하고 금융청 감사를 통과하기 위해 호텔의 성역이라 불리는 곳에 손을 대자고 유아사 사장에게 말한다.
Read More강적 라이벌 등장! 지면 좌천 위기
금융청 감사 중, 이세시마 호텔 재건의 키가 될 IT 시스템 개발 회사가 파산한다는 얘기를 듣는 한자와. 만일 파산한다면 그 회사에 투자한 110억 엔 또한 손실이 되기에 한자와는 궁지에 빠진다. 한편, 이를 빌미로 오오와다는 한자와를 이세시마 호텔 담당에서 제하려 한다. 부당한 처분이라며 반발하는 나이토 부장에게 오오와다는 모의 감사를 제안해 이를 통과하면 한자와가 계속 담당을 맡아도 좋다고 말한다.
Read More최종 결전! ~ 좌천을 건 금융청 검사!!
콘도가 밝혀낸 타미야 전기를 매개로 한 우회대출 사건. 타미야 전기를 방패막이로 삼아 3천만 엔의 대출을 받은 것은 다름 아닌 오오와다 상무의 아내, 타나하시 타카코가 경영하는 회사였다. 한자와는 오오와다를 몰아세울 증거로 타미야 사장의 증언을 받아달라고 콘도에게 부탁한다. 한편, 금융청 감사에서는 최종 청취 조사 전에 한자와가 비책을 준비하여 유아사 사장 설득에 나선다.
Read More100배로 갚을 것인가 최후에 땅에 엎드리는 것은 누구냐!~ 충격의 결말!!우정인가? 배신인가?
콘도는 오오와다 상무가 제안한 거래에 응하여 타미야 사장의 증언을 묵살하기로 결심한다. 그 결과, 한자와가 오오와다를 몰아세우기 위해 임원 회의에 제출할 예정이었던 보고서는 부정행위의 결정적인 증거를 갖추지 못하게 된다. 그러던 중, 토마리는 인사부 후배에게 받은 극비 정보를 통해 콘도가 은행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입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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