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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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as Yeom Dong-il
Episodes 20
사람을 만지는 의사, 기계를 다루는 기술자
외과의사 장준혁(김명민)은 아무도 손쓰지 못하는 위급 환자를 발군의 실력으로 살려낸다. 그러나 외과과장 이주완(이정길)은 자신의 퇴임과 맞물려 급부상하는 제자가 못마땅하다. 결국 두 사람은 수술 방법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하게 되는데…
Read More저를 내치려 하지 마십시오
장준혁(김명민)은 우용길 부원장(김창완)이 오진한 환자를 몰래 수술한다. 그러나 눈치 빠른 우용길은 수술 현장을 잡아낸다. 장준혁은 위기를 거짓말로 모면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그를 향한 주변의 압박은 거세지는데...
Read More내가 잘못 온 것 같다
우용길 부원장(김창완)에 의해 지방 병원으로의 좌천이 결정될 처지에 놓인 장준혁(김명민). 장인 민충식(정한용)을 통해 어떻게든 살아나려고 노력한다. 지쳐가는 그에게 최도영(이선균)은 의사로서 집중할 것을 요구하는데...
Read More신축병동의 주인은 제가 될테니까요
장준혁(김명민)은 이주완 외과과장(이정길)이 차기 외과과장으로 밀고 있는 노민국교수(차인표)의 정체를 알게 된다. 장준혁은 자신의 맞상대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알고 긴장하는데...
Read More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 안 해
오경환 교수(변희봉)가 선거위원장이 되면서 장준혁(김명민)은 불안해진다. 이에 그는 예고 없이 최도영(이선균)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최도영은 선거를 위한 정치적 행위는 할 수 없으니 돌아가라고 하는데...
Read More전 제대로 수술했습니다
세계외과학회장 부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침과 동시에 최도영(이선균)으로부터 자신이 수술한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해 들은 장준혁(김명민)은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다. 거센 압박 속에서 장준혁은 자신의 정당함을 주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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