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39

1

새로운 시대

30%
June 8, 201325m

비신대의 대장의 자리를 맡게 된 신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듭하고 있었다. 그러나 조나라와의 치열한 싸움 뒤여서 그런지 왠지 성에 차지 않았는데. 한편, 영정은 과거 반란을 일으켰던 갈승상의 부하 사씨를 자신의 진영으로 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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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용한 전장

90%
June 15, 201325m

여불위는 조의 왕이 총애하는 춘평군을 미끼로 조의 재상, 이목을 함양으로 불러들인다. 이 소식을 듣고 비신대의 신과 강외도 함양으로 소집되는데... 스스로 사지에 들어온 꼴이 되어버린 이목은 기지를 발휘해 여불위에게 진조동맹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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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란의 축하연

0%
June 22, 201325m

협상은 무사히 끝나고 왕궁에서는 이목일행을 환영하는 축하연이 벌어지게 된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쟁을 벌였던 사이, 분위기는 살벌하기 그지없었는데... 간신히 빈자리를 찾아 앉은 신은 음식을 즐기기도 전에 자신 앞에 앉아있는 사람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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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왕과 개미

40%
June 29, 201325m

가관식까지 앞으로 5년, 이 안에 장군이 되야 한다는 영정의 말에 신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잇단 비신대의 승리에도 신은 전혀 만족하지 못하게 되는데... 한편, 함양에서는 진조동맹을 계기로 대대적인 위 나라 공략 작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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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3세력

80%
July 6, 201325m

옥봉대를 앞지르기 위해 비신대는 자신들만이 할 수 있는 혹독한 작전을 계획한다. 보병, 적은 수라는 점을 이용해 바로 시체 속에 숨어서 적의 본진에 접근하는 것. 조용한 황야, 드디어 위 군이 비신대가 잠복해있는 곳으로 접근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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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름다운 맹독

10%
July 13, 201325m

복제된 옥쇄를 사용한 서간이 후궁에서 나왔다는 말을 듣고 영정과 창문군은 고민에 빠진다. 후궁 세력은 여불위에 대항할 수 있는 제3의 세력임은 분명하지만 끌어들이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인데... 결국 영정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어머니, 태후가 있는 후궁으로 직접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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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저주받은 왕자

20%
July 20, 201325m

진이 조의 군 40만 명을 생매장 해버린 전쟁, 장평대전으로 조나라 사람들은 진나라 사람들을 끔찍이 싫어하게 된다. 그래서 조나라에 인질로 와 있었던 정과 어머니는 제대로 된 사람취급도 못 받으면서 매일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런데 어느 날, 소왕이 죽자 정이 암살될 것을 걱정한 진나라에서는 정과 어머니를 빼내기 위해 신하를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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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정과 시카

20%
July 27, 201325m

암상인 시카의 도움을 받아 진나라 일행은 하나하나씩 조나라의 관문을 통과한다. 그러나 정은 어렸을 때부터 받은 학대 탓일까 진나라에 간다는 사실에 기뻐하기는커녕 오히려 혼란스러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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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어지는 소원

80%
August 3, 201325m

조의 마지막 관문을 빠져나와 진의 국경으로 향하는 시카와 정 일행. 그러나 불온한 움직임을 깨달은 조는 바로 추격대를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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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숴진 사랑

10%
August 10, 201325m

후궁까지 직접 찾아갔던 정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태후는 바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여불위와의 세력 차는 점점 커져가는 상황. 초조해하던 대신들 앞에 드디어 후궁의 3대 일가가 알현을 청한다. 한편, 신은 공을 인정받아 진 군 20만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략전에 선두 부대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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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모든 주역 등장

20%
August 17, 201325m

여불위와 태후의 밀회 장면을 지켜보다 칼에 찔린 향은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정에게 이 사실을 전해야 한다며 약을 거부하는데... 한편, 위 공략전에서 예비군 대열에 서게 된 신 앞에 또 다른 청년 장수 몽염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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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고랑성 공략

10%
August 24, 201325m

성 방어의 명장이라고 불리는 풍백장군의 화살 공격에 진 군은 벽에 사다리 하나 걸치지 못한 채 후퇴만을 반복한다. 그러나 진의 총대장 몽오는 느긋하게 장기전을 예고하며 웃을 뿐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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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내가 싸우는 방법

0%
August 31, 201325m

정란차로 순식간에 고랑성 벽에 올라가 거점을 만든 옥봉대는 안쪽에서 성문을 연다. 왕분의 계획을 읽은 몽염은 성문이 열리자마자 옥봉대를 재치고 성 안쪽으로 가장 먼저 뛰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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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 남자, 염파

0%
September 7, 201325m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는 도양왕에 치를 떨며 위나라로 망명한 조의 삼대천 염파 대장군. 그는 한동안 전장을 떠나 있었으나, 위나라 왕의 부탁을 받고 진나라와 싸우기 위해 염파 사천왕을 불러들이는데 한편, 신은 체면도 생각하지 않고 왕분의 정란차를 빌려 타 본격적인 성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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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무장의 공기

0%
September 14, 201325m

염파의 명령을 받고 몽오 본부대의 뛰어난 천인장들을 암살하러 온 윤호. 신에게 격려의 말을 던졌던 곽비도 윤호의 손에 죽게 되는데... 300인대로 만이 가까운 몽오 군을 뒤흔들어놓은 윤호는 유유히 적진을 빠져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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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밤중의 대장군

0%
September 21, 201325m

젊었을 때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조의 대장군 염파가 위 군을 이끌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진의 총대장 몽오는 마음이 복잡해진다. 심한 압박감을 느낀 몽오는 갑주를 벗고 노인 병사로 변해 부대의 초원을 배회하는데... 그런데 그때, 야식으로 토끼를 잡은 신과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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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개전 전야

0%
September 28, 201325m

몽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천인장으로 승격한 신은 곽비 부대의 병사들은 받아들여 더욱 큰 비신대를 만든다. 한편, 진나라 왕실에서는 영정과 여불위가 일단 휴전상태에 들어가 위 공략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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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격돌

0%
October 6, 201325m

위 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서 직접 나서지 않고 백귀서를 총대장으로 내세운 염파는 진을 치고 몽오가 오기를 기다린다. 진 군에서는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괴물 부장, 왕전과 환기, 그리고 선봉을 맡게 된 옥봉대가 기세 좋게 달려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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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현봉의 기묘한 책략

0%
October 13, 201325m

급조된 천인대만을 노려서 공격하는 윤호의 공격으로 옥봉대가 있는 진의 제1진은 고전을 면치 못한다. 군의 사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제1진을 후퇴시킬 수 없었던 진은 결국 제2대를 출전시키기로 결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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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비신대의 역습

0%
October 20, 201325m

현봉의 연막 작전에 어마어마한 희생자 수를 내고 있는 진의 군대. 신은 강외가 말한 소리 교란 작전을 펴면서 기마대를 편성해 본진에 돌진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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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도적 대 군략가

0%
October 27, 201325m

중앙군끼리의 첫 전투에서 많은 피해를 입은 진 나라는 유능한 부장 두 명의 활약을 기대한다. 특히 도적 출신인 환기 장군은 예측 불가능한 기습과 잔인한 선전포고로 위 나라 군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이에 염파는 급히 군략가 현봉을 개자방이 있는 좌군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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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몽염의 제안

0%
November 3, 201325m

진의 좌우군인 환기와 왕전의 전투가 교착 상태에 빠지자 위기를 직감한 몽염은 신과 함께 왕분을 찾아간다. 그리고 염파의 사천왕 중 한 명인 중앙군, 윤호를 치기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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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삼대공투

0%
November 10, 201325m

윤호를 치기 위해서 가장 큰 희생을 치르는 역할을 자처한 낙화대. 몽염은 윤호와 함께 수백수천의 전장을 헤쳐 나왔을 윤호의 친위대 7백 명 사이를 휘젓기 시작하는데... 신과 왕분은 쓰러져가는 낙화대의 모습을 보면서 초조하게 몽염의 신호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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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넘어야 할 벽

0%
November 17, 201325m

천하의 왕기마저 당한 적이 있다는 윤호의 실력은 왕분과 신, 둘이서 덤벼도 버거울 만큼 대단했다. 기습의 특성상 빨리 윤호를 치고 위의 본진을 빠져나올 생각이었던 신과 왕분은 점점 윤호군에 둘러싸여 퇴로가 막히고 있었는데... 한편, 지형의 이점을 이용해 위의 군사들을 막고 있었던 벽 앞에는 왕전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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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뒤의 뒤

0%
November 24, 201325m

왕전에게서 5천의 병사를 받은 벽은 강연 군을 위지로 유인한다. 강연 군은 벽의 수에 두배에 달했지만 지리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진군의 공세에 제대로 반격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위 군이 적당히 정리되었다고 느껴졌을쯤 벽은 강연의 본군이 있는 곳으로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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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장군의 그릇

0%
December 1, 201325m

위지에서 모습을 드러낸 염파장군으로 인해 위 군은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승리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왕전은 싸우기 보다 후퇴를 택하는데... 유유히 군을 물려 숲속으로 들어가는 왕전의 태도를 보고 육대장군 중의 빌두, 백기를 떠올린 염파는 왕전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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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결착을 낼 때

0%
December 8, 201325m

비신대 옥봉대 낙화대는 멋대로 윤호 본진을 친 벌로 후방에 배치되게 된다. 그러나 신은 오늘이 유윤평야에서의 마지막 싸움이 될 것임을 깨닫고 다시 윤호와 붙지 못하게 될까봐 초조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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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마지막 책략

0%
December 15, 201325m

진나라 본진 뒤로 기습부대를 끌고 온 염파는 몽오를 조롱하며 도발한다. 그러나 몽오는 웃음으로 화답하며 염파를 자신이 펼쳐 놓은 암벽 요새로 끌어들이는데...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염파를 이기기 위해 40여년 동안 짜온 몽오의 요새의 위력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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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찰나의 순간

0%
December 22, 201325m

윤호에게 다리를 공격받아 마상 전투가 힘들어진 신은 이판사판의 심정으로 윤호를 끌고 지상으로 내려온다. 윤호는 신의 적절한 판단에 칭찬을 하면서도 자신이 유리한 건 변함이 없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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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소중한 동료

0%
December 29, 201325m

신이 윤호와 목숨을 건 1대 1 대결을 펼치고 있을 무렵, 예비대로서 후방에 남은 강외와 부상병 2백은 윤호가 남겨둔 별동대와 마주하게 된다. 개자방의 사병들로 구성된 별동대 앞에서 차례대로 쓰러지는 보병들을 보면서 강외는 갑자기 웃음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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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몽오, 물러나지 않다

0%
January 5, 201425m

몽오가 40년의 연구를 거듭해 만들어놓은 함정 요새를 돌파한 염파는 드디어 본진이 있는 곳까지 당도한다. 몽오의 병사들은 탈출을 제안하지만 몽오는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데. 결국 몽오는 염파와 1대 1 대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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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 10

Directed by: Kiyoshi Murayama

Written by: Masahiko Shiraishi

Guest Stars 0 Full Cast & Crew

No guest stars have been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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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퇴색되지 않는 시대

0%
January 12, 201425m

염파가 몽오의 본진을 치고 있을 때, 환기는 자신의 별동대를 이끌고 위의 본진을 함락시킨다. 한편, 몽오는 염파가 이 전쟁에 나온 진짜 의미를 모두 앞에서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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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승리... 그리고

0%
January 19, 201425m

승기를 잡은 진 군에 대항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판단한 염파는 몽오에게 강화를 제안한다. 그리고 천하대장군이 되겠다는 신에게 조의 삼대천, 진의 육대장군을 능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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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군사의 도착

0%
January 26, 201425m

위나라와의 전투에서 큰 공을 올린 신은 조정에서 열리는 논공행상의 자리에서 3번째로 큰 상을 받게 된다. 정은 대장군에 가까워진 모습의 신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는데... 상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식으로 천인대가 된 비신대는 원군으로서 다시 산양으로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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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시련과 각오

0%
February 2, 201425m

산양 전선에서 연전연패를 기록한 비신대를 도와주기 위해 군사로서 찾아온 하료초. 신은 초가 실은 여자였다는 사실에, 그리고 의외로 뛰어난 군사였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데. 군사로서 적성을 시험받게 된다는 첫 번째 출전에서 하료초는 과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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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위로 올라가다

0%
February 9, 201425m

비신대의 군사로 들어온 하료초는 비신대의 기동성과 강한 힘을 살려 적은 숫자만으로 위 군의 선봉대를 친다. 그러나 빙귀는 지형을 이용한 하료초의 작전을 금방 알아채고 공략법을 찾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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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원뢰

0%
February 16, 201425m

위의 산양을 진의 동군이라 칭하고 주민들을 이주시킴으로써 진 나라는 다른 나라에게 확고한 영토 확장의 의지를 표명한다. 그리고 곧 비신대는 초나라와 맞대고 있는 국경으로 보내지는데... 한편, 함양에서는 여불위가 세력을 키워 승상보다 위의 단계, 상국의 지위를 스스로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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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모략의 무대

0%
February 23, 201425m

맹위를 떨치는 여불위 세력에 쐐기를 박을 기회는 지금뿐이라는 걸 직감한 영정은 유폐된 동생, 성교 일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성교는 이익이 일치했다며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한편, 신은 한의 공격을 받았다는 비밀의 소국, 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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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새로운 전설

0%
Season Finale
March 2, 201425m

성교의 힘으로 창문군을 좌승상으로 올린 영정은 여불위와 전면전을 선언한다. 한편, 신은 동금성에서 부족한 비신대의 인원을 보충하고 있었다. 이런 신 앞에 몽염이 나타나 할 말이 있다며 어디론가 데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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