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as Gyebaek

Episodes 36

Episode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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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5,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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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나당 연합군과의 황산벌 전투가 시작된다. 오천명의 백제 결사대는 오만명의 신라 당나라 연합군대와 격전을 치른다. 김유신의 나당 연합군은 계백이 이끄는 백제군의 철통같은 방어에 맥을 못춘다. 계백은 일당백의 백제군에게 큰절을 하며, 가족들이 있는 고향으로 살아 돌아가기 위해 싸우라 명령하며 군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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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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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6,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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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직한 무진은 선화황후와 어린 의자를 목숨걸고 호위하며 무왕의 신임을 받는다. 하지만 백제의 순혈주의자 사택비는 신라 출신인 선화황후와 대를 이를 의자가 못마땅해 사사건건 시비를 걸다 마침내 세작(신라의 첩자)의 누명을 씌운다. 무왕은 무진을 통해 선화황후를 지키려 하지만 사택비의 명을 받는 위제단의 우두머리 귀운은 선화황후를 시해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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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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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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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후, 형 문근과 함께 주점에서 일을 하는 계백은 가끔씩 주점을 찾는 은고에게 보이차를 선물하지만 창피만 당하고 만다. 선화와 의자를 구하려다 오른팔을 잃게 된 무진은 술로 세월을 보내고 계백은 그런 무진을 정성껏 챙긴다. 한편 사택비의 탄신일을 앞두고 의자와 사냥에 나선 교기는 갑자기 의자에게 화살을 들이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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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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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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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대신해 궁궐에 가게 된 계백은 정체가 탄로나 취조를 당하게 되지만 은고의 도움으로 간신히 풀려난다. 만신창이가 돼서 돌아온 계백의 모습에 무진은 가슴이 아프고 그런 무진을 본 계백은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 다짐한다. 한편, 의자의 본심을 헤아릴 수 없는 사택비는 의자를 불러 지난날 선화의 주검 앞에서 선화에게 속삭이던 말이 무어냐고 캐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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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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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8,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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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의자와 재회한 무진은 황후께 지키는 못다한 약속을 지키러 떠나고 계백은 낯선 무진의 모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사택비 진영에 잠입한 무진은 인질로 사로잡히고 만다. 한편, 무진을 구하려는 계백은 은고를 불러 지난 날 목숨을 구해준 빚이 있으니 무왕을 만나 상황을 전해달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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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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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9,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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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비를 인질로 삼은 무진은 무왕에게 살생부를 넘긴 뒤 혼절하고, 무왕은 살생부를 어찌 처리해야 할 지 고민한다. 계백은 을녀의 장례를 준비하지만 살림이 여의치 않아 괴로워하고, 이를 알게 된 은고는 최고급 관과 수의를 준비해 계백을 찾아간다. 장례를 마친 계백은 자신을 찾아온 의자를 따라 궁으로 가고, 은고 역시 의자와 함께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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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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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5,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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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무진과 함께 집으로 돌아온 계백은 은고를 찾아가 멀리 떠나게 됐다며 작별 인사를 고하고 은고는 계백에게 향낭을 선물한다. 사비성을 떠나려던 무진과 계백은 성문 앞에서 군사들에게 포위되고 옥사에 갇힌다. 한편, 홀로 옥사에서 풀려나게 된 계백은 궁 밖으로 자신을 이끄는 군사들의 포위망을 뚫고 무진을 찾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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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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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6,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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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포로로 끌려가게 된 계백은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살아가고 그런 계백 앞에 김유신이 나타난다. 사택비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한 은고는 의자에게 연문진의 딸과 혼인하라고 부추긴다. 한편, 사택비는 은고에게 의자와 혼인할 의사가 있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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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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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2,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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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고는 사택비에게 외국에서 들여온 신기한 병기와 약재들을 가지고 교기를 따라 적장으로 가겠다고 하고, 사택비는 그런 은고에게 사택적덕의 양딸이 되겠냐묘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 한편, 가잠성에 당도한 의자와 교기는 신라 진영으로 가 도발하고, 유신은 의자의 목을 벨 수 있게 해주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는 계백의 말에 그를 내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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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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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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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의 진영으로 쳐들어온 계백은 의자를 인질로 잡아 죽이려고 하지만 은고의 기지로 오해를 푼다. 함께 백제로 돌아가자는 의자의 말에도 계백은 신라에 잡힌 포로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백제 진영으로 들어간다. 한편, 의자는 계백을 구하기 위해 변장을 하고 가잠성으로 잠입하겠다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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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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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9,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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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와 계백의 기지로 싸움은 백제의 승리로 끝난다. 백제로 돌아오지 않겠다는 계백에게 은고는 자신에게 준 마음을 돌려달라며 설득하고, 그런 은고의 모습을 본 의자는 씁쓸한 마음을 애써 감춘다. 한편, 궁을 돌아다니던 계백은 사택비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은고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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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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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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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은 아버지의 뜻에 따라 백제를 떠나 자유롭게 살려 하고, 의자는 그런 계백에게 마지막 밤을 함께 보내자고 청한다. 은고는 자신의 아우가 되어 사택가문의 사람으로 살자는 사택비의 청을 받아들인다. 한편, 궁에 들어와 의자와 함께 잠든 계백은 몰래 일어나 사택비의 처소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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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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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5,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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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생구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인질을 자초하고, 사택비는 협상을 위한 사신으로 은고를 보낸다. 생구들의 폭동에 자신의 가문이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택비는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생구들을 유배보내려 하지만 사택비의 수를 읽은 무왕은 생구들을 모조리 죽이라 명한다. 한편, 은고는 사택비의 만류에도 무왕의 명을 전하려 생구들의 소굴로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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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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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6,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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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수의 기지로 생구의 무리는 무사히 탈출한다. 흥수의 은신처에 도착한 무리에게 의자는 자신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하고 궁으로 돌아온다. 한편, 의자의 혼례일이 다가오고 은고는 사택비의 명으로 곁에서 의자를 감시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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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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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2,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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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에게 건철의 목을 베어오라 지시하는 사택비! 성공 시, 자신의 호위무사로 받아주겠노라 약조한다. 계백은 건철이 조정부 옥사가 아닌 도성 밖에 가둬져 있을 것이라는 역발상 추측을 내놓고, 은고의 걱정을 뒤로 한 채 담담하게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귀족간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대좌평을 비롯한 사택가문은 위기에 봉착, 결국 사택비는 혼절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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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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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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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칼을 들이댄 문근과 계백! 결국 그들은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지고, 연문진 일행은 거사를 추진하기 위해 차근차근 주변을 포섭해 나간다. 그러나 이를 두고 성충과 흥수 일행은 또다른 귀족 세력의 등장이라는 우려를 표해 의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한편 너무나 쉽게 돌아가는 상황이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낀 계백은 서둘러 궁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사택가문의 계략을 알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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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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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9,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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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연은 무사히 아이를 낳고, 황후에게 들킬 것을 염려한 의자는 계백과 은고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탈출시키려 한다. 의자가 오랜시간 모습을 보이지 않자 황후는 의자를 찾아 나서고, 연태연의 처소에 이른다. 한편, 황후를 호위하는 군사들에게 쫓기던 계백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지만 아이가 숨을 쉬지 않자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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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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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0,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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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기는 황명을 참칭한 일이 발각되고, 무왕은 교기를 폐서인 해 궁 밖으로 내쫓고 의자를 왕자로 복권시키라 명한다. 사택비와 적덕은 교기를 보호하기 위해 귀족들을 불러 모으고 자신이 교기를 섭정해 나라를 이끌테니 무왕을 폐위시키자고 말한다. 한편, 사택비의 무리가 무왕을 시해하려 한다는 이야기를 엿듣게 된 은고는 이 사실을 알리려다 귀운에게 발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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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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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6,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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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로 책봉된 의자는 무왕에게 백제를 이끌어 갈 충신들이라며 성충과 흥수, 계백을 천거한다. 거열성의 군장으로 떠나기로 결정한 계백은 은고에게 함께 가자는 제의를 하고, 의자는 고민하는 은고에게 계백이 떠나더라도 자신과 백제를 위해 남아달라고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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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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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7,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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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무왕에게 신라를 정탐하러 떠나겠다 말하고, 은고를 찾아가 상단을 꾸리라고 명한다. 번번히 자신을 피하듯 자리를 피하는 의자가 서운한 연태연은 의자를 찾아다니다 의자에게 향낭을 걸어주는 은고의 모습을 발견하고 화를 참지 못한다. 한편, 거열군 군장을 죽이라는 사주를 받은 문근은 처소에 잠들어 있는 계백을 향해 칼을 겨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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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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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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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은 문근과 힘을 합쳐 서곡성 야습에 성공하지만 자신과 싸우던 이가 무진의 아들 계백임을 알게 된 문근은 차갑게 돌변한다. 은고는 춘추의 청대로 춘추의 동생 용보낭주를 비로 들이라 충고하지만 의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건 오직 은고뿐이라고 말한다. 한편, 버려가 자신의 형 문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계백은 반가워하지만 문근은 계백에게 칼을 들이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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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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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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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때문에 괴로워하는 의자를 본 계백은 궁궐을 떠나려 하고 은고는 그런 계백을 나무란다. 은고는 계백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귀족들을 불러모으고, 정사암회의에서 무죄를 판명받는다. 한편, 은고는 의자에게 사택지적을 대좌평에 자리에 기용하자고 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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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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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0,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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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을 구명하기 위해 귀족들을 포섭하던 은고는 무왕의 명으로 옥에 갇히고, 숙부 목한덕의 죄의 책임을 추궁당한다. 계백과 의자는 무왕을 찾아가 은고의 무죄를 증명하려하지만 무왕은 더욱 차갑게 은고의 죄를 묻겠다하고, 목한덕이 참수당하자 은고는 모든 원망을 계백에게 돌린다. 한편, 은고를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걸 걸겠다 다짐한 계백은 은고를 구하기 위해 옥사의 담을 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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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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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1,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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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사비궁으로 돌아온 은고는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는 의자를 망연히 바라본다. 은고가 떠난 후 먹먹한 심정의 계백은 넋이 나간 듯 가슴앓이를 하고, 이를 지켜 보는 주변 사람의 마음도 편치않다. 한편 은고의 회임 사실에 의심을 품은 태연은 어의를 추궁하고, 결국 거짓 회임임이 드러나자 무왕은 크게 진노하며 은고를 잡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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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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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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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연은 흥수에게 태의 태자 책봉을 도와달라 청하고, 이를 듣고 있던 연태연의 시녀 공지는 이를 은고에게 전한다. 춘추는 당의 사신 자격으로 백제를 방문하고 의자는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춘추를 맞아들인다. 한편, 춘추는 의자와 계백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의자는 계백에게 당항성 공격을 멈추고 사비로 돌아오라 명하지만 계백은 그럴 수 없다는 서찰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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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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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8,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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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는 은고와 연태연을 만나 당에 왕자를 보내는 일을 빌미로 이간질을 하고, 사신을 영접하는 연회 자리에서 태가 계백을 칭찬하는 것을 들은 의자는 계백에 대한 미움이 한계치에 이른다. 한편, 연회 사건을 빌미로 의자가 태를 당으로 보내지 않을까 염려한 연태연은 춘추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은고는 의자에게 이 사실을 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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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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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4,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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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암 회의에서 춘추는 한 표 차이로 목숨을 연명하게 되지만, 의자는 춘추를 살려둘 수 없다며 정사암 회의를 폐지하려 한다. 의자는 은고의 권유대로 독향을 피워 춘추를 죽이려 하지만 초영과 함께 춘추의 처소를 찾은 계백은 춘추를 살려낸다. 한편, 몸을 추스린 춘추는 자객과 함께 궁 밖으로 달아나고 이 모든 일을 계백이 꾸몄다고 생각한 의자는 계백에게 춘추를 잡아오라 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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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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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5,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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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성을 함락한 의자는 품석과 그의 아내 고타소를 죽이고, 서라벌을 함락하겠다며 만취한 상태로 말을 달리다 실종되고 만다. 계백은 목숨을 걸고 의자를 구하고, 그 와중에 문근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 한편, 도망치던 중 부상을 당한 의자는 뇌혈 증상을 일으키며 깨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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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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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31,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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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은 향낭을 은고에게 돌려주며 효 왕자를 지지해달라는 은고의 청을 거절하고, 정사암 회의를 통해 태가 왕의를 이을 태자로 책봉된다. 황후가 정사에 개입해 천흥지죄의 혐의가 있는 위사와 위사의 아들을 풀어주며 정권을 자신의 마음대로 주무르자 흥수와 성충은 이 때를 노려 계백에게 정사암 회의를 개편하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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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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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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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병상에서 일어나고 은고는 그동안 황후가 벌인 모든 일들을 고한다. 황후는 태자와 궁에서 쫓겨나게 되고, 의자는 그동안 흥수와 성충, 계백이 벌인 일들을 꾸짖는다. 한편, 의자는 정사암 회의를 폐지하겠다 명하고, 이를 거부하는 귀족들에게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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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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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7,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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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계백을 공로를 치하하겠다는 명분으로 변방의 작은 고을의 성주로 임명하고, 이를 알게 된 초영은 은고를 찾아가 의자를 설득해달라 청하지만 계백을 향한 초영을 마음을 눈치챈 은고는 냉정하게 거절한다. 은고의 황후 책봉례날, 계백의 일을 알게 된 병사들은 성 밖에 모여 계백을 놓아주길 청하지만 의자는 계백을 일의 주동자로 몰아 참수에 처하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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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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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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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석토성을 공취하자 의자는 계백을 다시 불러들이려 하지만 거절당하고, 의자는 직접 계백을 만나 설득한다. 궁으로 돌아온 계백은 대대적인 군사 개편을 제안하고 의자는 그런 계백의 제안을 적극 수용한다. 한편, 계백은 신라 협공을 위해 직접 연개소문을 만나러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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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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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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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전쟁에서 패배한 계백은 부하들의 만류에도 스스로를 수레에 가둔채 서라벌을 찾아가 벌을 청하고 의자는 그런 계백을 하옥한다. 성충과 흥수는 계백의 전략이 신라의 세작이 아닌 은고에 의해 누설됐을 거라 짐작하지만 계백은 의심은 충심에 어긋난다며 일갈한다. 한편, 패전의 이유가 은고의 은밀한 뒷거래에 있음을 짐작한 천단향은 은고에게 황후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흘려야 할 피가 많다고 경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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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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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5,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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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고가 신라의 세작이라는 증거를 확보한 성충은 의자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은고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성충의 살인범을 찾던 흥수는 마침내 성충이 은밀하게 숨긴 증거를 찾아내 의자에게 사실을 고한다. 한편, 자신의 죄를 묻는 의자에게 은고는 자신이 벌인 일이 아니라며 자결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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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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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1,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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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로부터 받은 서찰을 읽고 분노하는 계백! 의자를 찾아가 은고가 신라의 세작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 한편, 사비성 전역에 은고가 신라의 세작이라는 벽서가 붙고, 다급해진 임자는 은고에게 서둘러 떠나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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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36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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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Finale
November 22, 2011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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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수군 13만이 백제를 향해 오고있다는 연통을 받은 계백! 백성들이 피난길에 오른 가운데 계백은 출정준비를 마치고, 의자는 계백에게 부디 살아 돌아와서 함께 꿈을 실현시키자고 이야기 한다. 출정하기 전에 꼭 집에 들러 달라는 초영의 말을 전해들은 계백은 집으로 향하고, 마당에 무릎을 꿇은 초영의 모습에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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