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원들이 흩어져 살인자를 추적하고 있는 동안 리드 박사는 혼자 남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중요한 단서를 발견한다. 단서는 과거에 출판된 책에 나와 있다.

유괴된 아이가 소아성애자들의 사이트에 온라인 경매물로 나온 것을 두고, 경매가 끝나기 전에 아이를 찾기 위해 행동분석팀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재 아동 범죄 전담반 팀장인 케이티와 협력한다.

연쇄 살인범은 여자를 납치해서 폭행한 후 집으로 DVD를 보내기 시작한다. 행동분석팀은 용의자를 찾기 시작하지만,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죽고 만다.

행동분석팀은 인질들에게 옷을 모두 벗게 하고 도망간 은행 강도를 수사한다. 피해자들을 통해서 가학적인 성적 흥분을 느낀다고 프로파일링을 하지만, 과연 옳은 진단을 내린 것일까?

연쇄 강간범이 갑자기 강간 대상의 패턴을 바꾸고, 그 원인을 알고자 팀원들은 갖은 노력을 다한다. 엘 요원을 미끼로 범인을 유인하려는 계획은 엘의 돌발 행동으로 실패한다.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에서 어린이들이 살해된 사건을 행동분석팀이 수사한다. 아이들은 항상 친구와 함께 다니게 하지만 한 여자아이가 또 실종된다. 엘은 공격당한 이후 힘들어하고, 떠나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여자 축구선수 3명이 납치된다. 그러나, 마을은 이들의 실종은 사춘기 학생들의 도피쯤으로 여기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행동분석팀은 연쇄 폭탄 테러가 일어나는 시애틀로 사건을 해결하러 간다. 시애틀의 한 버스를 폭파하고 계속해서 공공기관에 폭탄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