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쇄 살인범을 담당한 형사가 사망하고, 당시 프로파일러였던 하치너 요원에게 사건이 돌아간다. 범인은 피해자의 유형을 따지지 않는 잡식 성향의 살인마로 엄청난 지능을 갖췄다.

연쇄적으로 목을 베어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피해자들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지만 특이하게도 범행 장소가 남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공공장소였다.

샌디에이고에서 대학생 3명이 살해된다. 범인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복수를 하고 있으며, 범죄가 거듭될수록 폭력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종됐던 모건의 사촌 신디가 우연히 목격되면서, 모건이 가족한테 했던 거짓말도 탄로가 난다. 행동분석팀은 신디의 실종과 그녀를 스토킹한 남자의 자살 사건을 다시 수사한다.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커플 납치 사건이 발생한다. 첫 번째로 납치된 부부는 눈을 태운 채 발견되고 두 번째 남자 피해자는 낯선 집의 초인종을 애타게 누르는데...

메릴랜드주에서 피부가 벗겨진 20대 남성의 시체가 잇따라 발견되자 로시는 에버릿 린치의 소행이라고 확신해 단독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연달아 발생한 일가족 살인 사건. 가족이 몰살되고 십 대 딸이 납치되자 행동분석팀이 범인 추적에 박차를 가한다.

척수 절단 범인을 쫓던 팀이 연쇄 살인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단서를 발견한다. 가르시아는 의문의 메시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