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凡的鄉下女孩松井雪子（和久井映見飾演），因為一支紅雨傘而與溫柔的企業小開高木雅史（唐澤壽明飾演）浪漫邂逅…兩個身分際遇天差地遠的有情人，是否真能超越鴻溝，譜下完美的童話故事呢？ 溫柔可人的和久井映見與風度翩翩的唐澤壽明、放浪不羈的岸谷五朗和倔強任性的鶴田真由，兩對個性互異的兄妹，因緣際會交織成終極純愛物語－「東京仙履奇緣」！

从海滨小镇来到大都会东京的松井雪子是一个充满幻想的女孩，虽然过着平凡乏味的生活，却时常梦想成为浪漫故事里的女主角。在接哥哥菊雄的时候，雪子偶然邂逅英俊帅气的高木雅史。高木是某大企业总裁的公子，与雪子有着天壤之别。然即便如 此，也无法阻止纯真的爱情在两人的心中生根发芽，他们的前路充满坎坷和荆棘，却为了品尝爱情的甜蜜而不断前行……

松井ゆき子（和久井映見）は食品会社事務員。石川県能登で民宿を営んでいる両親の元を離れ、東京でひとり暮らしをしている。そんなある日、上京してきた兄の菊雄（岸谷五朗）を新米の運転手と間違えた商事会社の社長・高木雅史（唐沢寿明）と出会う。彼には妹がおり、同じ年頃のゆき子に好意を抱き・・・。

유키코는 3년 동안 도쿄에 살고 있다. 마음속으로, 그녀는 이 아름다운 도시가 분명 그녀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믿음은 언젠가 그녀가 오빠인 기쿠오를 기차역에서 맞이하다가 마사시 (가라사와 도시아키)와 우연히 마주칠 때 깨닫기 시작한다. 마사시는 매우 부유한 사업가의 아들이고 유키코는 시골에서 온 평범한 소녀이기 때문에, 그들 둘은 많은 장벽으로 인해 함께 있는 것이 매우 방해받고 있다. 하지만, 유키코의 다정한 성격은 마침내 마사시의 사랑을 얻고, 그는 그의 부유한 약혼녀와의 결혼을 거절할 용기를 얻는다.

Yukiko (Wakui Emi) has been living in Tokyo for three years. Inside her heart, she believes that this beautiful city will certainly bring her happiness. This belief starts to realise one day when she has a chance encounter with Masashi (Karasawa Toshiaki) while welcoming her brother, Kikuo (Kishitani Goro), at a railway station. As Masashi is the son of a very rich businessman, and Yukiko is only an ordinary girl from the countryside, their together is highly obstructed by lots of barriers. However, Yukiko's kind-hearted personality finally wins Masashi's love, and he takes out his courage to turn down marrying his rich fiancee. --Snowfl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