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Act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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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6
별들이 반짝이는 가운데
금강은 코우가의 구슬조각에 깃든 자연의 마음과 함께, 사혼의 구슬과 나락을 동시에 정화하려 한다. 그러나 오히려 나락의 독기에 당하고, 가영에게 마지막 구슬조각인 코하쿠의 빛을 지키란 말을 남긴다. 코우가의 구슬조각은 나락을 정화시키지 못 하고 결국 흡수되고 마는데..
더 읽기슬픔에 흔들리는 꽃
슬픔이나 고뇌하는 마음을 양분 삼아 살아가는 요괴 카오우. 꽃향기에 현혹된 이누야샤는 거짓 꿈에 잡히고 만다. 가영은 이누야샤를 구하기 위해, 손목에 차고 있던 염주를 감아 활을 쏜다. 한편, 나락의 명을 받은 칸나가 거울요괴와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더 읽기산고의 마음, 미륵의 각오
미륵이 풍혈을 많이 쓴 나머지 쓰러지자, 산고는 요괴를 무찌르기 위해 비래골에 맹독을 바른다. 일행은 비래골에 스며든 독기를 빼기 위해 약로독선의 시련을 받기로 한다. 한편 약로독선은 풍혈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미륵에게 고통을 없애는 약을 먹겠냐고 묻는데..
더 읽기사혼의 구슬이 완성되는 순간
마지막 구슬조각을 빼앗기 위해 나타난 나락은, 가영을 사로잡고 코하쿠의 구슬조각을 넘기라고 위협한다. 그 말에 따르는 척 하던 코하쿠는 가영이 떨어트린 파마의 화살과 금강이 남긴 빛을 이용해, 나락에게 타격을 입히고 가영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결국 나락에게 사혼의 구슬조각을 빼앗기고 마는데..
더 읽기나락! 어둠의 함정
산고는 나락이 보여준 미륵 아버지의 마지막 모습에 큰 충격을 받는다 미륵은 산고를 지키기 위해 풍혈을 사용하고, 풍혈이 찢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산고와 따로 움직이기로 한다. 한편 이누야샤는 곡령에게 몸을 조종당한 채 링을 공격한다. 그때 곡령은 철쇄아가 이누야샤의 이성을 지켜준다는 걸 알고 칼을 버리는데..
더 읽기나락! 부질없는 소망
가영은 나락에게 진정한 소원이 뭐냐고 물으며, 나락이 지금까지 한 모든 일이 인간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이누야샤가 인간을 마음을 가진 채 요괴로서 사는 걸 택한 나락을 용서할 수 없다며 명도잔월파를 사용하자, 명도잔월파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데..
더 읽기전해지지 않는 마음
이누야샤 일행과 싸우던 나락은 독기 덩어리를 떨어트리며 점점 마을로 다가간다. 나락의 몸 밖으로 나온 가영이 파마의 화살로 사혼의 구슬을 꿰뚫자, 마을에 떨어진 독기 덩어리들이 모두 사라진다. 나락도 사라진 후, 미륵의 풍혈이 없어진 걸 보고 모두가 기뻐할 때, 가영의 등 뒤로 명도가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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