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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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s 16
적(敵)
준영, 친구들과 남자친구의 생일 준비로 한창일 때 지오 작품의 주 촬영 테잎이 손상되는 일이 벌어지고 준영은 회사의 지시로 서브감독으로 나가게 된다. 그런데 촬영현장에서 무리한 연출로 스턴트맨 사고가 나면서 그 일로 지오는 방송 불발 직전에 놓이고, 하필 그날은 준기와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날이었다. 준영이 촬영을 마치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왔을 때, 준기는 이별을 선언했다. 제 일만 우선시하는 준영의 이기심에 지쳤다고 했다. 그리고 그 시간 지오는 정말 죽을힘을 다 해 간신히 방송을 내보내고, 성난 송출부 부장에게 뺨을 맞고 맞는데…
Read More설레임과 권력의 상관관계
맘에 드는 대본을 받은 준영은 지오의 조언을 받고 싶어한다. 대본을 보며 둘만의 추억의 장소를 찾아 우동을 먹던 중, 지오와 준영 그곳에서 학창시절 둘의 추억을 회상하게 된다. 예전부터도 솔직하고 직설적이던 준영을 떠올리게 된다. 추억보다는 현실에 몰입하고 있는 준영에게 지오는 연희와의 이별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알리게 되고...
Read More아킬레스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몇 가지 제안
준영이 특집극 준비를 윤영의 회사와 외주제작으로 결정하여 민철이 화가 나 소리지른다. 고수부지에서 준영을 위로하는 지오는 오래전부터 다시 만나고 싶었다며 고백을 하는데...
Read More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준영의 대본 해석을 도와주려 준영 집을 찾은 지오, 물끄러미 바라보는 준영의 입술에 키스한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준영과 지오는 해외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고...
Read More내겐 너무도 버거운 순정
촬영장에서 준영은 윤영에게 재촬영을 요구하며 복수아닌 복수를 하고, 준영과 지오는 달콤한 날들을 보낸다. 이때, 지오앞에 나타난 옛 애인 연희는 또 다시 그의 마음을 흔드는데...
Read More그들이 외로울 때 우리는 무엇을 했나
드라마국 단합대회로 열리는 럭비경기에서 지오와 규호는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한다. 한편 준영이 촬영을 마치고 여자수면실에서 잠을 청할 때, 뒤에서 안는 지오를 보며 준영은 놀라는데...
Read More드라마처럼 살아라 1
함께 잠이들었던 준영과 지오를 발견한 김군은 그들을 차갑게 대한다. 한편, 촬영장에서 또다시 사고를 저지르는 수경은 준영에게 크게 혼이 나는데...
Read More드라마처럼 살아라 2
호연의 송별모임을 끝내고 지오집에 온 준영과 지오. 준영의 과거 엄마의 불건전한 생활을 얘기하며 눈물을 흘리는 준영을, 마음 아프게 안으며 미안하다고 지오는 달래주는데...
Read More중독, 휴유증 그리고 혼돈
지오가 아직도 옆에 있는 것 같다. 이별이 믿어지지 않는 준영은 힘들기만 한데... 한편, 규호팀은 지오의 시골집 근처로 촬영을 가게된다...
Read More절대로 길들여지지 않는 몇가지
서로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고 준영은 수경을, 지오는 연희를 만나지만 서로의 아픔은 그리움으로 더해간다. 지오의 미니시리즈 기획 회의차 해외로 가는 길에 뜻밖에 준영도 함께 동행하는데...
Read More통속, 신파, 유치찬란
휴양지에서 신나게 춤추고 노는 준영과 수경. 이를 바라보며 질투심에 혼란스럽고 힘든 지오. 한편, 윤영에게 한 통화가 걸려오는데...
Read More드라마처럼 살아라 3
지오가 미니시리즈 촬영하면서 지오의 눈 때문에 촬영감독이 사고를 당하자, 준영이 공동 연출로 함께 미니시리즈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쫑파티를 한다. 그리고 1년 후 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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