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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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田正幸 — Key Animation
에피소드 2
전함의 섬
항해 도중 갑자기 나루토가 타고 있는 배가 포격에 노출된다. 포격은 거대한 전함을 연상시키는 섬에서 날아 온 것으로, 그 격렬한 포격으로 인해 마침내 나루토의 배는 난파하고 만다. 이 섬은 주변의 바다를 해쳐놓는 해적들의 거처였던 것이다. 돈이 되는 것은 고철에서 인간까지 송두리째 빼앗아 떠나려는 해적들. 그 추격에서 탈출하기 위해 야마토가 목둔으로 만들어 낸 즉석 잠수정으로 바닷속으로 향하는 일행은 우연히 발견한 해저 동굴에 일단 몸을 숨기기로 한다. 그곳에서 나루토들은 경악할만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포악한 해적들에 대해 열을 내는 나루토는 야마토들과 함께 계책을 세워 해적들에게 도전한다.
더 읽기청초한 여닌자
어느 항구에 도착한 나루토는 여자만 있는 닌자 마을인 나데시코 마을의 차기 이장 시즈카와 그 수행원인 토키와와 만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라이야의 제자를 찾고 있다고 하는데. 나데시코 마을에서는 이장 될 쿠노이치가 자신과 싸워 이긴 남자를 사위로 맞이하는 풍습이 있고, 수십 년 전에는 지라이야가 선대 이장의 사위 후보 이였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대결은 승부가 나지 않았고 둘은 이 승부를 자신들의 제자에게 맡겼다. 스승들이 마음대로 정한 룰에 의해 시즈카와 싸울 것을 강요 받는 나루토.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무시한 사위 선정 방식에 납득이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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