Арранкары (Арки без филлеров)

18 Episodes

1

대행업 재개! 공포의 전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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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0,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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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트들을 무너뜨리고 현세로 돌아와 몇 주가 흘렀다. 이치고는 사신들의 대행으로 호로우를 퇴치해나가며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이치고의 반에, 히라코 신지라는 학생이 전학온다. 히라코는, 이치고에게 이상하리만큼 허물없는 태도로 대한다. 그날 밤, 여느 때처럼 호로우를 퇴치하고 있던 이치고의 앞에, 참혼도를 들고 히라코가 나타나 공격을 해오고, 카라쿠라 마을에는 복수의 거대한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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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악! 아버지들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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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7,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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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노스에게 습격당한 이시다를 이시다의 아버지인 류켄이 구해낸다. 일격으로 메노스를 쓰러뜨린 류켄은 퀸시의 힘을 되찾고 싶다면 사신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을 맹세하라고 한다. 그 때, 이치고의 몸에 들어가 있던 콘은, 갑자기 나타난 그랜드 피셔에게 쫓기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콘은 도망을 쳤지만, 막다른 곳에 갇혀버리고, 그랜드 피셔의 마의 손이 콘을 공격하려는 순간, 개조혼백의 3인, 리린, 쿠로우도, 노바가 나타난다. 콘을 도와 그랜드 피셔에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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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 모습으로 나타난 잇신은 일격으로 그랜트 피셔를 매장시킨다. 거대한 힘을 가진 잇신을 보고 콘 일행은 놀란다. 그 때 그곳에 우라하라가 나타난다. 호로우와 접속하여 아이젠이 아란칸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을 알아낸 잇신과 우라하라는 히라코 일행인 바이저드의 동향을 살펴보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편, 히라코로부터 바이저드에 참가하도록 강요당하고 있던 이치고는 제의를 거절하고 잇신의 곁으로 향한다. 이치고의 영압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 잇신 일행은 그 자리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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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안에 존재하고 있는 또 다른 이의 힘이 거대하다는 것을 알게된 이치고는, 이 상태로는 자신의 존재가 없어져버릴 것 같아 겁을 내고 있다. 그 무렵, 소울 소사이어티의 기술개발국에서는 카라쿠라 마을에 거대한 영압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한다. 그것은 아이젠에 의해서 보내어진 아란칼이었다. 그것은 그랜드 피셔처럼 잘못 만들어진 것과는 달리, 완성된 아란칼이었다. 나타난 아란칼은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하고, 차드와 오리히메가 그 현장으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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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재회, 이치고와 루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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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7,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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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히메의 극적인 순간에 달려간 이치고. 즉시 만해로 아란칼의 한 사람인 야미와 돌격하고, 빠른 공격으로 야미를 압도한다. 궁지에 몰린 야미가 참혼도에 손을 대는 순간, 이치고의 안에 존재하던 다른 존재의 이치고가 깨어나려고 한다. 필사적으로 저항하던 이치고의 빈틈을 보고 야미는 공격을 한다. 궁지에 처한 이치고를 구하려던 오리히메는 쌍천귀순을 쓰려고 하지만, 간단히 진압당한다. 이 전투를 보고 있던 다른 아란칼 중의 한명인 우르키오라는 이치고의 영압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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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현세로 온 사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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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14,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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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소사이어티에 남은 루키아가, 렌지, 잇카쿠, 히츠가야, 유미치카, 란기쿠와 갑자기 이치고의 앞에 나타났다. 놀란 이치고를 차서 날려버린 루키아는, 그대로 이치고를 사신화 시키려고 강제로 호로우가 날뛰고 있는 장소에 데려간다. ”너 정도면 저 정도의 호로우는 충분히 무찌를수 있겠지.”라고 이치고를 루키아는 부추기지만, 이치고는 자신의 안에 있는 호로우의 힘이 무서워 싸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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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악한 눈동자, 다시 등장한 아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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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ruary 21,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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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우의 세계인 웨코문도에 돌아온 우르키오라와 야미는 아이젠과 20명의 아란칼들의 현세에서 이치고 일행과의 싸움에 관해 보고를 한다. 이치고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돌아온 우르키오라는, 이치고의 잠재능력에 주목하며, 언젠가는 이용가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란칼의 한명인 그림죠는 우르키오라의 방법에 반대의견을 내세우고, 우르키오라, 야미와 그림죠는 분위기가 험악해진다. 그 무렵, 현세에서는 란기쿠 일행은 묵을 장소를 찾아, 이치고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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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에 나타난 아란칼 일행들의 영압은 아이젠의 의사와 상관없이 이치고 일행을 매장해버리기 위해 나타난 그림죠의 일행이었다. 이치고 일행의 영압을 보충한 그림죠는 조금이라도 영압을 가진 사람들을 전부 몰살 하기 위해서 카라쿠라마을의 각지로 향해 간다. 오리히메의 집 근처에 온 아란칼의 샤우론, 나킴과 히츠가야와 란기쿠는 맞서 싸우고, 렌지는 우라하라 상점에 나타난 이르포르트와, 잇카쿠와 유미치카의 앞에는 에도라도가 가로막는다. 그리고 차드의 곳에도 한 사람의 아란칼이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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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카쿠와 에도라도는 장렬한 전투를 펼치고, 우연히 그 자리에 있던 케이고는 싸울 기미를 보이지 않는 유미치카에게 같이 싸우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나 유미치카는 강한 상대와 싸우는 것을 즐기는 잇카쿠의 싸움에는 끼어들어선 안 된다고 말한다. 잇카쿠의 강한 공격을 받은 에도라도는 그 전법을 파악해, 압도적인 힘의 차이를 보이지 않으면 잇카쿠는 절대 패배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무렵, 디로이를 물리친 이치고와 루키아의 앞에 그림죠가 나타난다. 그 거대한 영압에 루키아는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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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리에 습득하고 있었던 만해 용문귀등환을 꺼낸 잇카쿠는, 참혼도로 인해 진정한 힘을 보여준 에도라도와 정면으로 격돌한다. 거대한 영압들의 격돌의 끝에 두 명은 서로 나가 떨어진다. 바닥에 떨어진 잇카쿠는 희미해져가는 의식 속에서 호정13대에 들어가기 전 루콘가에서 날뛰던 때를 떠올린다. 아무리 싸워도 성에 차지 않았던 생활을 보내던 잇카쿠는 어느 날 어떤 남자와 만나게된다. 켄파치라는 이름을 가진 그 남자에게 싸움을 건 잇카쿠는 압도적인 힘의 차이로 지게되고, 쓰러진 잇카쿠에게 켄타치가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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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들은 강한 아란칼 일행들과의 싸움에 크게 고전하고 있었다. 샤우론와 싸우다 상처 입은 히츠가야, 이르포르트에게 농락당하는 렌지, 땅바닥에 내팽겨지는 란기쿠, 그러나 히츠가야는 압도적인 실력의 차이에도 포기 하지 않고 공격을 계속 하고 있다. 샤우론은 그런 히츠가야에 대항하여 그들보다 훨씬 강한 에스파다라고 불리는 최강의 아란칼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린다. 그리고 이번에 현세에 나타난 아란칼 중 한 명이 에스파다라는 말에 히츠가야는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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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돌! 지키는 자 VS 파괴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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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1,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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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칼들의 맹공에 밀리고 있던 히츠가야, 렌지, 란기쿠를 중심으로 소울?소사이어티로부터 영압의 한정 해제의 허가가 나온다. 히츠가야 일행, 호정 13대의 대장?부대장들은 현세의 영혼들에게 불필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기 위해 현세에 올 때는 영압을 제한하고 있었던 것이다. 즉 히츠가야는 본래 힘의 5분의 1의 실력으로 아란칼과의 전투에 임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격하게 상승하는 영압에 뒷걸음치는 아란칼들은 일시 철퇴하기로 하지만, 그보다 빨리 히츠가야 일행의 참백도가 아란칼들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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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저드! 눈뜬 자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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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8,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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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들과의 격투에서 진 아란칼들. 혼자서 살아 남은 그림죠는 토센과 함께 웨코문도에 있는 아이젠의 궁전 라스노체스로 돌아온다. 마중을 나갔던 아이젠은 그림죠를 용서하지만, 토센은 규율을 지키지 않았던 그림죠에게 벌을 가하기 시작한다. 팔을 잘라 떨어져 나간 그림죠는 격노하지만, 아이젠에 의해서 저지당한다. 한편, 그림죠와의 싸움에 참패한 이치고는, 결의를 가슴에 품고 바이자드인 히라코 일행의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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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완전한 호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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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5,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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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안에서 호로우를 제어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바이자드의 은둔지에 히라코를 방문한 이치고. 전력을 다해 그 방법을 배우기 위해 이치고와 히라코는 싸우고 그것을 히요리가 말리고 있다. 이치고의 허술함을 지적하는 히요리. 이치고는 몸 안의 호로우의 존재를 거부하며 히요리와 계속 싸우고 있고, 마침내 히요리의 도발로 호로우화 되어 버린다. 이치고의 엄청난 힘에 튕겨져 날라가버린 바이자드 일행. 바이자드 일행의 인정을 받은 이치고는 호로우를 제어하는 특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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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의 호로우를 제어하기 위해, 스스로의 내면 세계에 들어간 이치고. 그런 이치고를 마중나온 이는 하얀 참월을 손에 쥔 또 한 사람의 이치고였다. 서로 칼날을 부딪치는 이치고와 또 다른 이치고. 그리고 마침내 동시에 만해를 발동시킨다. 그러나, 모든 면에서 하얀 참월을 가지고 있는 또 한 사람의 이치고가 이치고를 웃돌고 있었다. 점차 밀리는 이치고. 그리고 격돌의 중간, 갑자기 다른 공간으로 날려진 이치고의 앞에 쿠치키 바쿠야가 나타난다. 놀란 이치고를 향해 천본앵으로 공격해 오는 바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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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안의 세계에서 하얀 참월을 가진 또 한 사람의 이치고의 맹공을 계속해서 받던 이치고. 곤경에 빠진 이치고의 앞에 바쿠야, 카리야가 나타나고, 이번에는 켄파치가 모습을 나타낸다. 싸우기 위한 본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켄파치. 자신과의 싸움을 추구하는 본능을 개방시키기 위해서 싸움을 결의하는 켄파치. 그리고 마침내 이치고와 각성의 시기를 맞이한다. 그 무렵, 오리히메의 방에서 얻어 살던 히츠가야와 란기쿠가, 커다란 모니터를 오리히메의 방안에 옮기고 있다. 그것은, 소울소사이어티와의 통신을 위한 기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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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류 VS 류켄! 격돌 퀸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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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6, 20072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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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의 진정한 목적은 소울소사이어티의 왕인 「영왕」을 죽이는 것이었다. 거기다가, 소울소사이어티와 다른 차원에 있는 왕궁에 연결되어 있는 공간을 열려면 「왕의 열쇠」라고 불리는 열쇠가 필요하지만, 지금 「왕의 열쇠」를 만들어내면 카라쿠라 마을이 소멸된다. 오리히메는 이 사실을 전하기 위해서, 바이자드의 곳에서 호로우화에 관한 특훈을 하고 있는 이치고에게 간다. 그 무렵, 퀸시의 힘을 되찾기 위한 이시다의 가혹한 수행은 최종 국면을 맞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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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결전을 향해서 이치고 일행은 가혹한 수행을 하고 있다. 그런 와중, 우라하라에게 불려나간 오리히메는 우라하라 상점의 지하 비밀 훈련장으로 향하고, 그곳에서는 본인의 무력함을 알게된 차드가, 렌지를 상대로 가혹한 수행을 펼치고 있었다. 2명의 특훈을 바라보면서 미묘하게 초조한 모습의 우라하라. 불안을 느끼면서 말을 건네오는 오리히메에게 우라하라는 생각지도 않은 것들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한편, 웨코문도에서는 아이젠이 우르키오라가 가지고 온 영상을 다시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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