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橋秀之 — Key Animation

Episodes 5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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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324m
1x5

연수를 마치고, 다이고가 반년 전부터 근무하고 있는 후와 소방서 특별 구조대에서 근무하게 된 슌. 첫날 출동으로 향한 아리와라구에서는 폭발로 건물이 붕괴 직전의 상태였다. 필사의 인명 수색 끝에 좁은 잔해의 틈에 깔려 움직이지 못하게 된 구조 대상자를 발견한 구조대. 하지만, 그의 왼팔에는 철근이 박혀있어 구출하기 위해서는 철근을 절단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자, 대원들이 진입구를 찾을 듬도 주지 않고 바닥에는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것을 본 다이고는 '제가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무려 자신의 어깨를 있는 힘껏 비틀어 관절을 뽑아버렸다. 놀라는 슌이었지만 다른 대원들은 질렸다는 듯이 다이고를 바라볼 뿐이었다. 대원들의 백업으로 다이고는 그대로 잔해 틈으로 진입한다. 한쪽 팔로 어떻게 철근을 자를지 의아하게 생각하며 슌이 지켜보고 있을 때, 다이고는 중아 기둥을 이용해서 다시 어깨 관절을 넣었다. 착착 진행되는 구조 작업. 슌도 구조 대상자의 손을 잡고 필사적으로 말을 걸었는데 갑자기 에어 톱을 사용하던 다이고의 손이 멈췄다. 반응이 없어 다른 대원들이 당황하는 가운데, 다이고는 구조 대상자의 왼손을 지켜보고 있었다. 뭔가를 결심한 듯이 재개되는 다이고의 구조 작업. 한편, 슌은 등 뒤의 벽에서 이변을 감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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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의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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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8, 202324m
1x8

유키의 '영웅', 전설의 소방대원 아사히나 다이고와 그의 유일무이한 파트너 아마카스 시로. 아마카스로부터 "'메구미'에 지원하지 않겠습니까?'라고 권유받은 유키. 한편, 유키의 과거를 알고 새롭게 결의한 슌이었다. 그것을 구조 연수를 함께한 다이고도는 물론 다른 대원들도 눈치챌 정도였다. 그러던 중, 다가오는 대형 태풍. 오후에 수도권이 태풍 영향권이 된 가운데 슌 일행에게도 출동 요청이 들어온다. 위험물 제거를 위해 출동한 슌 일행이었지만, 어째선지 다이고는 두 명의 구조 대상자와 함께 지하실에 갇혀 있었는데...?! 마을이 침수되어 지하실로 흘러드는 빗물의 수압으로 문이 열리지 않아 갇혀버린 세 사람을 구출하기 위해 슌과 구조대는 펌프차로 물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하실을 주위와 분리하고 물속에서 방수 시트로 막을 사람이 필요했다. 하지만, 현장에는 수중 장비가 없었다. 뭔가 방법을 생각해 내지 않으면 세 사람이 익사하고 만다. 필사적으로 생각한 슌은 어떤 것을 제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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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많은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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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 202324m
1x10

드디어 다이고와 구조 대상자가 갇혀 있는 지하실의 문이 열렸다. 하꺼번에 흘러들어오는 물에 삼켜진 세 사람은 문 쪽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이가라시 쪽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갑자기 물살이 변화하면서 다이고는 문 옆에 머리를 부딪혔다. 겨우 두 사람을 지키고 이가라시에게 넘겨주는 데 성공한 다이고는 물살을 버티기 위해 행거 바에 장치해 두었던 카라비너와 로프로 이어지는 벨트를 풀려고 했지만 물속이어서 잘 풀리지가 않았다. 겨우 해방되어 수영해서 밖으로 나가던 다이고의 눈에 들어온 것은 물이 들어와버린 마스크를 쓴 채로 기절해 있는 슌의 모습이었다. 경험해 본 적 없는 '마스크를 쓰고 잠수한다'라는 방법으로 자신과 구조 대상자를 구하려고 한 슌의 모습에 다이고는 '산다'라는 결의를 새로이 했다. 며칠 후, 유키는 구조 대상자였던 두 사람에게 찾아간다. 다이고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내수 범람에 의해 예기치 못한 형태로 일어난 사고였다. 무선운 경을 했는데도 트라우마가 남아있 지 않은 모습을 보고 유키는 신기하게 생각했다. 그들로부터 다이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보고서로 슌의 행동을 알게 된 유키의 안에서 뭔가가 확신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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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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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Season Finale
December 16, 202324m
1x12

후와 소방서 특별 구조대는 도로가 함몰된 현장으로 출동했다. 구덩이 안으로 들어간 다이고와 슌은 토사에 파묻힌 차량과 구조 대상자들을 발견했다. 운전석에 있는 구조 대상자의 호흡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토사는 개미지옥 상태여서 아무리 파내도 끝이 없었다. 다이고와 슌은 구덩이 안으로 들어온 다른 대원에게 '사다리차로 당겨 달라'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토사에 파묻힌 차향의 무게는 3톤 정도였다. 이가라시는 '끌어 올리는 것은 무리야!'라고 말했지만 다이고의 제안은 '끌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토사를 털어 낼 수 있는 각도까지 잡아당겨 달라'라는 것이었다. '차량의 뒤쪽이 지면에 닿아 있으면 하중이 3톤이 안 되고, 두 대의 사다리차에 로프를 연결해 수평 방향으로 당기면 견딜 수 있는 하중이 늘어난다'라는 생각이었다. 현장을 지휘하고 있던 대대장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구덩이 안에 있던 대원들은 가능한 한 토사를 파냈고 지상에 있는 대원들은 로프를 연결한 채 축소되는 사다리를 지지했다.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하는 차체. 토사에서 구출된 운전석의 남성은 의식이 있었지만 뒷좌석의 여성은 호흡을 하고 있지 않았다.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야. 이 어두운 현장에서 데리고 나간다. 밝은 세계로'라고 말하며 마지막까지 구조 활동을 하던 다이고와 슌이 본 것은, 부푼 여성의 배였다. 두 사람의 구조 대상자와 태아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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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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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 202424m
1x15

하천 부지에서 바비큐를 하다 옷에 불이 옮겨붙은 가족을 구한 다이고와 마토이. 상황이 진정되자 다시 대화를 시작한 다이고는 이전 현장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구조 대상자의 죽음에 대해 마토이에게 무심코 '당신은 어떻게 극복하셨습니까?'라고 질문한다. 하지만 마토이는 그 물음에 '불손하다'라고 말한다. 이어서 '모든 생명을 구하겠다' 그런 표정이군...'라는 마토이의 말에 분노하는 다이고였지만, 마토이는 '다시 만나자'라고 말하고 돌아가버렸다. '전국 소방 구조 기술 대회'의 '도쿄 소방청 청내 선발'에 대비해 사전 연습을 위해 유메노시마 훈련장으로 간 후와 소방서 특별 구조대. 그곳에는 쇼가다니 소방서의 특별 구조대원들.. 물론, 마토이도 있었다. 몇 번을 연습해도 쇼가다니 구조대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한 후와 소방서. 그럼에도 구조 대상자 역할인 우스이가 근육 단련을 포기하고 체중을 줄이겠다고 선언하는 등, 후와 구조대도 아직 의욕이 충만했다. 그러던 중, 훈련장 근처에서 빌딩 화재가 발생했다는 무선이 들어온다. 후와 구조대와 쇼가다니 구조대가 현장으로 향하자 불이 난 4층은 검은 연기에 뒤덮여 있었다. 4층 넷카페는 영업 중이어서 다수의 구조 대상자가 남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다이고. 한편, 부근 빌딩에는 유키와 토요무가 있었다. 유키에게 '메구미'에서 부여된 임무는 빌딩 화재 현장에서 실전 같은 훈련을 하는 것. 현장에 있었지만 눈앞의 생명이 아닌 다른 미래를 위해서 실시되는 훈련. 토요무는 유키의 심중을 헤아리며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다이고와 슌은 마토이에게 '불손하다'라는 말을 들은 '전원을 구하는' 구조를 하기 위해 빌딩 안으로 진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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