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인 나오키가 걱정돼 실종신고를 하러 온 유이는 우오즈미 형사와 알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뒤, 우오즈미는 거리에서 나오키와 마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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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겠다고 결심한 유이. 우오즈미에게 수사를 부탁한다. 그리고 이들은 나오키의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 수상한 문자 메시지를 발견한다.
형사들은 나오키가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유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린다. 뒤이어 나오키의 아버지를 만나 아들과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듣는다.
왜 자신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는지 의아해하는 나오키는 직접 몸을 찾아 나선다. 한편, 유이는 나오키의 식당에 자주 오던 남자아이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사건의 진상이 서서히 밝혀지는 가운데, 유이는 미용실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협박을 듣는다. 얼마 후, 나오키는 우오즈미를 통해 유미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유이가 자신의 집에서 살려고 하는 게 불편한 나오키. 우오즈미에게 이사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우오즈미의 누나가 나오키에게 성불하는 법에 관해 힌트를 준다.
우오즈미는 신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진단을 받고, 나오키를 멀리하라는 누나의 충고를 듣는다. 얼마 후, 나오키에게선 리오가 잡혀간 곳이 어디인지 듣는다.
우오즈미는 나오키의 영혼이 뿜는 기운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줄 부적을 구한다. 하영의 마음을 풀어 주고 싶은 야요이는 우오즈미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부탁을 한다.
유이가 최선을 다해 침착함을 유지하고, 우오즈미는 이런 유이를 도울 기회를 엿본다. 그런 가운데, 에이스케는 자신과 나오키 사이에 있었던 일을 밝히기 시작한다.
성불을 앞둔 나오키. 자신이 영영 사라질 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남았는지 알지 못한다. 하지만 유이와 함께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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