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영국 귀족 세라 애슐리가 오스트레일리아 오지에 있는 남편을 데려오기 위해 용감한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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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대한 진실과 자신이 처한 상황을 깨달은 세라. 킹 카니에 맞서 소 떼를 몰고 다윈까지 가겠노라 결심한다.
극악무도한 플레처의 끈질긴 방해에 직면한 세라와 드로버. 죽음의 땅을 건너기 위해 킹 조지의 도움을 받는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극적으로 부두에 도착한 세라와 드로버. 카니의 부하들보다 먼저 소 떼를 배에 실을 수 있을까?
편안한 목장 생활과 원주민 유랑 의식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눌라. 세라와 드로버는 눌라 일로 다툰다.
전운이 다윈을 엄습한 가운데 눌라를 위해 희생하는 세라. 드로버는 한차례 폭격이 휩쓸고 간 다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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